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11:44
    No. 1

    판타지로 쓰고, 네크로맨서가 만든 일개 스켈레톤의 성장물을 보고 싶어요! 아, 엽기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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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1.09.11 11:47
    No. 2

    일단 언제 작업들어가실지는 미지수이지만 (ㅎㅎ^^;) 한번 제 의견을 써보면요.

    1.일단 금강문주님께서 게임도 제법 하셧으니 문주님의 필력이 담긴 게임소설하나 보고싶습니다. 다들 게임소설을 너무 폄하하는데 문주님의필력과 연륜의 내공을 보여주세요. 팔란티어를 가뿐히 뛰어넘는 대작하나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2. 내용은 게임이라고해서 레벨업에 치중하고 그런것보다는 사회현상이나 2차 저작물을 노린(영화나 애니, 만화책) 서스펜스, 액션 장르면 어떨가 합니다. 뭐 형사가 수사를 위해서 게임잠입을 한다거나 전직해커의 분투기 같은것도 나쁘지 않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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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1.09.11 11:48
    No. 3

    급하게 적다보니 이거뭐 맞춤법이나 어조나 좀 이상하네요 ㅜㅜ 내용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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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후1시
    작성일
    11.09.11 11:50
    No. 4

    판타지배경에 형제간의 작위쟁탈전을 보고 싶어요 ㅎㅎ

    천재이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지만 쉽게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타인이 잘 따르지 않는 형과

    (쉽게 말하면 엄친아인 형 그러나 다른사람을 믿지 못함 딴 사람도 이 형을 완벽히 신뢰하지 않음)

    둔재이며 평범한 운동신경을 가졌지만 다른사람이 잘 따르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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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BloodAng..
    작성일
    11.09.11 11:51
    No. 5

    1. 판타지
    2. 타인의 행운을 뺏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패시브, 통제블릉) 주인공이 현실을 깨닫고 능력을 없애거나 자신의 능력을 상쇠시켜줄 불행메이커를 찾아떠나는 내용. 덧:행운이 따르기에 능력은 출증하나 관계된 사람들이 불행해지기때문에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 즉 작음것을 공으로 얻고 항상 일이 산으로 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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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11:54
    No. 6

    1. 현대에도 무인들이 자연스럽게 취급받는 현대 무협물
    2. 그 무인들이 총 쏘고 대포쏘는 전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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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불량회원
    작성일
    11.09.11 12:07
    No. 7

    뜬금없이 잔잔하면서 알콩달한 사랑이야기 아니면 얽히고 ㅅㅓㄺ힌 운면의
    러브스토리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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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12:13
    No. 8

    1.판타지
    2. 정통 먼치킨없는 판타지로 시대상은 대충 프랑스혁명 이런식의 시대에서 한 노예가 혁명의 중심이되어 이끌어가는 전쟁판타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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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1.09.11 12:13
    No. 9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를 보고싶습니다.
    그 소설만의 특색이 묻어나오는 신선한 글...

    예를 들려고햇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 4글자였는데... 소설이 영화도 진출할수있다던 그글....
    한때 재밋게봤는데말이죠...

    요새 너무 다들 틀에 갇힌 소설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뭐.. 일반적인게 좋은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전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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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죽생
    작성일
    11.09.11 12:14
    No. 10

    장르는 : 판타지
    주인공 성격은 얍샵뻔뻔함 치사한 성격
    주인공 능력 :
    모든정령을 다루고(정령왕급 친화력)
    모든마법서를 암기
    교주급 신성력을 몸에 지니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것:
    무한창고 기능 반지(주인 인식 반지)
    마신급 가디언(여자가디언)
    판타지의 세계의 재물 30%로 소유
    내용 전개는 주인공이 불로불사를 찾는 과정
    과 주인공이 불로불사를 찾고 나서 여행 하는내용
    책 권수는 500권정도의 내용이면(권당 350페이지 이상)
    많은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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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12:15
    No. 11

    내공이나 무슨 신급 병기같은 그런거 없는 무협이 보고 싶네요.
    그렇게 되면 완전히 그냥 역사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수련을 통한 단련으로 협을 행하고 다니는 무인들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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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쉐모트
    작성일
    11.09.11 12:32
    No. 12

    카리스마 있고 특히 여자한테 휘둘리지 않는 성격의,자신의 모든 힘을 완벽히 이용해서 한층 더 자신의 힘을 늘릴 수 있는 심계가 치밀한 주인공의 게임판타지!!!!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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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Novel
    작성일
    11.09.11 12:42
    No. 13

    금강님 글이라면 어떤 글이라도 즐겁게 보겠지만 제발 규칙적인 출간과 완결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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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1.09.11 12:46
    No. 14

    이영도 작가님의 눈마새 시리즈처럼
    현재의 무협/판타지의 틀을 깨는 독특한 소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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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셀리우스
    작성일
    11.09.11 12:49
    No. 15

    무협지쪽에서도 한국의 역사쪽을 통한 무협지를 보고싶어요.
    가끔 한두번씩 배경을 한반도로 가진 무협지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역사도 조금씩 담는 그런 무협지가 어떨런지...
    황제의검을 보면 중국 황제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머 삼국시대의 치열한 이야기라던가...
    단군신화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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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빛고독
    작성일
    11.09.11 12:49
    No. 16

