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0.18 22:57
    No. 1

    저는 등장인물이 많아졌을때 사살(...)로 해결합니다. 네, 캐릭터 죽이면 재밌어요. 어떻게 하면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일까 상상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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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0.18 22:58
    No. 2

    음...저도 요즘 독자분들께서 등장인물이 서서히 헷갈린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이름 짓는 실력이 꽝이라... 최대한 단순하게 지으려 노력하는데 그러다보니 더 헷갈리는 사태가 발생하는것 같아요.

    되도록 그 단체에 맞게 쉽게 기억될수 있게 이름을 지으려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가 않네요.

    따로 인물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공지로 한번 올려야 하나 고민도 되더라는....ㅎㅎㅎ

    여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18 23:01
    No. 3

    제가 첫 작품을 연재할때...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수습이 안 되어 결국 170화까지 연재해놓고 연중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필력도 부족하고 너무 크게 벌려만 놔서 스토리가 진전이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지금은 철저하게 제가 제어할 수 있는 숫자의 캐릭터만을 등장시킵니다.

    현설 님은 저같은 과오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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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설
    작성일
    11.10.18 23:13
    No. 4

    Zvezda님, 창조적변화님,singchon님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초보자라 질러보고 만약 안되면 ㅜㅜ;
    창조적변화님,singchon님의 전철을 밟아야겠지요. ㅠㅠ;;

    그래도 문퍄 고수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완결을 향해서 노력해야지요 ^^*
    원래 한 6권 정도 예상했는데, 한 12권으로 늘어날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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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UA
    작성일
    11.10.18 23:16
    No. 5

    등장인물이 많은 이상, 짜논 스토리가 배를 타고 산으로 가지 않게 끔 스토리에 큰 영향이 없는 대화는 짤라버리는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ㅎㅎ

    근데 저는 등장인물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글이 길어지더군요...
    정말 이상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8 23:19
    No. 6

    저 같은 경우도 인물 위주입니다. 제 주인공은 이야기를 전개하는 주체이지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에 주인공이 끼어드는 식이라서 내용의 반이 인물등 배경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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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1.10.18 23:22
    No. 7

    등장인물이 많아도 주인공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어느 정도 통제가 되실 겁니다. 조연 쪽을 살린다고 그쪽 이야기로 전개하면 글이 산으로 가는 법이지요. ㅇㅅㅇ)
    조연이 묻히더라도 군더더기는 짧게 서술하고 주인공과 사건 플롯에 필요한 이야기만 확장해 써보도록 합시다. 저도 노하우가 별로 없어서 이런 말씀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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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설
    작성일
    11.10.18 23:22
    No. 8

    UA()님, 신현우님 늦은 시각 조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10.18 23:52
    No. 9

    조연 얘기는 외전으로 따로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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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10.18 23:54
    No. 10

    그대에게 몰살의 칭호를 하사합니다.

    몰살의 현설님.

    ... 반쯤 농담입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듯이, 내 머리 아파서ㄴ낳은 등장인물인데 애정이 가지 않는 등장인물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오히려 이번 작품은 원하시는대로 크게 써보시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이번 한 작품만 쓰고 말게 아닌 이상에야 지금의 경험은 훗날 다른 글을 쓸때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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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설
    작성일
    11.10.19 13:50
    No. 11

    르웨느님,여우눈동자님, 아스나엘님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판타지 쓰다보니 껄끄러운 면도 있지만 잼나기도 해서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끄적입니다.
    일단은 원하는 데로 다 써보려고요. 글이 산으로 못가게 산을 다 없애버리겠습니다. (ㅡㅡa;;;)
    기운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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