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2.01.01 19:30
    No. 1

    좀전에 일독한 글인데
    장자지몽 추천합니다.
    여자 문제에 대해서 전혀 찌질하게 하지 않아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12.01.01 21:19
    No. 2

    근데 문제는 연중이라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나전(螺鈿)
    작성일
    12.01.02 13:59
    No. 3

    바탈리온사가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종전후에 어떤 학원으로 가서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종전 후 생존자라는 걸 알고있는 학원의 선생이 그를 자신의 쪽에 편입시키고 거기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강하긴 합니다. 환경이 도와줬다고는 하나, 저스펙의 기계인형(전쟁에서 주를 이루는 전투병기로, 인간이 탑승하는 타이탄같은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으로 고스펙의 기계인형을 발라버렸으니까요.

    종전후에는 전투인형이 귀족들의 힘의 상징(한마디로 간지용)이기도 하고 동시에 일종의 스포츠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계인형끼리는 주로 머리를 노리지만 주인공같은 경우엔 산전수전 다 겪은 군인이기에 머리보다는 기계인형을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는 조종간을 노리는 섬뜩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술 더 떠서 자신이 탑승한 기계인형의 손상을 무시하며 공격하기도 하지요. 전쟁터에선 생존이 우선이니까요.

    주인공 성격은 꽤 내성적이다보니 말수가 적은 편입니다만 기계인형에 탑승하면, 물론 그렇겠지만 냉철한 군인이 됩니다. 그렇다고 '이리로 가! 저리로 가!'하는 열혈 지휘관 타입은 아니지만요. 그저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적을 빠르게 섬멸하기 위해 행동하는 기계가 된다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전쟁터에서만 살아온 아이라 그런지 세상물정 모르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이긴 한데요, 여캐릭터의 성격이 일본애니에서 나오는 성격과 흡사하다는 겁니다. 아직은 읽지 않은 챕터의 제목도 가벼워 보이는 게 있고요.

    뭐, 물론 제가 아직 묵혀두고 나중에 읽어보면서 판단해 볼 생각이기에 위에 언급한 단점이 정확하다고는 말할 수가 없네요. 그러니 읽어보시고 직접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ARKhan
    작성일
    12.01.02 20:28
    No. 4

    환상객/인터셉트!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무득
    작성일
    12.01.03 12:38
    No. 5

    그렇다면 여주의 성향은
    어떻게든 조용하게 살고있는 주인공을
    친구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평지풍파에 빠져들게 만드는 그런 성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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