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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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1.12 01: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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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오굿
- 12.01.12 01: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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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1: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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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12.01.12 01: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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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12.01.12 01: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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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오굿
- 12.01.12 01: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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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오굿
- 12.01.12 02: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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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2: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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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2: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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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오굿
- 12.01.12 02: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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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2: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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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풍의핵
- 12.01.12 02:26
- No. 12
저 같은 경우에는 현실에서
어린애들(초.중,고등생들)이 하는 욕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을 했었는데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듣기에 심한욕도 있었고 가벼운 욕도 있었지만 '말끝마다'
욕을 하니까 정말 듣기 싫더군요. (친구들끼리)
뭐, 물론 그런 애들도 나이가 먹고 진정한 성인이 되면
욕을 자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찌뿌려 지더군요.
글도 마찬 가지라고 봅니다.
적당한 수위의 욕이라도 너무 남발하면 보기가 싫어 지더군요.
욕의 수위도 어느 정도는 낮추고 욕하는 빈도수도 조금
줄이는게 오히려 몰입감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부분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그렇지 않아도 욕을 많이 하는 세상인데
글에서 조차 욕을 하는 부분이 나오면 거부감이
느껴 지더라구요. -
-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2:35
- No. 13
태풍의핵님 당연히 그렇지요. 그건 자주 들으셨기에 당연히 그렇죠. 욕이라는 것을 할 때 아무리 좋은 인상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의식중에라도 감정을 실어 욕을 할 수가 있으니 사람이 듣기에는 불쾌한 것이죠.
인간도 소리를 내는 하나의 악기와 같습니다. 말하는 사람은 연주자구요. 연주자의 상태에 따라 악기의 소리는 분명 달라집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소리는 분명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하지만 글을 읽는 사람이 전부 그렇게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10대들이 읽게 되면 또 반감 되는게 '일진들이 어떤 애들인지 알고나 하는 소린가'라는 생각도 하게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조절이 필요한 것이고요. 듣기가 싫다고 너무 안해버리는 것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글의 흐름이 그럴만해야하겠지요. 무턱대고 욕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뭐, 어쨌든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는 법이니 고민하면서 글쓰는 사람이 조절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렇게 쓰다보면 거부감 느껴시는 독자분들은 말씀을 해주시지요. 물론 그런 댓글이 없다고 해도 조회수등 다른 방법으로 느끼게 될 수도 있고요. -
- Lv.1 태풍의핵
- 12.01.12 02: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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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꿈있는자유
- 12.01.12 03: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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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육식팬더
- 12.01.12 04: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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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오굿
- 12.01.12 13: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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