    소설필독중님이 생각하시는 글은

    에뜨랑제가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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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1.09.11 12:57
    No. 17

    무협이나 판타지는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색다른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아이디어를 하나 말씀 드려봅니다.
    사람의 DNA 속에는 현재에 이르는 모든 생명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변이가 일어난다면 그 중의 어떤 속성이 드러날 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애인과 같이 유학 가 있던 아가씨가 후쿠시마 폭발 사고 이후에도 마지막 학년을 마치기 위해서 계속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부 피폭이 되는데 당연히 생식세포들이 손상을 입습니다. 그 아가씨와 남친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고 헤어집니다. 아가씨는 월경이 끊긴 것도 그 때문이라 여깁니다.
    그런데 수정란 상태에서 돌연변이가 되며 아이들 손바닥만한 크기의 새로운 돌연변이 생명체가 되버립니다. 모체에서 영양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대신 모체의 호르몬을 조절하여 모체가 좀 더 강한 힘을 내게 합니다.

    그러니까 달리기를 시작하여 있는 힘껏 달리면 거기에 도움을 주어 몇 분만에 런너스하이 상태에 이르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지능은 높지 않지만 모체와 항상 감정적인 동조를 이루며 모체가 원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리하여 모체는 미친 사람이 장정 5~6명을 밀어부치듯 시시때때로 믿기지 않는 강인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것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중에 알게 된 아가씨가 그 특이한 검사 결과를 보고한 의사에 의해 다국적 의료기업에 알려지고 본격적인 갈등이 됩니다.
    진화된 인간은 모체와 감정을 동조하고 있고 모체의 생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모체의 학습 활동에 영향을 받아서 서서히 지능이 개발됩니다.

    → 간단히 정리하자면, 6세 정도 되는 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인체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컴퓨터를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진화생명체로 바꾼 것입니다. 연산능력은 낮지만 신체의 조종을 의지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심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인간의 진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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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3gun
    작성일
    11.09.11 13:04
    No. 18

    눈마새 처럼 다른 세계관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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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09.11 13:04
    No. 19

    판타지
    몰락한 왕가 부흥 실패 후 왕세손들,왕손들의 이야기.

    배경
    1.
    1왕비-왕녀A,왕세자,왕자B // 2왕비-왕자A. 왕녀B / 후궁-왕자C
    왕녀A-왕세자-왕자A-왕자B-왕자C-왕녀B

    이야기
    1.왕세자-왕가부흥을 위해 힘씀.
    왕가부흥의 책무를 회피한 왕세손A
    왕가부흥의 책무를 떠 맡은 왕세손B
    왕세손A,B를 돌보던 왕세손녀

    2.왕자A-제국공작의 영애이던 2왕비의 아들. 제국의 자작.
    왕손A-제국의 남작. 제4 부기사단장. 왕손 중 나이가 가장 많다. 왕자A와사이가 좋지 않다.
    왕손B-왕자A의 위를 이을 예정. 호탕한 성격. 왕손A를 좋아한다. 무력은 뛰어나나 정치적 소양이 부족.

    3.왕자B-혼인X, 대륙 5대 마탑소속 마도사. 왕자임을 숨김 마탑은 국가권력과 멀다.
    제자A-마탑 정책 중 하나로 대륙을 돌다 왕세손A과 인연.
    제자B-마탑 정책 중 하나로 대륙을 돌다 왕세손B와 인연.

    4.왕녀A-혼인X 왕세자를 도움. 왕세자보다 뛰어난 수완. 여성의 한계를 일찍 깨달음.

    5.왕녀B-1왕비 사후 2왕비가 낳은 막내. 말괄량이. 왕가에 흐르는 마법사의 자질을 타고남. 왕가를 극도로 싫어한다. 제국에서의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용병활동.

    6.왕자C-평민출신 후궁의 아들. 똑똑하다. 왕가 몰락 후 신분을 세탁하여 귀족가의 선생으로 활동.
    왕손C-자신의 신분을 알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왕가보다 제국으로 간 왕자A에 기대. 왕손B에게 신임. 물밑에서 왕손A를 도움.
    왕손D-타고난 천재.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싶으나 반대하는 왕자C와 의견충돌. 왕자C의 신분을 안 뒤 왕세손 B에게 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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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3gun
    작성일
    11.09.11 13:06
    No. 20

    버디영화같은것도 좋겟죠
    예로들자면 사마쌍협이나 플러스트리플식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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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1.09.11 13:09
    No. 21

    많은 표를 얻는 걸로 갈 겁니다.
    그리고 소림사를 출간하면 거의 모든 책들은 완결 혹은 근접했을 때 출간할 예정입니다. 저도 기다리게 하는 게 진력이 나고 미안함을 넘어 죄스러워서 그렇습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어쨌거나.
    1. 판타지/무협 이렇게 장르를.
    2. 어떤 내용... 이렇게 해주셔야 취합이 편할 거 같습니다.

