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글쟁이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그 심정이 팍팍 와닿네요.
읽으면서 '나도 똑같은데'라며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며 읽었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구나 해서요...
화이팅 하시고~~~ 그럴때는 정말 독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지요.
힘내세요~~
울 마눌님은 제가 책 출판한걸 봤습니다.
원래 무협 안보는데 어느날 심심하다고 회사 가져가서 보더군요.
작가명은 어차피 필명인지라 모르지만 문제는 내용속 쥔공 엄마 아부지 이름이 제 이름과 마눌님 이름을 차용했다는거...
바로 눈치채시고 그나마 주시던 용돈 끊으시더군요.
나중엔 선물 사와라, 맛난거 사줘라 이럽니다.
돈 없다해도 다 알고 있다고 출판값이 장난이냐고...ㅠㅠ
아, 된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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