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하루에 1-2만자씩 쓰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도 같은 생각이었죠. 그래서 저는.진짜로 진지한 소설 하나와 개드립이 난무하는 엽기 코믹 하나를 함께 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추천은 안합니다. 의외로 진짜 힘들어요. 한 번에 3편씩 연재하시는 분은 정말 부러워요.

찬성: 0 | 반대: 0

초인이죠 초인...남에게 인정받냐 아니냐를 떠나서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분량의 글이 하루에 1,2만자씩 나온다? 이건 진짜 사람이 아님.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양파깔때... 진짜 눈물 나요. ㅜㅅㅜ

찬성: 0 | 반대: 0

요즘은 욕심 다 버리고.. 의미라도 명확하게 전달되는 문장을 쓰자.. 하는데도 그거조차 제대로 안 되서 계속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지뢰찾기에 고수가 되어가고 있지요 ..) 퇴보가 아니길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왜 시놉이 있는데 쓰지를 못하니... 에 너무 공감이 가서 몇 자 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전 한 화 연재분량에서 대화 비율이 20%를 넘어가는 걸 부정하는 제 손과 머리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 엔터 치는 것에 인색함을 보일 때도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꾸~~준히 쓰다가 보면 하루에 1만자 정도는 꾸준히 쓰게 됩니다.
이제 글쓰기 시작한지 10년 조금 안됐는데.. 6천자 정도는 1시간만 집중하고 쓰면 금방 써집니다. 물논 사전에 스토리는 다 짜 놓은 상태에서요.

찬성: 0 | 반대: 0

시두둥님//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선 짧은 문장이 좋습니다. 하나의 문장에 여러가지의 의미를 담으려고 하면 프로라고 해도 어렵습니다(대가 급의 대선배 작가분들이라면 또 다르겠지만요). 해서 하나의 문장엔 하나의 의미만, 하나의 행동만 담는 것이 처음엔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잘 되면 한 문장에 두 개, 혹은 세 개 정도의 의미나 행동을 담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그래서 전 아예 시놉이 없다는............

찬성: 0 | 반대: 0

저 역시 한 회를 통째로 뒤엎는 것은 기본이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두 번이나 뒤엎었습니다.
뒤엎는 것에 대해서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아니라는 본능에 충실한 것 아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그런걸 두고 장인정신이라고 하죠

화이팅 할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니시오이신, 하루 8만자 씁니다. 뭐, 그쪽은 일본어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헐 직하인님은 시놉이 없었나요......

찬성: 0 | 반대: 0

하루 8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
정말 위에는 위가 있군요. 그건 진짜 사람이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