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핑크윙크
    작성일
    12.01.06 09:46
    No. 1

    쩝,,,뭐라고 편들다가보니 너무 주제넘은 것 같아서리 달아놓은 댓글 삭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Pasionar..
    작성일
    12.01.06 10:07
    No. 2

    단서조항에 자추도 환영한다는 말이 붙어 있으면 자추도 용감하게! 할 수 있지만 안 그런 경우는...제 기준은 일단 그렇지만, 글 쓰는 입장에서 보자면 추천요청글에 자추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십분 공감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1.06 10:32
    No. 3

    중요한건 그 추천 요청의 조건에 맞다면! 좀 괜찮겠죠^^;
    거기다 자추만이 아니라 다른 분 작품도 같이 추천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2.01.06 10:32
    No. 4

    이건 과거에도 말이 있었는데, 추천을 요구하는글에 리플로 자기글 추천하는건 분명 할수있는 행위입니다. 문피아는 그렇잖아도 홍보를 상당히 제한하고 있지요. 예전에 다른 글3개 이후 홍보가능이라거나 하는 규정도 추가되었고요. 그 모든게 홍보가 너무 많으면 보기싫고 가치가 떨어진다는 독자님들 의견을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자기가 직접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추천을 요구하는 독자의 글에 자기가쓰는글을 자신있게 나서 추천하는것까지도 또 지나친 행위이고 보기싫다고 하신다면 그거야말로 좀 너무 심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이님이 보기에 이건아닌거같다고 세상사가 전부 그른게 아니겠죠? 작가는 자기글을 자신있게 추천하지 못하는건가요? 그것도 아닐겁니다.

    요는,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기것 추천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자기것 추천하겠다고 말씀하고 리플을 답니다. 그게 정히 거북하시면 그건 가서 보지마세요. 그러면 만사해결입니다.

    무슨 자기글을 추천하는게 부끄러운 죄악쯤 되는것처럼 글을 써놓으시니 솔직히 기분이 불쾌하네요. 자기가 쓰는글을 남에게 당당히 내놓지 못한다는게 저는 오히려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그건 겸손이 아니에요. 게다가 추천을 요구하는 글에 자기추천도 괜찮으니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말입니다.

    그리고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무슨 문제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추천을 요구하기에 자기글이 그 요구조건에 부합한다면, 자기글을 간단히 소개하는 적절한 문구와 링크를 복사해서 집어넣는게 뭐가 어떻다는 말인가요? 그럼.. 어차피 작품이야 설정, 배경, 인물 등등 다 그대론데 그걸 요구할때마다 그냥 비슷한 내용 똑같이 다시 타자쳐서 리플달면 그건 문제없는건가요?

    홍보와 노출시스템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문피아는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해서도 객관적으로 아주 건전하고 온건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것마저도 과도하다 하시면 아예 홍보따위는 하지말라는 소리와 다를게 없는데.. 지나치게 자기편의적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쿠키빵야
    작성일
    12.01.06 10:35
    No. 5

    혹시 제가 복사해서 자추한 글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저도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도 크게 활동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문피아에서 4년정도 글을 읽어 본 사람입니다.
    물론 컴퓨터로 읽은 것보다 책으로 읽는 것을 좋아해서 보통 책방에서 책을 빌려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으로 자추가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쓴 자추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군가 추천해달라는 글이나.. 좋은 소설과 대비해서 해달라는 글에다가 자추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자추한 글에는 보통 "어떤 작품도 상관없습니다. 자주도 환영합니다." 이런 글에만 올렸습니다.
    감히 명작이나 추천글에다가 자추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복사해서 올린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복사해서 올린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성의없이 대충 쓴 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추할려고 준비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 독자분께서 자추를 환영한다고 하셔서 제 나름대로 그 자리에서 즉석을 쓴 것입니다.
    거기다가 마침 바로 윗 독자분과 윗윗 독자분께서 마침 전부 자추를 환영한다고 복사해서 올린 겁니다.
    한참 뒷글도 아니고 제 나름대로 제 자추글을 성의있게 쓴 글인데 굳이 바로 윗글과 윗윗글에다 또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내용을 살짝 바꿔서 올리는 것이 더 좋지 않다는 생각에 그렇게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쿠키빵야
    작성일
    12.01.06 10:41
    No. 6

