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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의 폭풍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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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게 왜 반품이지.. ㅠ.ㅠ 말도 안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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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저도재미나게보고있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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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가님에겐 죄송하지만..작가님 꼬셔간 로크미디어 미워죽겠네요...성실연재중이셨는데...요즘은 북큐브같은데서도 많이들 연재하시던데...청비님 다시 돌아오실수 없나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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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 아닌가요? 보통 출판사에서 아무리 반품 들어온다 해도 조기종결하는 한이 있어도 책 낼 텐데요. 3권 꼭 나오길 기원하고 있기 때문에 1,2권 반품설은 헛소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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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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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이 많이 됐죠.
1, 2권에서 3권이 출간되는 갭이 길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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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다리는 작품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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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달에서 한달반 사이에 3권이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폭풍반납...ㅡ,.ㅡ;
출판사에선 어쨌든 시간 지키며 내는게 이익이니 내려고 할 겁니다.
역시 작가님의 개인사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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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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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전 주위에 대여점도 없지만.... 명작이 망가져가는 느낌이라 맘이 별로 안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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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나 유료연재로 갔으면 어땠을까나....
하지만 출판저작권이 걸려서 그럴 수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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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책방 4곳이 전부 반품이군요
솔직히 대중성 있는 작품은 아니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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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반납에 따라 내용을 확줄여서 5권 완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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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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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든 주인공에게 철기를 사용하는 기마부족이 등장하고 이것부터가 괴리가 있어서 반응이 차가워진것이 아닐까요...나도 그장면부터 손을 놓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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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에스파냐가 총을 든 몇뱅명의 군사로 기껏해야 칼이나 창을 쓰는 아즈텍 문명을 무너뜨렸다' 라는 사건이 있었는데... 음... 현실의 괴리가 더 심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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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권까지 사고 3권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모두 좋아하는 책은 사서봅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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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에게서 더이상 영감을 못받았나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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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얼핏 작가 잠수설이 돌던데.. 청비님 잠수 타셨나요?
문피아에 따로 공지도 안 올리시고.. 흑
전 아직 선호작에 기원이 있습니다..
회사에 불이 났고 보험 처리한다는 얘기까지만 올리시고 잠수??
뭐 때문에 3권이 안 나오고 있는지 공지라도 올려 주시면
기다리는 독자는 맘이 좀 놓일 텐데.....
청비님 컴백홈~~(문피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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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취향타는 소설은 대여점용으론 어울리지 않았죠. 출판 제의가 왔을때 덜썩 좋다할께 아니라 시장성을 생각하고 다른 방향을 추구했어야했죠. 아무튼 안따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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