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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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냐하하123
- 12.01.19 18: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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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나야나
- 12.01.19 18: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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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육식팬더
- 12.01.19 18: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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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19 18: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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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19 18: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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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19 18: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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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육식팬더
- 12.01.19 19: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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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1.19 19: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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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Schwalz
- 12.01.19 19: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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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2.01.19 19: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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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1.19 19: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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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1.19 19: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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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유래향
- 12.01.19 19: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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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냥
- 12.01.19 19: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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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류자키
- 12.01.19 20: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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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풍의핵
- 12.01.19 20:08
- No. 16
9번 같은 경우는 처음에
접했을때 충격을 받은 맞춤법 이었어요.
제가 연식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배울 때는 몇 일 <== 이렇게 배웠거든요 ㅎ
지금이야 며칠 이렇게 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구개음화의 변천이 일어난 것도 같아서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한글이 그저 소리나는 대로 써지는것 같아서 말이죠.
5번 같은 경우에는 무심코 써왔던 것도 같네요.
철수를 오랫만에 만났다 (X)
철수를 오랜만에 만났다 (O)
그러면 이런 문장에는 어느게 맞습니까?
철수를 오랫동안 못봤다.
철수를 오랜동안 못봤다.
많이 혼동이 되네요. -
- Lv.1 허도
- 12.01.19 20: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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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으다
- 12.01.19 20: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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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2.01.19 20:5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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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선연비
- 12.01.19 21: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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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한짱
- 12.01.19 21: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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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두김태은
- 12.01.19 21:4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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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
- 12.01.19 23:2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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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여비(魮)
- 12.01.20 00: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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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송재(松材)
- 12.01.20 04: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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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돌멩이
- 12.01.20 11:1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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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여비(魮)
- 12.01.20 12:06
- No. 27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에의 축약이라 오랜만에만이 허용되는 것이고, 오랫동안은 그냥 오래와 동안의 합성어이기 때문에 오랜동안이 비표준어이고 오랫동안이 표준어인 것입니다.
즉, 중간에 간을 넣어봤을 때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말씀.
오래간만에 (O) 오래간동안 (X)
그리고 금세 또한 쉽습니다.
금세는 금시에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금세가 되는 것이지오.
맞춤법에서 가장 문제는 위의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한글에서 문서작성을 해도 빨간줄이 안 생기는 단어들이죠. '낳다, 낫다, 낮다' 나 '다르다, 틀리다' 등의 어법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 까다롭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헛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런, 스러운'이죠.
사랑스러운이 표준어이고, 사랑스런은 비표준어인데 이 부분을 전혀 한글 프로그램은 캐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문법이나 어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지 글의 질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줄 생기는 것만 오타나 문법,어법상 오류가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
- Lv.5 10월
- 12.01.20 14:1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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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iermaie..
- 12.01.20 22:0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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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관조하는자
- 12.01.21 01: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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