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14 21:15
    No. 1

    장례식에서도 웃는 놈들 있습니다.
    그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소소작자
    작성일
    12.01.14 21:17
    No. 2

    추천글에 아무 말도 안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본 글도, 추천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을 다시는 몇몇 분들은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반점
    작성일
    12.01.14 21:18
    No. 3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연령층이 궁금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1:21
    No. 4

    작가님들이 그냥 삭제하면 됩니다.
    개가 짖는 소리에 사람이 신경 쓸 것은 아니니까요.

    댓글이 비판적이어서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분명 도움이 되라고 좋은 조언을 주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하지만 작가의 설정 자체를 비난하는 건 용납할 수 없죠
    설정이 마음에 안들면 안 읽어야는 거지 그걸 통째 바꾸라는 건 조언이 아니라 횡포입니다. 독자가 무슨 권리로 설정을 바꾸라고 하죠?

    독자는 자기 취향에 맞는 글을 골라서 읽을 권리가 있고
    작가는 쓰레기같은 태클은 무시할 권리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1:24
    No. 5

    문제는 추천, 홍보글은 댓글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놓고 작가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려도 어쩔 수 없죠. 작가 본인이 쓴 홍보글은 심한 경우 글을 백업하고 다시 작성해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추천글을 지우고 다시 써달라고 할 수도 없는 일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2.01.14 21:26
    No. 6

    혼세님..
    그러나 연재한담에 올라오는 추천글은
    작가님이 댓글을 삭제하실 권한이 없는 걸로 압니다.
    테클 거는 건 아니고요. ㅠ

    저도 본문에 깊이 공감합니다.
    추천글이나 홍보글에는..되도록이면
    작가님이나 추천하신 분이 힘 빠질 만한 댓글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에도 했거든요.

    그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읽으시면 되고
    혹...좋은 마음에 비평을 하고 싶으시면
    그 글을 찾아가 댓글을 달아 주시면 될 텐데..
    굳이 추천글이나 홍보글에 맘에 들지 않는다는 식의
    감상을 남기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2.01.14 21:34
    No. 7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공감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글에 비평하는건 어느정도는 참을수 있는데,
    홍보까지도 조금 어느정도는 제가 감수한다고 치고,,(사실 홍보는 잘 하지 않지만,)
    추천은 제 글을 타인이 추천해주신건데 거기에 대해서 설사 마음에 안들더라도 비추나 부정적인 의견을 구태어 쓰는 노력을 하는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도대체 그렇게 해서 이득이 되는게 뭐가 있는지,, 나는 이글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았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 인가. 머리를 굴려봐도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쓰셨는지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그냥 쿨하게 넘어가거나 혹은 작가에게 직접 쪽지를 날리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작가의 글에 남기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보브
    작성일
    12.01.14 21:35
    No. 8

    용자시네요. 저는 논란이 될까봐 이런 글도 못적겠던데.
    아무튼 만약에 제가 글을 쓰고 추천을 받았는데
    저렇게 댓글이 달린다면 아마 울었을것같아요 T_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2.01.14 21:35
    No. 9

    저는 시링스님의 글을 추천하시는 추천글을 보고서 조금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의 후계자라면 무조건 마를 숭배하고 마음이 간악, 표독스럽기까지 하거나. 또는 차가운 도시 남자가 연상돼야만 한다는 것에서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저는 그런 분들께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대체 '마'라는 걸 어떻게 다뤄야 '마'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말 그대로 악독하고 무자비한 것을 '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외에도 '마'라는 단어를 쓸만 한 경우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마와 대비되는 선이라는 개념조차도 각각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선을 추구하는 용사를 대표로 들자면, 전후사정 살피지 않고 무조건 불의를 못참고 악당을 토벌하는 용사가 있는 반면, 상황의 흐름을 판단하고 가장 이상적인 결말을 추구하는 용사도 있기 마련입니다. 마라고 그렇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하면 무조건 마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이죠. 하물며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어떠한 것에 대해 명확한 선을 그으려 하는 것은 썩 보기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1:40
    No. 10

    제 말은 키리어스님이나 아지매님이 신경쓰실 필요없다는 겁니다.

    생각없이 싸지르는 자체가 목적인 쓰레기들은 교화나 갱생 안됩니다.
    그런 배설에 가까운 댓글에 마음 상하시면 본인이 손해입니다.
    마음 상하는 순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됩니다.

    쓰레기들은 반응하고 대꾸해주는 걸 즐깁니다.
    그런 투닥거림이 오래 가게되면 염증을 느끼는 일반 독자들이 아예 추천글도 안 올리고 작가는 홍보를 기피하게 됩니다. 문피아 전체적으로 침체가 일어나게 되죠. 그걸 막으려면 무관심이 답입니다.

