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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은 선호작 때문에 로그인하게 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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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정규연재들어가서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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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글쟁이는 자기 게시판의 레벨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댓글 권한을 10으로 바꾸게 되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댓글을 달수가 있지요. 그래서 저도 한달이상 해본 적이 있습니다.
조회수도 평균 1만정도가 나왔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댓글 달아주신분은 5분이 안되십니다. 55편정도까지 올렸던가.... 여튼 그 편수를 통털어 5분이 안됩니다. 조회수도 결코 적지 않은데 말이죠. 보통 평균 30개정도가 달렸었지만 로그인 안한 분은 가뭄에 콩나듯 한분이 달아주시고 그마저도 좀 지나니 사라지는 분도 계셨구요. fun은 로그인을 해야하는걸로 아는데...여튼 댓글 같은 경우는 정말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꾸준히 보는 글이라면 독자분들께서는 부디 한 마디라도 남겨 주시는면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본다는건 재미있다는 증거니까요. 재미없는데 꾸준히 볼 이유는 없겠지요?
"건필하세요~" 이거 쓰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귀찮다고 그냥 가지마시고 힘내시라고 댓글 한방씩 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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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넓게 보셔요.

문피아가 좋은 게.. 자연란의 글들도 베스트 들어 갑니다. 출판도 하고요. 심지어, 어떤 끌쓰는 이는(작가라는 대명사는 자칭이든 타칭이든 함부로 쓰지 맙시다. 스스로 작가명 사양하는, 그런 분이 한 두 분도 아니구요.) 이미 출판했으면서 자연란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쓰는 글은 자연란에 있어도 호응 얻고 출판 됩니다.

글이라는 게..정말 솔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너무 혼탁해서 못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로, 진짜로, 글을 쓰는 사람은 쟝르글이라도 대우 받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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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변화님의 댓글보고, 공감합니다 갈수록 심해진다는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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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저 제생각을 올려봤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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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안해도 댓글달수 있던데... 파슈파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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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등등의 댓글은 좀 식상하고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몇 번 달다가 그만둡니다.
그렇다고 매회 다른 댓글을 달 꺼리도 없고요.
보통은 글을 쓰시는 분이 끝머리에 댓글을 읽고 있다는 표시로 짧게 코멘트를 하시는 경우, - 그게 꼭 독자들의 댓글에 대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찮은 댓글이라도 글쓰는 분이 읽고 지나간다는 기대감이 있으면 좀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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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읽고 어떤 감정의 변화가 느껴질 때 달아요~; 추천도 똑같구요. 식상한 내용의 댓글이지만 마음을 담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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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척님의 의견이랑 같습니다.
선호작 위주로 보기때문에 항상 로그인해서 보는편입니다만 단순한 의미없는 건필하세요 같은 댓글은 한번도 달아본적이 없네요. 진짜 재미있고 감동이나 충격이 있을때는 장문으로 길게 길게 적는편입니다.
그리고 작가분이 댓글을 읽고 코멘트 해주시면 더욱 댓글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독자가 아무리 댓글남겨봐야 무덤덤한 작가분일경우엔 혼자 노는거 같아서 글이 확 재미있는게 아니면 딱히 댓글 남기고싶은 마음은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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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님 댓글 남겨서 작가의 코멘트가 없다면 혼자 노시는거 같죠?
글 쓰는 분들은요 댓글이 하나도 안 달리면 어떻겠어요?
진짜 뻘짓 하는 기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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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창조적변화님 의견에 대한 생각인데요, 댓글 권한 제한을 낮춰놔도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 수 있다.'라는 인식 때문에 손님들이 댓글을 안 달았던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로그인을 하지 않은 사람은 글을 읽지 못 하게 해야 하려나요? 자유란은 손님도 볼 수 있지만 정연, 작연란은 볼 수 없게 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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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로그인의 장점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내가본 작품을 손쉽게 찾는 선호작기능때문이라도 써야되더군요.
리플달리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 귀찮은게 이유겠고,두번째는 글쓴이에따라 리플의 대처가 제각각이라 리플쓴 사람에게 어떤반격이라도 들어올수있다는이유도 있겠습니다. 쉽게말해 글쓴이 입맛에 리플만 남기고 삭제되던지 하겠지요. 그렇게되면 리플남긴사람만 시간낭비한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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