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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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김종혁
- 11.09.30 00: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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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파장
- 11.09.30 00: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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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30 00:40
- No. 3
로맨스는 감초의 역할을 하죠. 스토리 라인에 가장 격렬한 감정을 일으키는데 참 좋은 소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격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만큼 작은 비중으로도 큰 역할을 하기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마왕을 무찌르는 판타지에서 동료와의 로맨스가 있다면, 어느 순간부터 마왕은 뒷전이요, 완결을 내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고, 그 로맨스가 줄거리가 되는 경우가 생기죠. 막말로 여자꼬시려고 그렇게 수련한 셈이 되죠. 마왕을 그걸 증명하는 길이 되겠죠. 이건 물론 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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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30 00: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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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t
- 11.09.30 00: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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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or
- 11.09.30 00: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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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t
- 11.09.30 00:5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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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취야행
- 11.09.30 00: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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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1.09.30 01: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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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t
- 11.09.30 01: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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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11.09.30 01: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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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1.09.30 01:24
- No. 12
-
- oyat
- 11.09.30 01: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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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MKIM
- 11.09.30 03:2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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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1.09.30 04: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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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1.09.30 04:2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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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Elizabet..
- 11.09.30 06: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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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1.09.30 09:5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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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Meg
- 11.09.30 13:3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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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劒友)
- 11.09.30 17:5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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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만월이
- 11.09.30 18:04
- No. 21
로맨스가 주를 이루면 그건 판타지 소설이 아니잖아요? 연애소설이지(최효종.ver)
개인적으로 2>3>1 순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로맨스에 휘둘리는 모습을 볼 바에는 3번을 선호합니다.(앙신의 강림 같은 ㅎ) 로맨스는 어디까지나 소설을 맛 깔나게 하는 조미료로서의 역활만 해주 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 허용 범위는 마담 티아라정도? 대놓고 연애질을 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할 뿐 로맨스에 목 메달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은근슬쩍 마담티아라 추천? 하.하.) -
- 윤재현
- 11.09.30 18: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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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sard
- 11.09.30 19:2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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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리파
- 11.09.30 21:0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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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얏리
- 11.10.01 00:4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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