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

  • 작성자
    Lv.66 인할라
    작성일
    11.10.08 09:08
    No. 1

    우선, 저 역시 습작하나 제대로 못써본 이입니다.
    보통 글 읽고 잘 댓글도 안다는, 눈팅족 쪽입니다.
    최근들어 습작하나 써볼까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기분전환때마다 이곳저것에 깔짝깔짝 글남기고 있습니다.

    결코, 작가님의 글을 폄하하려는 것도 아니며, 제가 잘났다고 척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아직 검색창에 '거지'를 써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실은 어제 홍보글을 보았습니다만.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오늘, 갑작스레 기분이 동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홍보후 혹시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늘지 않았다면...

    아랫부분 읽어보시면 도움이 좀 될까 합니다.

    --------------------------------------------------
    홍보글이 썩 가고 싶게 만들지를 않습니다.

    1. 글의 문맥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한 나라의 왕의 왕의 정치를 좋아하는 백성과 왕이 있는데 너무나 잘 백성에게 대해주는 왕의 정치에 불만을 가지던 한 남자 그남자는 반란을 일으켜 나라는 정복합니다
    >> 왕의 치세를 칭송하는 백성, 백성을 아끼는 왕에게 불만을 갖은 남자, 그리고 왕이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백성만을 위하는 왕을 향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결국 왕국은 그 남자의 손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2. 오타가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막도록 하겟습니다.) >> 하겠습니다.
    -(!자 이젠 떠나시오. 여긴 내가 맞겠소) >> 막겠소 혹은 맡겠소.

    3. 의성어 혹은 의태어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찰랑-
    아무리 떠오르는 의성어가 그러하더라도, 황제가 죽음을
    무릎쓰고 제국의 모든것을 대변하는 옥쇄를 넘깁니다. 그런데,
    동전 몇닢 주는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저런 의성어라면 안쓰심이..
    - 다그닥 다그닥-
    왠지 노새 한마리가 성문을 떠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

    글을 쓰다보면 오타나 문맥흐름상 부자연스러운 부분 등이 없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최소한 자신의 글을 알리기 위해 쓰는 홍보글이라면
    다시 한번 더 가다듬어 올리심이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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