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8 곰박사
    작성일
    11.11.25 23:01
    No. 1

    취향이 맞지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초반부에서 흥미를 가지고 보다가 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거나

    싫어하는 요소가 등장하면 그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5 23:04
    No. 2

    동의합니다.
    저는 솔직히 한국 판타지 소설의 경향 잘 모르거든요.
    신경 안 쓰고 글을 쓰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다른 분이 제 글을 보더니 "한국판타지치고는 볼 만 하네요"라고
    평가를 했는데 그걸 보고 온갖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곰박사
    작성일
    11.11.25 23:07
    No. 3

    칭찬인가 비하인가 이중적 의미를 지닌 평가네요 ㅎㅎ

    어쩌면 오만한 자의 극찬일수도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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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1.11.26 05:46
    No. 4

    맛집은 장사 잘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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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11.11.26 11:12
    No. 5

    특정편에서 하차한다...
    이 말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도 독자이지만, 어느정도 볼만한 소설은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조금 있더라도 그냥 봅니다.
    문제는 특정편에서인데..

    "아, 도저히 이것까지는 감당 못하겠다."

    라고 할때 그 편에서 하차하는 겁니다.

    나 혼자 하차하면 단순히 내 취향이 독특한 것이지만,
    수많은 이들이 하차하면 그 편에서 '대중적인 취향에서 벗어나는' 어떠한 것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작가분께서 캐치하시고 고민하시는 수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단순히 조회수가 많고 적음보다는,
    조회수 연독률이 작가에게는 더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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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4:43
    No. 6

    저같은 경우 초반 2~3편에서 확 떨어집니다. 그 후에는 조회수가 비슷비슷한 것 같더군요. 초반에 '이 소설은 이런 부류다.'라는 걸 명확히 했던 탓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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