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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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람
- 11.11.30 01: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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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vet
- 11.11.30 01: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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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년글쟁이
- 11.11.30 01: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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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셔냐옹
- 11.11.30 01: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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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셔냐옹
- 11.11.30 01: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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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개쫑이아빠
- 11.11.30 01:39
- No. 6
제가 지금 오전9시 출근 저녁9시퇴근 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어쩌면 11시쯤 되고 글올리고 문피아에서 놀다가 12시쯤 글을 써서 안써지면 새벽 2시까지, 좀 써지면 3시에서 3시 반까지 글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잠을 하루에 4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늘 피곤해 죽을 맛입니다. 쉬는 날은 이것저것 볼일 보고 10시간 정도 글을 쓰면서 평일에 시간 부족으로 인한 소설 양을 비축합니다.
제가 쓰는 글이 완결될 때 까지 매일 올리겠다고 공언해놔서 딴데 한눈팔 수도 없습니다.
취미생활, 친구 만나는일 전혀 못하고 있고. 정말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와서 글쓰고 잠자고 다시 출근하고...이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피로는 갈수록 쌓이는것 같구요.
한편으론 빨리 연재하는 글을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들 정도인데 제가 쓰고 있는 글을 완결지을려면 매일 연재해도 내년 봄이나 되야 할것 같아 나 죽었네 하고 글을 쓰고 있죠. ㅎㅎㅎ
어쩔땐 괜히 매일 글을 올리겠다고 선언해 생고생 한다고 후회를 하기도 하는데
그나마 독자분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는 것이 눈에 보이니 참고 글을 쓰게 되더군요. 예정대로 내년 봄쯤에 완결짓게 되면 최소 몇달은 취미 생활 하면서 충전좀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글쓰는게 힘든것 보다. 글 쓰느라 다른일 아무것도 못하는게 힘들더군요. -
- Lv.99 windstar
- 11.11.30 12: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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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Mamelouk..
- 11.11.30 23: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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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2.01 18: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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