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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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킬
- 11.10.04 00: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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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격포
- 11.10.04 00: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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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킬
- 11.10.04 00: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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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빛의균형자
- 11.10.04 00:35
- No. 4
NPC를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뭐 현실의 목숨이 걸리지 않았다면 감정이입의 정도가 아닐까요?
현실의 온라인 게임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감정이입 심하게 하는데(EX : 여자친구랑 같이 하는데 여자친구가 PK당했을 때)
더 현실같다면 감정이입의 정도야 개인차에 따라서 격렬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메이플이나 서든하면서 욕하는 초등학생들 보면요...
접속제한이야......
작가 마음이죠.
확실히 게임 시스템상 패널티로 접속불가가 아니라 정신적 충격 때문에 스스로 접속을 못한다는 것은 개인차가 심할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야 나름대로 신경쓰기는 합니다만......(기기값을 PS3 풀셋 정도로)
뭐 컴퓨터 처음 보급될 때에도 150~200은 갔는데 각 가정마다 많이 샀죠.
물가 증가를 생각한다면 200~300까지는 쓸지도? -
- 올킬
- 11.10.04 00: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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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카라기
- 11.10.04 00:47
- No. 6
음... 일단 대분분의 경우 백만 천만단위의 접속기의 가치는 현대의 그 금액에 준하는것으로 표현되죠. 그래서 빛내는 주인공, 이밴트에 당첨되 부러움 받는 주인공, 몇달간 노동하는(심지어 일년도...)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인플레이션따위 없어요 ㅠㅠ 다음으로... 컴퓨터... 200만 단위때.. 주변에 구지고 있는 친구가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학교 수업에 있어 성적에 중여한 변슈가 되었는대도요. 그리고... 게임용이 아니라 업무용 혹은... 컴퓨터 학원다녀서 구매가 되기 시작했던걸로...
근대 플스가격이라... ㅋㅋ 합라적이내요 그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겠내요 -
- Lv.36 만월이
- 11.10.04 00:49
- No. 7
접속기 가격이야 시대가 다르니까 금화의 가치가 다르단 점을 인식해주어야 하고. 다른 겜판은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겜판 중에선 전 세계의 인구수 90 %가 게임을 한다고 한 것은 본적이 없네요 ㅠ 대부분은 게임 점유율 90%식으로 표현하드라구요. 혹시 이 점 착오 하신건아닌지..아니라면...대책없는 설정이네요....인류의90%가 게임하면...소는 누가 키우지 ㅋㅋ
그리고 주인공의 과도한 감정몰입에 대해서 Cd게임이면 인정하실수도 있다 하셨는데 제가 아는 지인 중 온라인게임을 Cd게임처럼 하시는 형이 있는데 와우하시면서 아이템 맞추고 공대뛰고 랭킹달고 이런거 전혀 관심없으시고 하루 왠 종일 유물수집만 하시드라구요.. 온라인 게임하면서 남들보다 잘나가고 으시대고 하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런면에서 게임속에서 부당한 대우 받아도 그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재미를 가지거나 분노하는 걸 즐길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게임하면 남들보다 앞서나가길 바라지만요.. -
- Lv.69 [탈퇴계정]
- 11.10.04 00:5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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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만월이
- 11.10.04 01: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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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킬
- 11.10.04 01: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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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만월이
- 11.10.04 01:2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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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킬
- 11.10.04 01: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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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카르밀라
- 11.10.04 01:33
- No. 13
매일 문피아에 들어오지만 이렇게 덧글을 남기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겟습니다 작가님들에겐 조은글 마니부탁한다고 덧글로 응원이라도 해야되는데 타자치려면 아주..;;;마니 힘들어서 잘 못남기는 편입니다..
