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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스... 으음...

쩝. 배경 시나리오나, 캐릭터들을 창조하시긴 했을테지만..
게임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터이니...

거참, 이런 뉴스가 알려짐이.. 윗 작가분들께선 어떤 느낌이실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사실, 예전에 천군 소설을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가, 영화로 나온
천군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었지요. 그런 다른 분야로 스토리가
나가서 실패 혹은 비난 받을 때 원작가의 마음은 어쩔지 참 궁금합니다.

아, 물론, 영웅온라인은 해본적도 없고, 평가를 들어본적도 업습니다.
그러니, 명작이니 망작이니 평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자신이 창조한 스토리, 캐릭터들이 다른 분야로 나아갈때
그걸 지켜보는 심정이나, 흥행여부에 따른 부담감 등은 없는지..
그런 것이 궁금하다는.. 뜻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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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온라인 운영시망으로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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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님도 상당히 괜찮은 글을 쓰는 작가분이신데 잘 모르시나 봅니다.
첫 작품이 보표무적이었고, 그 뒤로 마도쟁패,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소설을 쓰기도 하셨고, 일도양단, 절대군림 등...
그리고 현재는 절대강호를 출판 중이신데 중견작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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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럼 우리나라도 원소스 멀티유즈가 성공한다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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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영훈님의 글들이 다 익숙한 제목들이네요.
제가 작가이름에 관심을 안둬서 그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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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런 기사가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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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민희 작가님의 아키에이지를 기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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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온라인이 영웅문 온라인은 아니죠 그옛날의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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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또 새로운 뉴스군요.
근데 무협쪽은 관심이 없으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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