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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 역시 아카식레코드 글만 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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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뭐더라 주인공이 길가다가였나? 로또번호를 아는 것으로 시작한 작품이 맞나요? 나중엔 교황청과도 대립하고... 당시엔 꽤나 다음권 기대했는데 결국 못본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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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레코드라면 [공의 경계]에서 들은 바가 있어요. 음, 그게 그러니까, 뭐였지? 모든 과거의 기록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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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백랑님 그거 제목 기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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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시엔//우주의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사건, 개개인의 행동과 생각, 그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기록된 전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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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행님/제목이 아카식 레코드 맞아요. 회사 사장이었나 해서 키우는 후배도 있었죠. 주인공이 세계 각지를 돌아다녀서 용병 부하 직원이었나도 잔뜩 데리고 왔구요. 악마하고 계약했었나? 이거 때문에 교황청하고 대립한 걸로 기억하네요.
아카식 레코드의 뜻은 쉽게 말하면 업 기록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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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카식레코드. 기대했었는데 '창공의 에르하트'처럼 작가가 잠수타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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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카식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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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시엔님//대략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것이 하나의 대상에 묶여있는 간단히 말해서 '시간'의 저장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에 일어났던일과 지금 일어난 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절대적으로 각인이되어있달까 그것이(주로 대상은 인간이나 지적 고등생명체로 표현됩니다.) 지구뿐만 아니라 범 우주적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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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 소설을 얘기하는 사람과 "아카식 레코드" 자체를 얘기하는 2부류...
아카식 레코드하면 코드기어스가아... 쿨럭크 ㅋ
소설 얘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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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천백랑님 그것 제목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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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행님/ㅠㅠ 그러니까 그 제목이 '아카식 레코드'에요. ㅠㅠ 서점가 뒤져보면 3권까지나오고 그 이후는 나오지 않고있죠. 다 아시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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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레코드가 아니라 이카식 레코드가 책제목 아닌가요?
전 여지껏 그렇게 알고 ....
참 읽을만한 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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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게 지금 어디서 읽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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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천사님/이(I)가 아니라 아(A)가 맞네요. ^^ 아래는 그래24의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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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www.yes24.com/searchcorner/Result?keywordAd=&keyword=&domain=ALL&qdomain=%C0%FC%C3%BC&Gcode=000_004_001&query=%BE%C6%C4%AB%BD%C4%B7%B9%C4%DA%B5%E5
</a>
월충전설님/꽤나 오래전에 출판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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