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74 skyroa
    작성일
    11.10.19 23:49
    No. 1

    혹은.... 현실의 내가 죽어버려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11.10.20 01:24
    No. 2

    앞으로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하지 말고,
    지금껏 무엇을 해왔는지를 돌이켜 봐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것 만큼은 놓지 않았다.
    포기를 잘하는 자신이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 것.
    자신도 모르게 계속해서 잡고 있던 작은 줄 하나.
    그것이 바로 자신이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앞으로의 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힘이든다 포기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면,
    차라리 그럴 깡으로 뭔가 하나
    끈기 있게 붙잡아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어찌 되었건 힘내세요.
    좌절은 또 다른 시작으로 잊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바보 같아서 매번 그런 식으로 위안을 삼으니.. ^^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으 실 것 같네요.

    어찌 되었건 부디 화이팅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10.20 01:57
    No. 3

    내부로 자꾸 침잠해 들어가는 것은 우울증의 초기 증상입니다. 거기다 글쓰신 것만 봐서는 해리성 장애 같기도 하다는.... 저도 우울하고, 아주 암울한 상황에 있습니다만....임 정도는 아니군요. 어쨌든 전문가의 소견을 좀 들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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