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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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로링
- 11.09.29 01: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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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29 01: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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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박상준1
- 11.09.29 01: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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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29 01: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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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만월이
- 11.09.29 02: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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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박상준1
- 11.09.29 03: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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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29 03: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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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진필명
- 11.09.29 07:41
- No. 8
안휘, 강소는 행정구역상으론 경사, 응천부, 영락제가 도읍을 북경으로 옮기면서 남직례. 남경 응천부,
잘게 쪼개서 회북, 회남, 회서, 강동, 강서로 구분할 수 있고 또 장강을 기점으로 강좌(강소성 남부 , 절강성 북부) 강우(안휘성과 강서성 일부)로 구분하기도 합니다만 역시 독자에겐 익숙하지 않은 지명입니다.
하북은 북평을 중심으로 한 북평시정사사, 일반적으론 순천부, 영락제 이후(영락19년) 경사, 직례경사, 북직례라 했습니다만...그렇게 쓰면 독자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북은 그냥 황하의 북쪽이란 의미의 하북으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성이라 붙이면 안되겠죠.)
호북과 호남도 마찬가지, 동정호의 남북이란 의미로는 쓸 수 있지만 호북성, 호남성으로 쓰면 당시 지명과 틀립니다. 호북과 호남을 합쳐 호광성이라 해야 맞습니다. 성도는 무창. (무한이라 하면 현지명이 됩니다.)
또 안휘성의 성도 합비는 당시 지명으론 노주부입니다만, 이전부터 합비로 불려온 곳이라 합비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11.09.29 09: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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