    악플러라고 불리는 쓰레기들은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1.14 21:43
    No. 11

    그냥 남 잘되는 꼴 못봐서 그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1.14 22:11
    No. 12

    음...저도 원글님의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남이 추천하려고 올린 그 작품이 마음에 안든다면 본문에 달거나 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내야 한다는 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님이 말씀하신 시링스님 추천글에 댓글이 대체 어떻길래 하고 궁금해서 다녀왔는데 음...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그 댓글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왜냐하면 그 댓글은 작품이 아니라 추천글에 대한 감상으로 보이거든요
    <주인공이 마왕후보지만 속은 따뜻하다><마가 따뜻하면 그게 마인가>
    이 두 문장은 중간에 작품이란 매개가 빠져도 충분히 가능한 대화같은데...
    추천글 쓰신 분이 추천하면서 주인공 성격에 대해 글을 쓰셨고 답글다신 분은 주인공이 그렇다면 안땡긴다 보고싶지 않다<-이런식으로 반응하신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보기엔 이걸 굳이 원작까지 찾아가서 글 남겨야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저정도의 댓글을 다는데 보지도 않고 욕한다는 말을 들을 이유까진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12.01.14 22:16
    No. 13

    악플까지는 아니고 좀 무신경한 댓글이었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작가님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1.14 22:18
    No. 14

    혼세님, 쓰레기라는 표현은 조금 과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한담란에서 만큼은 그런 표현은 순화 부탁드립니다.
    그 정도 수위면 상대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주의나 경고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오기묘
    작성일
    12.01.14 22:24
    No. 15

    저도 대체 어떻길레 ....
    하면서 밑에 시링스님이라는 추천글을 보았는데요.

    분명히 무신경한 댓글(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인)은 맞지만....

    이렇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신......
    분노할 만한 일인지.....
    갸웃거리게 되네요.

    나같으면 그런 내용아니라고 흥미있을 만한 내용을 좀더 첨가해서 댓글에 써서 추천을 강화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2:26
    No. 16

    다다익선77 님 / 제 입장에서는 추천글에 그런 글을 달았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만 그것을 넘어가더라도 말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은 볼 엄두가 안난다라는 것은 추천글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2.01.14 22:28
    No. 17

    추천글에대한 부정적 의견 제시.
    이것도 일정 주기마다 올라오는 문피아 당골 논쟁거리죠.^^

    항상 마무리는
    "추천글에 부정적의견제시는 작가의 창작의욕과 예비독자층의 이탈로 이어지므로 비매너행위다. 고로 자제하자."로 결론이 나고,
    이것이 불만인 회원 중 누군가가
    "지나친 통제다. 단순의견마저 제시 하지 못하다니... 마냥 감싸는게 진정 장르문학을 위한길이냐."
    라고 불만을 털어놓죠.
    그리고 묻혔다가 몇달뒤에 다시 논쟁시작.
    무한 반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1.14 22:31
    No. 18

    아까전 시링스님글과 이글도 읽고 시링스님이 말하신 추천글도 읽어보았으나...
    과민반응이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2:31
    No. 19

    마음이 못 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댓글다는 사람들 공통점은 딱 하나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12.01.14 22:32
    No. 20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본 유머글이 생각나네요. 독서실에서 민폐를 부리는 손님 자리에 몰래 몰래 음료수따위를 놓았더니 누군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알고 태도를 바꾸더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이게뭐야
    작성일
    12.01.14 22:34
    No. 21

    키리어스님/저도 이해는 안되지만 이렇게 통글로 욕을 먹을 것까진 없어보인다는거죠...예를들면 <너 소개팅할래? 영희란 애가 있는데 완전 글래머에 죽여줘> 이랬더니 <야 여자는 청순가련이지 글래머는 얼어죽을>이런 답이 돌아왔다고 해서 영희에 대한 인신공격은 아닌것처럼 원글에서 분노하신 이유를 시링스님의 저 댓글에 적용하기엔 좀 고개가 갸웃거려진다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2:35
    No. 22

    뭐, 본문에 써있듯이 저는 마의 후계자를 재미있게 읽고 있고 이런 경험도 있어서 지나치게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쓴 것이기에 과민반응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1.14 22:38
    No. 23

    백명이 있으면 백개의 사랑이 있다는 말처럼 백명이 있으면 백개의 취향이 있는 것인데
    추천글을 보고 호기심은 동하지만 취향이 아니라 손대질 못하겠다는 말에 상처를 받아서는 안되겠죠.
    오히려 작가분이 그 리플을 계기로 적극홍보에 나서도 되는 것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2:41
    No. 24

