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63 夢中醉睡
- 11.11.05 23:08
- No. 1
-
- Lv.50 원사성랑
- 11.11.05 23:24
- No. 2
-
- 별가別歌
- 11.11.05 23:46
- No. 3
확실히 설정이 난해하긴 합니다. 게다가 챕터가 바뀔 때 간혹 몇 년을 훌쩍 건너뛰기도 하고.
대략 전쟁이야기의 대륙은 드래곤 산맥을 중심으로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동쪽의 가장 큰 세력은 주인공 철장패가 속한 패제국입니다. 패제국을 건국한 민족은 동방족이라 불리는데, 어느날 모종의 계기로 차원이동한 중원인들의 후예입니다.
더하자면 철장패는 동방족 순수혈통이 아니라 동방족과 (동방족이 차원이동한, 즉 소설의 배경이 되는) 대륙인의 혼혈로 그 아버지는 일국의 왕입니다. 참 재미난 분 같은데 많이 등장하시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서쪽은... 별로 알 필요 없습니다. 다 엑스트라에요. 다. 엏헣헣.
뒤에 흑야가 시작되고 난 뒤의 세력도는, 현재 잦은 연중과 시간점프, 그리고 관해님 특유의 서사 진행에 필요한 설정만 일부 풀고 마는 서술 때문에 상당히 난해하여 따로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
- Lv.99 아랑진진
- 11.11.06 00:30
- No. 4
-
- Lv.99 취서생
- 11.11.06 10:47
- No. 5
무협과 판타지가 합쳐진 전쟁물, 기갑물, 천계와 마계의 모든 설정이 다 녹아들어 있습니다. 중원무림과 한민족의 무공이 섞여든 패왕국은 판타지세계에서 힘만 센 야만이거나 변방으로 취급받지만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타국들을 제압하고 중간에 패제국으로 승급합니다. 인간계에는 리치, 드래곤, 각종 마수, 엘프, 드워프, 웨어인종 들이 인간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무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극단적인 흑야가 발생하며 마계의 문이 열리고 마계의 마족들이 침략하고 이때문에 천계의 천사들이 마족과 싸우기 위해 인간계로 들어오는데 이들 모두가 인간과 대립, 협력관계가 됩니다. 본래 인간계에 있었던 마수들이나 리치, 웨어인간들도 마족을 잡아먹으면 강력한 마족이 될 수 있고, 천사들도 마족을 잡아먹거나 마족이 천사들을 잡아먹어도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기에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각지에 은거했거나 재야에 있던 무림고수들이나 현자들이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이 싸움에 들어오고, 각종 판타지의 마도계열이나 악당들도 이 전쟁터에 참여해서 천사 또는 마족과 한바탕 어울리고 있는 현재입니다.
-
- Lv.2 태초의창조
- 11.11.06 20:17
- No. 6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