근데 윗분 글을 보니 한마디 하구싶군요
게임소설이건 무협소설.판타지.퓨전이건간에 모두 그글은
작가님의 상상에 의해서 나타나는겁니다
근데 가끔 읽다보면 덧글로 다른소설에선 어쩐다느니
현실과 너무 일치가 안된다느니 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윗글을 쓰신분도 그런분들중에 한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근데 도대체 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겟어요
모든 소설은 허구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든 어떻게 그려가든
그건 작가님만의 생각이시라는거죠
그걸 굳이 내생각과 틀리니 내생각과 일치하지않으니
이런저런소리들을 하시는거보면 어이가없습니다
그냥 보시고 아!! 이번 소설은 이런설정이구나 하고 넘어가면되는걸
굳이 그렇게 일일이 색안경을 끼고 나쁜점만을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읽다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되는겁니다
저처럼 눈팅만하시던가요..-0-
윗분이 쓰신글 자체를 전 이해할수가없네요.;;;
그냥 모든 소설은 허구라생각하시고 그작가분의 시점에서
읽다가 맘에 안들면 그냥 안읽으시면되는겁니다
간혹 작가분들의 설정이 부족하거나 앞에설정과 뒤에설정이 틀리다거나
오타가 나왓다거나 그런부분들만 그작가님에게 말씀드리고
굳이 작가님의 설정자체를 문제삼지 않앗으면합니다!! -
- Lv.36 만월이
- 11.10.04 01:58
- No. 14
...혹 제가 다른 소설 언급한 것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우선 저는 현실과의 개연성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소설 설정 내에서 발생되는 개연성 파괴는 싫어합니다. 이건 제 취향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설정없이 현대와 똑같은 상황에서라는 소설속 가정하에 인구의 90%가 게임한다고 하면 읽기 싫어집니다. 하지만 미래에 인류의 인구수가 줄어들고 많은 부분을 로봇이 대신해 주기에 인간이 할 일이 별로 없다. 더불어 환경은 오염 됐다. 그리하여 그들은 새로운 세상 가상현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류의 90%가 게임을 한다.이러면 볼 것 입니다. 제 기준에서 보았을 때 현실과의 연계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지만 소설내에서의 개연성이 무시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작가님의 설정자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설정내에 문제가 있을 경우를 싫어하는 것 입니다. 다른 소설을 언급한 것은 이와 같은 예를 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전 글을 읽다가 제가 생각했을 때 소설 내에 개연성 파괴가 일어나면 제가 느낀 점을 리플이나 쪽지로 작가님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대부분의 작가님들은 근거가 있는 지적에 대해서는 반겨주시고 오류가 실제 존재하시면 인정해주시든지 아니면 제가 오해를 한 것이라면 이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근거가 있는 비평이 무관심보다는 100배 1000배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카르밀라님의 의견대로라면 저희에게 하지말라하듯이 카르밀라님도 저희에게 하지 말라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저희의 비평 또한 카르밀라님의 신념대로 눈팅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
- Lv.3 rubl
- 11.10.04 03:1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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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rubl
- 11.10.04 03:1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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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11.10.04 04:1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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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11.10.04 08: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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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협행마
- 11.10.04 08:3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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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에스텔
- 11.10.04 10:5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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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잠긴상자
- 11.10.04 14:1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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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0.04 15:5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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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1.10.04 18: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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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작은네모
- 11.10.04 18:3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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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루드
- 11.10.04 19:3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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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1.10.04 20:4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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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카르밀라
- 11.10.05 03:22
- No. 27
제 뒤로 덧글을 다신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제 덧글을 재대로
이해를 안하신건지 안읽으신건지 모르겟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걸 포기하고 보라는게 아닙니다
윗덧글 마지막에 언급햇다시피 설정이부족하거나 <--개연성이겟죠
앞뒤의 설정이 틀리다거나 <--이런문제들에 대해선 분명
작가분에게 말씀드려야겟죠 근데 그런부분들이 아닌
카라기님이 글쓰신대로 주인공이 너무 겜에 빠져든가 거나
게임을 누가 얼마나 한다거나 하는문제들 그리고
npc들에게 너무 빠져든다 거나 등등등!!
이런부분들 지금 사회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npc부분은 아니지만 서도
지금도 겜에서 만나서 결혼하시는분들도 잇고
가족끼리 부모님 형제들 모두 같은게임을 같이 하시는분들이
이슈가 되는 일도 종종 잇습니다
근데 그걸 꼭 그런일이 없는 것처럼 내가 생각할수 없는 부분들이니
그설정 자체를 문제 삼고 그걸 댓글로 남기시고
작가분에게 어이없이 말씀하시는분들이 잇어서
제가 덧글을 남긴거엿습니다
처음 덧글에서도 말씀드렷다 시피
모든 소설은 허구이고 그소설의 설정을 어떻게 잡던 어떤상황이
벌어지던 그건 작가만의 상상이라는 겁니다
작가분이 놓친부분들 그리고 앞뒤 설정이 맞지않는 부분들은
작가분에게 말씀드리면 당연히 받아들이시고
그걸 고쳐나가시면서 점점 작가님의 글편집 실력도 늘어나시겟죠
그 이외의 것들은 독자로서 자제를 해야되지 않나
해서 뎃글을 남겻던 겁니다 -
- Lv.1 [탈퇴계정]
- 11.10.05 04:0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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