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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는 않지만 소설 결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로인이 두 명 나오는 소설이 있습니다. 정규 연재에 [비일상 개론]이라고 있는데... 자추는 너무 오글거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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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할게요. "버려진 자의 낙원"… 지금 옆쪽에 형광펜 줄 긋고 걸려 있는 녀석입니다. 아직까지 딱히 히로인이라고 낙점된 등장인물은 없습니다만 대부분 여성 등장인물이 겁나게 세요. 거기에 하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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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이 졿죠.. 매염방인가 종염방인가.. 아무튼 살아숨쉬는
인물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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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완결작인 츤데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히로인이 없으면 이야기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츤데레 시리즈는 아래의 3 작품까지 완결되어 있으며, 모두 완결란에 있습니다.

1. 내여친은츤데레
2. 마누라는츤데레
3. 여왕님은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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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히로인의존도 100% 잖아 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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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은 히로인이 사람다운 것이지 비중이 높다고 하긴 그렇죠?...

국내 판타지 소설에서 히로인 비중이 높은 소설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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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촌님 제목 돋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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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 성좌, 지존귀환, 하늘과땅의시대, 환월, 암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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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끝나고

내 딸내미는 츤데레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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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촌님 작품은 갈수록 무서워지는군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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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가 대세네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추. 나이트사가.
히로인이 초반부터 나오지는 않는데 나온 이후부터는 미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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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사가는 초반을 잘 넘기시면 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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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라이프 - 검왕누님 히로인
사이킥위저드 - 히로인없었으면 주인공 몇번은 죽었을듯
홍천 - 틈만나면 주인공 죽이려고하는 히로인
청성무사 - 히로인이 3명인데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히로인 병풍아님


가상무공탄류
천하제일이인자
신공절학
워크마스터

위에 소설들은 먼치킨이지만 히로인들이 가벼운느낌이 아니고
주인공이 혼자 다하지만 히로인들이 병풍은 아니고...
진짜로 하는일은 없는것같지만 히로인들 비중이 크게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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