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44
    No. 1

    장르 소설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문단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독성을 증진시킨다, 이런 건 다 변명에 불과하죠. 가독성을 올리던 뭘 하던 글 쓰기의 기본은 지키고 해야죠.
    저도 그것 때문에 출판되어 있는 양판소든 뭐든 보면서 눈살 찌푸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1.26 15:44
    No. 2

    문체라기보단 엔터신공 문제 같네요. 일단 어떻게 쓰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전자처럼 쓰신다면 적은 분량으로도 페이지는 그득하게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후자는… 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있어' 보이게 됩니다. 워낙 엔터신공을 써서 출판된 소설들이 부피에 비해 든 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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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46
    No. 3

    엔터 난타를 이용한 페이지 늘리기는 고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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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6:06
    No. 4

    지금 책으로 나오는 것들이 한 줄에 20~25자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줄이 40자 50자씩 길어지면 엔터없이 읽는건 정말 분편한데... 지금 출판되는 책의 형태는 잘 모르겠군요. 이것도 사람마다 참 다른 문제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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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임마누엘
    작성일
    11.11.26 16:24
    No. 5

    모두 감사드립니다. 역시 후자로 쓰면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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