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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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0.27 23: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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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
- 11.10.27 23: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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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feel
- 11.10.27 23: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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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11.10.27 23: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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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시중
- 11.10.27 23: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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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셔냐옹
- 11.10.27 23: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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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Fertiliz..
- 11.10.27 23: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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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은깨비
- 11.10.27 23:4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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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月龍
- 11.10.27 23: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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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1.10.27 23: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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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연희삼사오
- 11.10.28 00:00
- No. 11
읽고 나서 마음속에 긴 여운이 남으면서 '아, 이 글 참 감동적이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을 줄 수 있는 글, 물론 좋습니다. 예를들어 겜판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달조를 봐도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볼 때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또한 그래서 다음 권이 언제 나올지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달조에서 느낄 수 없습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글도 사람과 같습니다. 방금 예로 든 달조는 무척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분위기메이커에 비유하면 적당할까요?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편한 휴식을 원할 때에는 이런 분위기메이커보다는 더 따스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찾아가는 것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결론은, 웃음을 주는 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진정 뛰어난 글이라면 단순히 웃음으로 남는 것보다 그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아야가사
- 11.10.28 00: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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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레이스
- 11.10.28 00: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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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1.10.28 01: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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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교
- 11.10.28 02:4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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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랙신강림
- 11.10.28 04: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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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수우
- 11.10.28 09: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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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11.10.28 11:4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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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우울한날
- 11.10.28 15: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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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천화린
- 11.10.28 16:0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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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정몽주
- 11.10.28 17: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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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하하호호
- 11.10.28 17: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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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에니시엔
- 11.10.28 19:1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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