    다다익선77 님 /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거기엔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만약 그 상황이라면 옆에 영희가 있어야 하는거지요. 영희가 있는 상태에서 남자 둘이 대화로 글래머에완전 이쁘다고 말했더니 난 글래머는 됐고 청순가련이 좋다라고 말하는게 지금 상황과 유사하지 않나요? 설마 추천글인데 작가님이 안들어 올 거라는 생각을 했을리도 없고. 게다가영희 입장에서는 퇴짜를 놓은 사람이 과연 글래머를 싫어한다거 생각할까요? 아니면 자신이 싫어서 대놓고 무안하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1.14 22:58
    No. 25

    인터넷 연재의 최대 강점은 원활한 상호교류인데 사실 전 시링스님이나 키리어스님의 반응이 다소 어이없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지우셨지만 폭참할 생각이었는데 기분 나빠서 폭참은 안하겠다는건 그냥 독자기만이구요.
    사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마족에 대해서 별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던거 같던데 그렇다면 자부심을 가진체 밀어붙여도 될 일을 요상하게 꼬아서 생각하시는 것도 같고;;;
    위에 적었다 싶히 공격적 자추를 하셔도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LHH
    작성일
    12.01.14 23:03
    No. 26

    댓글들까지는 보지 않지만, 홍보나 추천글 보고 들어가는 사람으로써 경악스럽네요. 독자들이 보고 판단할 일이지, 글을 경험하기도 전에 맥빠지게 하는 건 무슨 경우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1.14 23:15
    No. 27

    잠깐 씻고온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 전 그 글은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생각에 삭제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제 생각은 다르니까요.
    단지 제가 화가 났던 건 제 글을 '그냥 개념없는 글'로 몰고갔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고 있는 건지는 몰라도 저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추천글에 자신의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상처를 받은 건 마지막 댓글이지요. 개념이 없다는.
    그건 제 글이 개념없다는 것이라는 것과 다를바 없는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분은 제 글을 읽지 않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제 글을 단 한 줄이라도 읽어보셨을까요.. 만약 읽어보셨고, 그에 대해 비판을 하셨다면 그런 댓글이 아닌 다른식으로 비판을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글을 읽지 않으신 분이 제 글에 대해 그렇게 평가하는 것. 그에 대해 저는 화를 낼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쓴 글을, 제가 자식처럼 여기는 글을 그렇게 평가를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화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결과가 이런 논란거리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분께 따로 쪽지만 드렸어도 될것을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채화님. 폭참할 생각이었는데 기분이 나빠서 하지 않겠다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원래 오늘 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기분으로 썼다간 글이 망가질 것을 염려해 월요일에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요.
    제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너무 과민반응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제가 대처한 방안을 후회해도, 이것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는 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가슴이 아팠으니까요. 하지만 그에 대해 이런 논란을 몰고왔다는 점에 대해선 깊게 사죄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이것에 대해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분께 제가 따로 쪽지를 드렸고, 답장이 오지 않더라도 저는 더이상 이 일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렵니다.

    모두 정말 죄송합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3:15
    No. 28

    남채화 님 / 저는 원활한 상호교류를 하지 말자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이것은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냐고 했을 뿐이지요. 따듯한 마족이 나오는 소설이라니 도저히 볼 엄두도 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과연 상호교류를 위해 꺼낸 말일까요? 귀족이 평민한테 존대하는 그런 개념없는... 이리는 것도요? 그저 이것은 작가를 비아냥거리기 위해 적은 글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물론 제가 댓글을 다신 분들의 생각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1.14 23:23
    No. 29

    장미를 감상하다가 가시에 한번 찔렸다고 평생 장미 안볼 사람처럼 굴지 맙시다.
    키리어스님의 말에는 더이상 대답하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시링스님께 하고 싶었던 말은 그냥 의견일 뿐이니 확대해석 말고 자부심좀 가지세요 정도였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4 23:39
    No. 30

    더 이상 논란을 일으키면 시링스 님께 폐가 되는 듯 하니 저도 이 정도에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제 글로 인해 화가 나거나 답답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송재(松材)
    작성일
    12.01.15 01:32
    No. 31

    음. 글을 확인해 보니. 덧글 다신 분에게 특별히 악의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제가 작가였다면, 왠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 할 만한 덧글이긴 하네요.
    마치 별 생각 없이, 장난으로 다리를 내밀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유치원생이 튀어나와 계단을 데굴데굴 구른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12.01.15 02:54
    No. 32

