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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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밀가루백작
- 11.10.26 19: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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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0.26 19: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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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밀가루백작
- 11.10.26 19: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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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0.26 19:24
- No. 4
위 사항 같은 게 아니에요. 제 소설 속 문단을 예로 들어볼게요.
원문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엄마의 등살 없이 편안하게 거의 정신을 잃은 채로 잠을 자다가 어라, 하는 생각과 함께 핸드폰을 보니 오늘이 바로 개학일이었던 것이다. 등교 시간까지 20분밖에 남지 않은 시각! 내 혈압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낮은 게 다른 사람들보다 느긋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던 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방을 뛰쳐나가 며칠째 감지 않은 머리에 샴푸만 간신히 하고 나오니 남은 시간은 15분. 드라이기를 쓸 시간도 없이 교복을 입고 집에서 나왔다. 지금껏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었던 탓에 걸어서 15분 거리를 뛰어서도 5분밖에 시간 단축을 하지 못 했다. 8월 말의 늦더위는 한여름과 다를 바가 없어 뜨거운 햇볕과 습기가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엔터 난사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엄마의 등살 없이 편안하게 거의 정신을 잃은 채로 잠을 자다가 어라, 하는 생각과 함께 핸드폰을 보니 오늘이 바로 개학일이었던 것이다.
등교 시간까지 20분밖에 남지 않은 시각!
내 혈압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낮은 게 다른 사람들보다 느긋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던 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방을 뛰쳐나가 며칠째 감지 않은 머리에 샴푸만 간신히 하고 나오니 남은 시간은 15분.
드라이기를 쓸 시간도 없이 교복을 입고 집에서 나왔다.
지금껏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었던 탓에 걸어서 15분 거리를 뛰어서도 5분밖에 시간 단축을 하지 못 했다.
8월 말의 늦더위는 한여름과 다를 바가 없어 뜨거운 햇볕과 습기가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뭐, 이 정도로 몇 줄이나마 늘릴 수가 있네요. -
- Lv.7 에니시엔
- 11.10.26 19: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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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눈
- 11.10.26 19: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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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1.10.26 19: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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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0.26 19: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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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애시든
- 11.10.26 19: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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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허브
- 11.10.26 19: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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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의지사나이
- 11.10.26 21: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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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1.10.26 23: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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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정재
- 11.10.27 11:1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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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은깨비
- 11.10.27 13:1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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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꿈속날다
- 11.10.28 11: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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