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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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풍의핵
- 11.12.13 21: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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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2.13 21: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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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샤쓰
- 11.12.13 22: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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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변화
- 11.12.13 22:41
- No. 4
제가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악기들을 배우면서 느낀건데... 연습하고 연습하면 어느 순간 안되건 것이 될때가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설명하기가 참 힘든 것이지요. 안되서 미칠 것 같은데도 계속 스틱을 두드립니다.(드럼배울때 그랬었거든요.)발과 손이 꼬이는데 그걸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면 정말 미치도록 연습을 해야하죠. 그런데 그 안되던 것이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됩니다. 어느 날 '연습 해야지'하고 하면 된다는 것이죠. 악기를 다룰때에도 감각과 노력이 참으로 중요한데, 글쓰기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감각도 중요하지만 쓰고 쓰고 미친 듯이 쓰다보면 어느 순간 부쩍 성장한 자신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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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2.13 22: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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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별소나기
- 11.12.13 23: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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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임한성
- 11.12.14 00:04
- No. 7
언뜻언뜻 갑자기 그런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해 봤을 것입니다.
저는 컨디션이다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물론 실력도 뒷받침 해줘야 정리된 영감이 떠오르긴 하겠지만, 컨디션이 나쁘다면 정리된 영감은 커녕 아무런 영감도 떠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팍 하고 떠오르다 사라지는 아이디어들 있죠?
평소에 메모지나 그런 적을 수 있는 것들을 상시에 들고다니면 잊어버려도 기억해낼 수 있겠죠?
아무리 강렬해서 절대 잊지 않겠지, 하는 기억들이라도 불현듯 기억해내려 하면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죠.
(잡소리가 길어진건가...?)
이상 김원규였습니다. -
- Lv.19 널향해뛴다
- 11.12.14 01: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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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2.14 01:4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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