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7 알라성
    작성일
    11.10.03 01:01
    No. 1

    이미 연재된 양도 상당해서 한번 일주하기도 참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10.03 01:04
    No. 2

    아직 전부 읽지 않아서 속단하긴 힘들지만,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의 틴에이져판이랄까? 라이트노벨판이랄까? 여하튼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그런 느낌의 글이더군요.

    다만 소위 천재등장인물이 나오는 소설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주인공머리는 보통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그 주변인물들의 머리는 아무래도 보통이하로 돌아가는 것같더라' 라는 느낌이 살짝 드는건 어쩔수 없는 것같습니다.

    어쨌든 아직 모두 읽은건 아니지만, 읽은 부분만을 봐선 꽤 수작으로 생각되는 글입니다. 다만 저연령층 독자들이 주인공 중심 시점이 아닌 '군상물'의 이리 저리 오가는 시점에 적응하기가 힘들것이라는 점이 상당히 문제점이 될것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1.10.03 01:30
    No. 3

    재밋게 ㅂㅘㅅ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38204325
    작성일
    11.10.03 01:30
    No. 4
  •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11.10.03 04:05
    No. 5

    엄청 맘에 드는 캐릭터는 없는데 등장 인물들이 다 괜찮네요. 재밌네요.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11.10.03 09:51
    No. 6

    조금 읽어 보니 등장인물들 중에 천재는 없고 저능아는 한명 있고 어리석은 사람 한명에 보통사람 4명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11.10.03 09:57
    No. 7

    '주인공머리는 보통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그 주변인물들의 머리는 아무래도 보통이하로 돌아가는 것같더라' ....안볼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0.03 12:41
    No. 8

    와우. 1화 보고 선작 추가 들어갑니다 ㅎ 지금까진 재밌네요.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10.03 15:25
    No. 9

    GFresh님 아주 살짝 그렇다는 겁니다.

    평균적인 장르소설을 기준으로 하면 정말 꽤나 수작에 드는 작품이고요, "주변이 보통 이하인것같더라"라는 말도 보는 기준에 따라서는 전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살짝 그렇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작가님이 소위 말해지는 천재가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할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3 16:23
    No. 10

    주인공들 천재 주위 인물 보통 맞습니다. 허나 이글은 주인공 혼자 잘나서 깽판 치는게 아닙니다. 주인공 보다 1%비중 딸리는 주인공급의 조연들도 다 천재입니다. 때문에 주인공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지 않아요. 오해 마시기 바래요~~ 오히려 인물간 심리전이 잘 묘사 되 있습니다. 또한 각자의 사연과 위치에 따른 행동과 심리 묘사가 일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뭉실두리
    작성일
    11.10.03 16:49
    No. 11

    저도 선작해놓고 잘보고있긴하지만 제국 제상이 좀 무능력에 멍청해보이고 직접 발로 이리저리 뛰는거보면 살짝 반감될때가 있져 설명상 황제와 짝짝꿍할정도로 능력자인데도요 거기다 제국은 꼭 무능력의 표상같달까요단지 제국은 오스트리아를 모델로 한거 같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에츠
    작성일
    11.10.03 18:02
    No. 12

    조금 읽어서는 안 되는 글인 것 같슴다. 초반엔 어지러워서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가면 갈수록 쫌 정리되는 느낌. 재미있다가 지루한 면도 있어요. 참고 보시면 흥미진진해짐다. 섣불리 판단하기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슴다.
    윗분들 말씀대로 멍청한 인물이 몇 나오긴 해요.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상대편에 드러나는 출중한 인물도 있어요. 멍청한 인물이 꼭 주인공 보정이라고만 할 순 없죠. 또한 특성 상 '주인공 편이 아닌 인간은 무조건 악역이다'라는 소설이 아님다(첫에피소드만 잘 넘기시면...). 중도 포기하지 마시고 한 번 달려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joker이글
    작성일
    11.10.04 17:06
    No. 13

    생성되지못한 게시판이라는대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연두초록
    작성일
    11.10.11 04:30
    No. 14

    좋습니다. 조금 보다 자야지 했는데 시간이....
    영지물이 가장 어울리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국과 다른 나라들과의 먹고 먹히려는 영토 싸움, 더하기 서로 좋아하면서도 적인 상황인 형제이야기입니다.
    함 달려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