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1.11.12 00:43
    No. 1

    음.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편을 보려고 무심코 넘기다 댓글을 달 타이밍을 놓쳤을수도...하고 자기위안을 해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1.12 00:49
    No. 2

    장르판 자체가 줄어들었으니 어쩔수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2 00:50
    No. 3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확실히 반응이 없으면 싫지요. 말 그대로 '싫은 것'입니다.
    읽은 사람은 수백인데 댓글은 1~2개면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 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가 없나 하며 연중하는 것도 더러 보았습니다.

    ...읽고 최소한의 댓글 - 잘 읽고 갑니다, 라는, 상투적인 말이나마 있었으면 합니다. 아니, 글 모두에 달지 않더라도 글 연재분을 모두 읽고 마지막에라도 최소한, 하나 쯤은 달아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11.12 00:58
    No. 4

    네. 얼마전에도 조회가 226인데 댓글 0..............................
    자연란 같은 곳이면 그럴 수 있는데 정연이면, 그리고 새 글이 뜬지 얼마 안 된 상황이면, 선작해서 봤다는 이야긴데 댓글이 0..............


    그냥 의욕이 사라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1.11.12 01:16
    No. 5

    전 그냥 씁니다.
    제 글 반응 없은지가 좀 오래 되서.
    연중을 자주한 제 탓 같기도 해서.
    솔직히 댓글 달아달라 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조회수는 뭐 아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11.11.12 01:36
    No. 6

    피드백이 없으면 꼭 글이 죽은 글이 된 기분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2 01:40
    No. 7

    226에 0이면 정말 쓰기 어려울 듯...ㅇㅅㅇ;;
    심지어 마음도 좀 아플 것 같네요.

    차라리 조회수가 없다면 망작이겠거니 생각하고 며칠 슬퍼한 뒤에 잊으련만.
    200대면 누군가 보고 있다는 소린데 함부로 지울 수도 없고...
    이래저래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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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1.11.12 01:58
    No. 8

    10초 투자해 잘봤습니다라고 달아주는 걸 바라는거... 그게 대단한 기대일까요? 보통 조횟수당 댓글이 1/100 정도 됩니다. ㄱ= 정말 의욕안나는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의지사나이
    작성일
    11.11.12 01:59
    No. 9

    넋두리같아 지웠습니다.
    여러 핑계가 있습니다만
    댓글 쓰는게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같고
    결론적으로 요즘 들어 많이쓰려고 노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1.11.12 02:20
    No. 10

    솔직히 김새죠;;

    저도 비슷한 생각인 거 같아요. 아무리 조회수가 있다고 해도...

    제 눈에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글을 제대로 봐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럴 수밖에요... 그분들하고만 대화가 되니...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코틴틴
    작성일
    11.11.12 03:01
    No. 11

    이 글을 읽고나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적자면 예전보단 읽고 있는 글에 깊은 애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단 생각이 드는군요.
    처음에 좋은 작품이 출간된단 느낌에 좋았지만 점점 정 주려하면 연중 혹은 출판 이거나, 글에 몰입해서 읽다 아쉬운 점을 늘어 놓으면 받아들이기에 따라 시간 추자하고 욕먹는 느낌이라 차츰 댓글은 적지 않았죠.
    건필하세요 등 은 솔직히 귀찮아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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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유협즉백수
    작성일
    11.11.12 05:31
    No. 12

    댓글 달면 비난이라 욕하고 댓글 안달면 무관심이라 삐치고...
    격려의글만 달아야 하는데,
    그다지 ....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수면곰탱이
    작성일
    11.11.12 11:47
    No. 13

    예전에 오타댓글이라 해야되나 문맥상 등장인물 이름이 바뀐거같아서 댓글달았더니 바로 연중되버린 글이 있어서 왠지 제 댓글이 연중시킨거 같아서 그 다음부터 댓글을 잘 안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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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diekrise
    작성일
    11.11.12 13:42
    No. 14

    댓글이 적어진 이유중 하나는
    스마트폰으로 읽는사람이 많아져서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게 좀 그렇긴하죠
    하지만 정말 글에 대한 애착이 있는 독자라면 하나쯤 남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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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11.12 15:39
    No. 15

    소설만 그런게 아니라 정담이나 감상란 같은 곳의 반응도 팍 줄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아이스바인
    작성일
    11.11.12 22:45
    No. 16

    전 예전에 오타신고했다 욕먹은 후로 댓글달기가 좀 무섭달까요..
    글에 대한 비난도 비평도 아닌, 그저 애정갖은 글에 도움되고자 했던 오타 신고가 저에대한 비난으로 돌아오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편당 추천은 되도록 누르려 하지만 댓글은 피하게됐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모품
    작성일
    11.11.12 22:55
    No. 17

    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런 댓글만 달아 달라는 건가..
    ㅎㅎㅎ
    그런데 그런 감사는 정말 재미있을 때나 해는 편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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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encorol..
    작성일
    11.11.12 23:08
    No. 18

    댓글이 없음을 한탄하기 보다 많은 댓글을 받지 못하는 글을 쓰는 자신의 솜씨를 탓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사실 지적성 댓글은 받지도 않고 그저 칭찬만 바라는 작가들이나 댓글 한줄 남기기도 민망한 글들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워낙 많아져서 댓글을 안다는게 대세가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그런 분위기에서도 잘나가는 글들 보면 댓글들이 꽤 많거든요. 요컨대 옛날보다 댓글 다는 풍조가 팍팍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댓글이 달리고 안달리고는 글을 쓰는 사람의 솜씨에 달려 있는 겁니다. 건필합니다 라는 댓글을 바랄 시간에 글이 잘써지기를 기도하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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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은사시나무
    작성일
    11.11.13 00:10
    No. 19

    아 스마트폰 영향도 좀 있는듯 하네요..
    뭐,,;스마트폰 덕분에 다시 문피아에 와볼수 있게되서 몇가지읽기는 하는데


    cencoroll님//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죠 ?
    처음부터 잘쓰시는 분도 없고 글이 늘기 위해서는 참신한 비평도 하나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생각이 다른것일수도 있지만,,;;너무 어투가 공격적이신듯 하기도 하고;혹시 실망 스러운 사례가 있으신건 아닌지 쩝,,;; 몇자 적어봅니다.




    휴대폰으로 글을 읽다보니 몇몇개의 글들만 읽게 되기도 하고 쉬는날은 출판작들읽어야 하고 ㅠ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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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은색의사신
    작성일
    11.11.13 01:28
    No. 20

    솔직하게! 전형적인 게으른 독자로써.....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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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검탱이
    작성일
    11.11.16 17:01
    No. 21

    흠.... 머 작가님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유협님이나 아이스바인님 말처럼 댓글은 무조건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라는
    칭찬 위주의 댓글들만 원하는것도 문제의 한가지라 볼수도 있죠..
    비난이나 비평이 아닌 단순한 오류를 지적 하는 댓글을 달아도 바로
    지적 하면서 비난 하는분들 좀......

    냉정하게 말 하면 작가들의 이기심이라고 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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