    그리고 문피아 이외에도 타싸이트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사람들은 장르 싸이트 중 문피아로 최고로 칩니다.
    그렇지만 문피아는 초보작가에 무덤이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당연한 겁니다.
    저도 솔직히 자유연재 글 안 읽어 봅니다.
    정규연재 글에서 조회수 100이상 되는 글만 봅니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럴듯한 양산형 판타지에 질린 독자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저 역시 제가 필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이런 양산형 판타지에 질려서
    내가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최근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예상대로 정규연재에 들어와도 아무도 안보시더군요.
    조회수 10~30을 넘지 못했습니다.
    전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조금 해보고 자추글 환영이래서 용기내서 한 것입니다.
    자추글 쓸때 얼마나 민망한지 아십니까?
    그래도 해봤습니다.
    열심히 쓰는데 조금이라도... 일단 약간에 조회수라도 있어야 누군가 보고 또 저도 열심히 쓸때니까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자추를 환영한다는 글에다만 글을 올린 것인데..
    대작이나 명작이나 초 인기글에다가 자추를 한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쿠키빵야
    작성일
    12.01.06 10:46
    No. 7

    제가 지금 흥분했는데 약간의 내용을 덧 붙이자면 저 원래 조회수 10~30 못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자추글 올려서 조회수가 전부 100대가 넘어갔습니다.
    읽어 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저 그리고 원래 선호작 수가 두자리를 못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추글 3~4번 달고 나니까 선호작이 4배이상 늘었습니다.
    기분좋습니다.
    자추글 쓸 때는 민망하고.. 누가 욕이라도 할까봐 무서웠지만 읽어 주신분들도 많으시고 선호작도 늘어서 기분좋습니다.
    조회수 10~30 사이에서 전부 100 회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기분좋습니다.
    그렇다고 제 글이 재미있고 양산형 판타지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싶다는 열의는 불타오르더군요.
    만일 아무리 제가 열심히 쓰더라구 선호작이 한자리수에 조회수가 10회에서 30회사이였다면 과연 누가 봐주었을까요?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12.01.06 11:17
    No. 8

    자추라.... 자추또한 자기 가치를 표현하여 남들에게 알리는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막 홍보로 넘치기만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절제된 자기 홍보는
    절대로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긍정적이고 좋은행위이지요.
    자기 자신 그 자체가 상품인 요즘 시대에 자기의 능력과 그 능력의 산물인
    글을 스스로 홍보 한다는건 옳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집에간늑대
    작성일
    12.01.06 11:34
    No. 9

    //마법의 붓 이야기가 길어지면 가독성이 떨어질까봐 적지 않았는데 자추를 요구하는 글에 자추하는 것까지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쿠키빵야
    작성일
    12.01.06 11:40
    No. 10

    아 그렇군요. 제가 괜히 흥분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늑대님도 제 댓글에 불편하셨다면 기분푸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또 오바했네요.. 약간 오바하는 면이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2.01.06 11:49
    No. 11

    자추댓글 다는 사람도 나름 절박해서 하는것이고,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이기에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하는것 아닐까요?
    솔직히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댓글 자추라는게 얼마나 손발이 오그라들게 고개를 숙이는 입장인것을 압니다.

