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한마바키는 현실하고 몇 광년은 떨어져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현대적으로 강한' 것의 정의가 뭔지부터 해석하는 게 순서인듯
그리고 한마바키는 차라리 내공 있다고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그것들은 이미 인간이 아닌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노력해서 '끊임없이' 강해지는 주인공이 나오는 걸 찾으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소설은 모르겠고 만화 '군계'가 가장 원하는거랑 근접하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군계는 솔직히 보면 울화통이 치미는...

찬성: 0 | 반대: 0

만화가 주는 재미를 소설에서 똑같이 찾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요...
사실 만화는 그림만 제대로 그려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거든요.
한마 바키를 만약 소설로 썼다면 그다지 인기 없었을 겁니다.
개연성이 없네, 말이 안 되네, 매번 똑같은 구성이네 어쩌네 해서 일찍 접어야 했을 듯.
만화 특유의 그 우락부락한 그림체와 속도감 느껴지는 구성이 스토리를 살린 거죠.

찬성: 0 | 반대: 0

현대적보다는 현실적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
저도 그런 글 좋아하는데 꽤 오래 요청도 해보고 한 바로는 연재글 중엔 없는듯 합니다.
수련장면은 없지만 무인의 현실적인 강함이 드러나는 글은 몇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시대, 람의 계승자, 폰블레이크,이카루스의 하늘, 엘리에즈 선샤인,아발리스트 이정도? 끊임없이 단련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강함을 보여줍니다.
출판작 중에는 섀델크로이츠, 나이트 인 블랙 정도?
만화는 그런게 좀 더 있죠. 홀리랜드, 세스타스, 권법소년, 쿵후보이 친미, 킹덤, 빈란드 사가.

찬성: 0 | 반대: 0

주먹질로 지진을 멈춘다는 한마 바키는 내공을 가진 무인들보다는 훨씬 강해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