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11.10.16 23:53
    No. 1

    홍강. 작가님이 세계관 구성에 엄청 공을 들이신 티가 납니다. 얼핏 보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나라 이름만 살짝 바꾼 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지가 않아요. 정치, 경제, 사회, 마법 등등 조금씩 풀려나오는 설정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냥 마법이랑 제국을 현대 사회에 붙여놓은 게 아니라 잘 융화를 시켰다고 할까요.
    여주물이라고 무조건 편견 가지고 안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주물 특유의 그 뭐랄까, 여주의 민폐 스토리라거나 오글거리는 분위기, 지나친 로맨스, 동인 냄새 이런 건 없습니다.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군기 센 대학에서 좌충우돌 선배들에게 치이고 동기들하고 씨름하기도 하면서 고생하는 주인공 보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독자인 제가 경찰대학 안에서 같이 52기 학생들하고 지내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레지야
    작성일
    11.10.17 02:45
    No. 2

    저두 정주행하구 홍강+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림
    작성일
    11.10.17 06:37
    No. 3

    저도 추강! 아기자기하고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이르
    작성일
    11.10.17 07:54
    No. 4

    오 재연재하시는군요. 만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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