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0.19 18:16
    No. 1

    공감!!!!!!!!!!!!!!!!!!!!!!!!!!!!!!!!!!!

    전 시험기간을 틈타 조금씩 비축분을 마련하고는 있지요.
    근데 한 편분량도 안 됨.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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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인할라
    작성일
    11.10.19 18:25
    No. 2

    와이프가 눈치를 챘나 봅니다.

    뭐해? 뭘 그리 구구절절 써?

    라고 묻습니다.

    새벽과 일터에서 짬짬이 쓰는데...

    정말로 와이프가 보면 부끄러워

    얼굴을 들기 힘들어질듯 합니다...

    p.s
    저희 와이프는..
    무협매니아 였답니다;;
    가끔 옆에서 일고 있는 멀쩡한 무협소설
    야설로 각색해서 읽습니다.
    글 읽을때도 저리 방해되는데,,,
    글 쓰는거 알게되면;;;; 참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0.19 18:32
    No. 3

    초보 글쟁이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그 심정이 팍팍 와닿네요.
    읽으면서 '나도 똑같은데'라며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며 읽었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구나 해서요...
    화이팅 하시고~~~ 그럴때는 정말 독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지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19 19:08
    No. 4

    인할라 님 // 어쩌면 마누라님께서는 벌써 눈치채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남편 모르게 남편이 쓴 소설을 몰래 읽으면서 남편 앞에서는 모르는척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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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松川
    작성일
    11.10.20 11:27
    No. 5

    울 마눌님은 제가 책 출판한걸 봤습니다.
    원래 무협 안보는데 어느날 심심하다고 회사 가져가서 보더군요.
    작가명은 어차피 필명인지라 모르지만 문제는 내용속 쥔공 엄마 아부지 이름이 제 이름과 마눌님 이름을 차용했다는거...
    바로 눈치채시고 그나마 주시던 용돈 끊으시더군요.
    나중엔 선물 사와라, 맛난거 사줘라 이럽니다.
    돈 없다해도 다 알고 있다고 출판값이 장난이냐고...ㅠㅠ
    아, 된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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