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태클은 아니지만,
실제 현실사회에서 늙은 놈(x) 분(o)이 강할 수도 있지요. 수련을 통해. 물론 무한정 늙은 나이까지는 아니겠지만...
실례로, 사사 받던 내 사부의 사부, 그리고 잠깐 모셨던 또 다른 사부, 그 당시 두 분다 육순 칠순 넘은 분들이었는데 제가 손끝 발끝하나 건들기 힘들만큼 고수였죠. 저뿐만 아니라 그때만 해도 가끔 찾아오던 젊은 도전자들도.
뭐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실과 다른 독특한 설정이 소설을 읽는 재밉니다
개연성은 전적으로 스토리에 관련되는 단어죠
설정과 개연성은 서로 인연이 없는 말입니다
설정이 어떻든 간에 그 속에서 작가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풀어간다면 개연성이 있는 것이고, 그런 것 없이 그냥 주인공 위주로만 설정하면서 작가 스스로가 설정한 배경을 깨트리기도 하고 그런다면 개연성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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