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핑크윙크
    작성일
    12.01.06 09:18
    No. 1

    대부분 좋은 의견인데요.
    한 가지....
    수십 명의 작가들 중에 고수익의 작가가 몇 명....좋은 조건인데요.
    수천 명의 작가들 중에 고수익의 작가가 몇 명인 뿐인 현실에서 본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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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2.01.06 09:29
    No. 2

    애초에 시장 크기에 비해 작가숫자가 너무나도 과잉이라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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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6 10:40
    No. 3

    좀더 넓게보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떻게보면 해리포터도 장르소설이잖아요. 판타지요.
    흠... 어려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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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2.01.06 11:22
    No. 4

    수천명중에 고수익이 몇명이라지만..
    그 수천명이 대부분 습작수준의 글을 출판하는데 비해
    그래도 나름 북큐브는 그 수천명에 비해 프로급들일텐데
    그 수십중 몇은 어떻게보면 수천에 몇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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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12.01.06 11:48
    No. 5

    전 네이버북을통해서 글을 읽는데 한달 자유결제가 3만원.. 문제는 프리미엄 소설들은 읽지 못한다는 것이 안습입니다 ㅜㅜ 근데 수십편중 한개 정도는 읽을만한 것이 있다는거에 만족하며이달도 결제를 하고 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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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12.01.06 12:32
    No. 6

    흠 한번 봐봤는데 생각보다는 실망이었습니다. 대부분 한권분량이 2500~3000원정도로올리고 책가격보다 많이싸니 이정도만 올려도 된다라는 분위기더군요. 연재형식에으한 내용의 끊어짐이나 오타들 가끔 하루분량을 채우려는 불필요한내용등 문제도 보였고 책을 소유하는게 아니기에 대여 가격이랑 비교해서 비싸다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구요. 결국 유명한 작가몇분만 적용되고 제대로 유지되기는 힘들어보였습니다. 폰으로 쓴거라 이해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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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2.01.06 12:54
    No. 7

    북큐브도 어쨋든 서점이에요.
    사람들이 만족하는 소설들은 남게되고 사람들이 질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소설들은 점점 잊혀지겠죠.

    이건 종이책 시장도 마찬가지.
    다만 시장이 너무 좁아서 잘나가봐야 그리 큰 돈을 못번다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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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12.01.06 12:59
    No. 8

    수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쪽수 채우기에 급급한게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북큐브 한 번 결제하고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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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1.06 16:09
    No. 9

    수십명의 작가중에 고수입은 달랑 몇명이 원레는 맞는 상황인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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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워프
    작성일
    12.01.06 16:57
    No. 10

    몇 작품 읽어봤는데 솔직히 두 작품 빼곤 별로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아예 필력이 좋아서 클리셰를 무시할 정도가 되거나 그렇지 않다면 참신한 내용이 필요한데 약간 약간식만 다른 다 어디서 읽어본든한 내용이면 재미있다고 못 느끼겠더군요.
    결국 재미있으면 돈 주고 읽습니다. 결과만 말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현재 장르시장이 문제가 되는건 작품의 질이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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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12.01.06 23:28
    No. 11

    아랫글에서도 한 번 이야기하긴 했습니다만
    소비형태가 소장 한가지로 고정 되어 있는 것도
    독자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데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무협 판타지 시장의 소비형태가 소장보다는 대여형식에
    치중 되어 있는데
    유료 인터넷 소설은 소장의 형식만을 고집하고 있어서
    훨씬 더 많은 대여형식을 선호하는 독자들의 접근을 막고
    있지요.
    물론 이게 시장성이 충분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아니지요....

    따라서 소장을 원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형식과
    대여를 선호하는 독자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형식을
    같이 서비스 한다면
    전자책 시장 활성화에 훨씬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유통과정에서 지불해야할 경비 회수와 대여점 중심의 독자들을
    흡수 한다면 50/50으로 작가와 전자책회사가 이익을 나눈다 해도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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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2.01.07 00:15
    No. 12

    북큐브연재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돈벌이가 안됩니다. 편당 백원인데 이게 한편을 천명이 봐야 십만원이죠. 이게 한달내내 써야 삼백만원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쓰질 못하니 이삼일에 한편씩. 이게 그러니까 하루에 삼만원 오만원꼴... 이수영님이 편당 조회수가 높은편이라 편당 수익률이 높지만, 며칠에 한편씩 올리시니 실수익은 하루에 일이만원밖에 안되죠.
    한달에 삼백만원도 잘벌어간다는 소리가 나오기 힘든판에 십분의 일인 삼십만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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