    글세요.. 저도 댓글 읽어봤지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목이 마의 후계자인데.. 제목이 중요하죠.. 아마 제목 때문일 겁니다. 마의 후계자 이러면 느낌이 처절한 느낌이 전 딱 들거던요.. 딱히 마 라는 글자가 들어가서라기보단 후계자라고 뒤에 붙여서 지으니까.. 제목만보고 내용을 연상하는데 마음은 따뜻하다니.. 자기하고는 안맞는다는 거죠.. 그걸 댓글에 시시콜콜 길게 설명하듯이 쓸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문피아는 확실히 좀 이상한 구석이 있긴하군요.. 요 몇년새에 느낀 거지만 위선자들이 착한척 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느낌이군요.. 댓들이 그렇게 몰상식한가.. 전 아닌거 같은데.. 이러면 악플달릴려나.. 그리고 문피아는 비평이 아니라 그냥 추천이죠.. 작가들한테 좋은 말만 써야되니.. 면역이 되셧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1.15 04:10
    No. 33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홍보글이 아닌, 추천글에는 비평정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가요.
    조금 문제가 있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한담의 카테고리엔 추천외엔 작품의 평을 논 할수 있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카테고리에 비추천을 넣을 수도 없지요.
    비평란에 가면 된다고 하신다면... 추천도 감상란에 가서 하면 되지요.
    (문피아 연재작들은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가는 경우가 잘 없이 한담란에서 모두 해결이 되죠..)
    그렇기에 저는 추천이라는 카테고리는, 추천된 작품에 비평, 호평, 악평의
    댓글을 모두 수용 할 수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글에 평을 남긴다, 라는 이야기도 제 경험에선 의하면
    반쯤은 도움이 안되는 뻘짓인 경우가 많더군요. 보기만 하는 작가도 있으며,
    평을 보고 피드백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게다가 작품이 길면 그런 경우가 더 잦던 것 같습니다.

    물론 키리어스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도를 넘어선 악평,
    혹은 비난의 경우에 포함되기에 제가 이런 글을 적을 이유는 없지만,
    댓글에서 확대해석 되는 경향이 없지 않나 싶어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비난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 할 수 없으며, 도를 넘어선 악평도 지양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접시물
    작성일
    12.01.16 02:28
    No. 34

    추천글 홍보글 댓글은 해당 작가님이 볼 수 없게 하는 방법은 어떻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오기묘
    작성일
    12.01.16 10:18
    No. 35

    오랜 댓글 놀이의 경험에 비춰보면....( 죄송합니다. 이런 표현을 써서)
    보통 상식을 벗어난 무례한 댓글은 즉시 달리는 것이 아니라
    반론이 제기 되고난 후에 밑에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면서
    확대되고 한참 지난 뒤에는 겉잡을 수가 없어지더군요.

    무슨 tv프로에서 토마토를 참외라 하고 단 한명을 놀리려고
    다 참외라고 하면 그 한명도 토마토라고 말하기를 주저하는 현상이
    나오던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여하튼 그러면 그 최초의 시작인 그러니까
    여기서 문제가 된 댓글을 보면
    마가 따뜻하면 마가 아닌데... 라는
    크게 무례할 것 없는 한마디의 반론이
    시작이라는 것이 되고

    그러면 바로 그 한마디도 안해야 되느냐의 문제가 됩니다.

    경험에 비춰보면 그 말 한마디가 빌미가 되므로
    그런 말을 안해야 비상식적인 형편없는 무례한 말이
    나오게 되는 빌미를 차단하게 되는데

    그러면 반론은 무조건 안해야 되는 것이 되고
    이것도 좀 마음에 걸리거든요......
    그래서 애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12.01.16 17:46
    No. 36

    솔직히 안보면 되지 왜 추천글에 딴지거냐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느 한소설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독자가 있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독자도 있는법인데 어떻게 칭찬만 듣길 원하는지....
    인터넷이란 개방되 공간에 연재를 할려면 비난이 아닌한 듣기 싫은 말도
    듣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또 왜 구지 추천글에 싫은 소릴하냐고 하시겠지만
    다른 소설사이트,영화사이트 하다못해 쇼핑몰에서 상품의 사용후기만봐도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글을 남깁니다
    친구사이에도 누가 무언가 하나를 좋다고 말하면 '난 그건 좀 별로던데'
    라고 말하는 친구 하나는 꼭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글을 좋다고 말하는것처럼 마음에 들지않는 글은
    싫다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12.01.16 17:58
    No. 37

    물론 비난글이나 예의 없는 글은 예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