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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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알건다알아
- 11.10.15 14: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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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0.15 14: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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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도토스
- 11.10.15 14:23
- No. 3
왜 지금 인식의 변화가 급히 요구되냐하면..앞으로는 도태의속도가 급가속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북시스템은 일단 기반이 마련되면 출판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효율적확장이 가능합니다. 지금만해도 읽을만한글은 전부 출간한다고 도중에 사라진다고 불만이 많지요? 앞으론 그런현상이 2배4배10배더 빨라지고 많아집니다. ;;; 그럼 문피아의 도태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지게됩니다. 지금 운영진분들이 웹진 게임 이벤트 등을 하시는것도 어찌보면 문피아의 도태를 막기위한 노력입니다. 하지만 그모든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미시적인 대응책일뿐입니다.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대응책이 없으면 최악의 경우 이북의확장과 동시에 문피아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대여점과 출판시스템과 온라인상 이북시스템은 그변화의 판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까지처럼 문피아의 순수성만 강조해서는 안됩니다... -
- Lv.74 환장부르스
- 11.10.15 14: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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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도토스
- 11.10.15 14: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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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도토스
- 11.10.15 15: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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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0.15 15: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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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1.10.15 15: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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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러시아노모
- 11.10.15 15: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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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1.10.15 15: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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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깊은어둠
- 11.10.15 15: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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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인천
- 11.10.15 16:3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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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0.15 18: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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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하나
- 11.10.15 18:4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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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소설필독중
- 11.10.15 19:07
- No. 15
e북은 이미 활성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과거의 잔재를 아직도 끌어안고
마냥 공짜만 좋아하시는분들이, 아직 활성화는 멀었다 하는것일뿐이죠.
우선적으로 만화시장도 많이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압니다.
예전 짱 같은 90년대 만화시장 보십쇼.
그떈 꿈이 만화가였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00년대 서서히 줄어가면서
결국 만화는 순정만화 정도만 나오고, 다른계열류 만화도 나오기는 하지만 소수로 줄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 동생들 후배들 아이들은 만화가라는 꿈 안꾸는것 같습니다.....
이미 선례는 있습니다.
판타지,무협소설 등 즉, 장르문화도 언제 그렇게 됄지 모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리고 더 좋은 환경으로 사람들은 의식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게 작가를 대우해주고, 독자를 무시하는 신생업체(편중된 예)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시작점이 저는 문피아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좋은 환경을 없애고, 신생업체들 같은곳에서
어떤것을 추구하며 장르시장을 발전&퇴보시키게 될지 모릅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이미 있는 좋은것을 발전시켜서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된다고 봅니다. 이미 장르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은 불기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소고발을 하기시작했을때부터요.(저는 그시점이 중대한 전환시점이라고 생각함)
이 댓글을 한번 보시는분이 계시다면 생각해보십시오.
공짜를 이용하고있었는데, 바뀌면 공짜가 아니라서 변화가 싫은게 아닌지 마음속으로 질문해보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미 e북시장이 싹트고있는 시점에서
변화의 바람은 요구되고 있다고 봅니다. -
- Lv.99 흑마인형
- 11.10.15 19: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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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極限光
- 11.10.15 19: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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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송군
- 11.10.15 19:59
- No. 18
1권이던 반권이던 기본적으로 작가의 작품을 판단할 분량이 있고 일정한 주기의 완료가 가능한 글이라면 유료도 좋겠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작품을 판다하는 근거는 부족해보이더군요.(유명한 작가분들도 가끔 지뢰작을 쓰기도 하던...)
독자가 유료 작품을 위해 판단이 가능한 분량을 볼수 있고 완결까지 일정한 속도의 분량을 해낼수만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이라고 해도 모든 작품을 비치하는게 아니고, 혹 대여점이 없는 지역도 많으니까요. 출판을 하더라도 유료로 올리는게 가능하다면 대여점에서 빌리지 못하거나 구입하지 못한 작품을 유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거니 좋은 방향은 아닌가 합니다.
대여점에 없을 경우 책을 직접 구입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자신의 취향에 100%로 맞다면 상관없지만 완결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엔 개인적인 독자들은 아쉽고 뭔가 손해를 본듯한 감정을 느낄거 같습니다.
출판과 동시에 유료도 끝난다면 그건 아니 읽은거만 못한 경우가 될듯하네요. 그 글이 출판된다고해서 다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출판하더라도 유료로 계속 읽을 수 있느냐도 중요한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출판을 하지 않고 유료로만 돌린다면 그걸로 수익이 충분할지도 모르겠군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출판과 유료 연재를 같이 할 경우 책으로 읽는 사람이 줄어들어 손해본다고 생각할테니 말이죠.(물론 제경우엔 책으로 읽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작품을 다 책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니 결국 포기하는 작품도 생기더군요. 책을 직접 구입하지 않는 이상 주변 대여점에 없거나 하는 책은 포기할 밖에요.)
출판작이라도 유료라도 읽을 수 있으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출판사와 유료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과연 가능할가 싶기도 하네요. -
- Lv.1 수줍은미소
- 11.10.15 22: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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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허무s
- 11.10.15 22:44
- No. 20
글쎄요.. 문피아는 많은 작가분들이, 혹은 저처럼 작가를 꿈꾸는 분들께서 자유로히 자신의 글을 올리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유로화가 필요하다면 극히 일부분, 즉 실제 출판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글들만이 유료화로 진행되어야겠죠. 또한 문피아상에서 유료화된 책들이 실제로 출판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실컷 문피아에서 유료화되어서 10회 정도까지 읽다가 어느 순간 저 출판해요. 이러면서 책으로 사서 읽어주세요. 이러면 10 회만큼 돈을 낸 것이 바보처럼 여겨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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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루카엘
- 11.10.15 23: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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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探花郞
- 11.10.16 01: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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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1.10.16 02: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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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1.10.16 12:5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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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1.10.16 13:5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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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독불군
- 11.10.16 14:0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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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환장부르스
- 11.10.16 16:13
- No. 27
e-book 시장이 활성화 되고 e-book 업체가 작가 팜을 만들어서 작가를 육성하고 그 작가후보들이 낮은 수준이라도 보상을 받고, 제대로 클 싹이 보이면 정당한 보수로 e-book 출판할 환경이 되면 금강님은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그런 환경이 되서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내는데도 문피아가 불필요해지고 더이상 운영할 필요가 없게 된다면 오히려 금강님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실겁니다. 문피아가 애초에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장르 문학 작가들에게 좋은 시절이 오면 문피아는 작가들의 입장, 독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연재하고픈 아마추어들 연재하고, 사람들 수다 떠는 커뮤니티로 남으면 그만입니다. -
- Lv.74 환장부르스
- 11.10.16 16:1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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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검마르
- 11.10.16 16:4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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