    하지만 어떤 작품도 봐주지 않는 독자를 위해 무의미하게 인터넷이란 공간을 차지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글은 그저 존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읽히기 위해 있는것이고, 작가는 작품에 대한 애착으로 마지막 자존심을 한줄의 댓글과 바꾸는 것입니다.
    솔직히 추천도 많이 받았지만, 댓글자추도 가끔합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위에 누군가의 말처럼 문피아는 인지도 없는 작가가 쉽게 뜨기 힘든 구조 입니다.
    눈쌀이 조금 찌푸려져도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판타지 작품인 헤리포터의 조앤롤링이
    자신의 작품을 20번이 넘는 출판에서 퇴짜를 맞으면서도 묵묵히 글을써왔다는
    사실을 가끔씩 잊곤 합니다.

    지금 자추를 하는 글들이 과연 얼마나 좋은 글인지 읽기전엔 모릅니다.
    많이 안읽혀 지는 글이 안타까워서 알리는 최소한의 행위마저 차단하면
    대체 작가는 무엇을 할까요?.
    (홍보글도 규정이 그렇게 복잡하게 바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06 12:02
    No. 12

    저같은 소심쟁이는 자추도 못한다는... 용기를 내서 하시는 건데 그것까지 보기 싫다고 말하는 건 좀 아닌듯 하네요. 규정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문피아가 정말 다른 곳보다는 규정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물론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이런 규정들은 환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문피아를 이용하는 독자분들이 한담에 나서서 추천글 잘 쓰느냐.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정말 잘 쓰면 추천한다고 하지만 그런 분 몇 분이나 될까요? 그런 상황에서 일주일에 1번 홍보하는게 답니다.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스스로가 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은 1주일에 한번, 그리고 댓글로 자추하는게 전부에요. 이게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글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의 절반은 거의 자추도 환영하고 있고요. 지금 한담 1페이지에 추천 글 딸랑 3개예요. 1개는 추천글이 아니라 한담이나 다른 형식의 글인데 잘못 표기한거라 제외하고 3개네요.
    결국 한 페이지당 원래 추천글도 많지 않은데다가 절반은 또 자추도 환영하는 글이라... 실제적으로 자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이래저래 따지고 보면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것까지 너무 그러지는 말자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2.01.06 12:46
    No. 13

    제 생각은뭐,
    자추 환영이란 단서가 붙어있다면 허용.
    그리고 추천을 요구하는 내용이 자신의 글과 어느 정도 일치하다면 허용.

    그러나 때로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일단 자추하고 보자, 라는 글도 있긴 하지요. 하지만 그런 마음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2.01.06 13:05
    No. 14

    추천 글의 본문에 자추도 괜찮다는 언급이 있을 경우에 자추하는 것은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물론 본문에서 이러이러한 글을 원한다고 써놨는데 저러저러한 글을 자추하신다면 그건 좀 안 좋게 보이겠지요. 당연히 자추를 원하지도 않은 글에 자추하시고 그런 것도 안 좋게 보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01.06 13:09
    No. 15

    마법의 붓님 말씀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2.01.06 13:28
    No. 16

    저는 딱 한번 자추해보고
    더 이상 창피해서 못하겠더군요.
    자추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용기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또한, 자기 작품에 그 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지요.
    암튼, 부러운 분들입니다.

    덧 : 저에게도 자추 할 수 있는 용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백묘
    작성일
    12.01.06 14:19
    No. 17

    자추 댓글이 보기 언짢으신가보네요
    그런데 추천요정글은 글쓴분만 보시는게 아니라 다른분도 보고 갑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자추댓글보고 좋은글을 찾을 수도 있구요
    너무 지나치게 남발하는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6 22:49
    No. 18

    저 역시 자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분명합니다. 자추를 해야 할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한다는 것.
    혹 제 소설이 판타지인데 '무협소설 추천해 주세요.'란 글에는 절대로 자추를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판타지이고 주인공이 여성이고 총을 쏘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란 글이 있는 경우, 비록 판타지이고 주인공이 여성이더라도 검을 쓰는 경우에는 자추를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건에 합당한 글을 보는 경우에 자추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조건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추를 한다면 분명 잘못된 것이겠죠. 하지만 자신의 자추로 조건에 알맞는 소설을 찾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자추라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