    본문에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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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13:16
    No. 22

    1. 흔히 말하는 양판소 혹은 한국형 퓨전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도 나오고 마검사도 나오고 마법사도 나오는 소설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무협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 판타지 역시 개인적으로는 마법사만 있거나 태생적으로 어떤 능력을
    타고나는 것 보다는 노력에 의한 발전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한국형 퓨전판타지라고 했습니다.

    2. 이야기 구조는 먼치킨이나 지나친 독창적인 설정이 아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성장물이었으면 좋겠고, 때론 폄하되기도 하는 양판소 혹은
    한국형 퓨전판타지나 쉽게 읽혀지는 무협의 구조이지만 그 필력만큼은
    누구도 폄하하지 못할 잘 짜인 쉽고 편하지만 가볍지 않은 성장물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3.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납득할 수 있는 성격이면 좋겠고, 이야기 설정도 그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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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1.09.11 14:02
    No. 23

    1. 무협
    2. 요즘 무협이나 판타지는 마치 하늘에 인공위성이 있고 지금 손에 스마트폰이 있어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바로 옆집이나 옆동네에서 일어난 것처럼 파악해서 머리싸움하거나 전개하는 것이 매우 많은 데. 아무리 전서구를 이용해도 그런 속도를 낼 수는 없지요. 정보전달이 매우 어려운 시대 설정을 배경으로 원합니다.
    3. 또한 세상에 알려진 구파일방은 그들의 설립 이념에 맞는 도인, 승려, 검사들이되 세상에서 만나보기 어려울정도로 뛰어난 인물들이며, 실제 세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 중 몇 안되는 것으로 설정합니다. 그들을 보게되는 것은 세상에 매우 큰일이 나거나, 정말 우연히 만나는 정도입니다. 가령 소림 18동인 중 한 명이 나오면, 그는 불심이 깊으면서 현명한 승인이면서도 무공이 매우 높아 세상에서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는 말입니다.
    4. 구파일방의 무인들이 최고인데 반하여 거의 만날 수 없다면, 일반 무인들은 그 단계가 지금 무협에서 말하는 수준에서 많이 떨어지게 설정합니다. 많은 무인들이 혼자 깨달아 1인 전승하거나 소수인의 문파로 운영됩니다. 그런데 그 소수의 문파는 그 지역내에서 큰 힘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앞에 1의 설정에서 말한 것처럼 정보부족으로 자기 지방 외 다른 지역의 무인이나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5. 세상에는 마교와 같은 거대 음모단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무림맹도 없습니다. 있다면 각 무수히 작은 지역의 소수 문파, 잊힌 문파, 개별적 무관이나 각 무인 개개인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 각지역에는 용맹한 무인들이 있고, 이들은 각기 다른 장기나 절기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잘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인들이 커다란 바위를 한 칼에 깨고,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은 전설에나 나오는 얘기이고 아마도 구파일방의 고인들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실의 일류고수들도 칼 많이 휘두르면 기력이 딸리며 움직이기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면 108명의 호걸이 활약하는 수호지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공 수준은 뛰어나지만 절대적으로 뻥튀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세력으로는 삼국지에 나오는 군웅할거의 시대이되 초강력한 세력이 거의 없고 다른 지역에 대해 잘 알 수도 없습니다. 흔히 일신 이성 삼마 사검 오도 등의 이름이 구전되지만 허풍이거나 그냥 소문이나 전설일 뿐이며 사실, 누구도 그것을 검증할 수도 없으며 그보다 알려지지 않는 무인들이 지방 곳곳에 무수히 있습니다. 지역 무인들에 대한 소문이 조금 있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무명은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6. 이를 바탕으로, 한 산골지역에서 소수문파의 문주 또는 장령제자로 있는 주인공이 뜻을 세우고, 사특한 계획보다는 정도를 걸으면서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천천히 그 지역의 문파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대하소설을 원합니다. 사실적인 전투장면과 지략, 전략만 난무하지 않고, 사람들이 살아가며 일어나는 땀내나는 이야기들이 에피소드로 곁들어지면서 이루어지는 성장 소설이었으면 합니다. 주인공 개인과 그 문파내의 각 세부 활동 영역과 인물들이 잘 묘사되고 그들의 실제 사업내용들도 구체적으로 잘 묘사되었으면 합니다.
    7. 너무 지나친 우연이나 그로 인한 오해, 주인공 굴리기, 하렘 들은 사양하며, 주인공의 상대 히로인은 철부지 보다는 지혜로우면서도 강인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8. 세부적으로, 주인공 인물묘사에서 여자같은 얼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등의 묘사는 상당히 웃깁니다. 허리까지 찰랑이는 머리를 하면서 씨우는 모습을 상상하면 백스페이스입니다. 남자답게 선이 굵은 모습으로 그려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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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일
    11.09.11 14:24
    No. 24

    저는 게임판타지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대가급들이 쓴 겜판은 보지 못한것 같네요 금강님만의 게임판타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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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09.11 14:34
    No. 25

    게임판타지는 절대반대입니다. 금강작가님의 명성이 있어서 문피아내에서 인기가 있을지언정 출판되면 게임판타지를 보는 대부분의 독자들의 입맛에 맞지않고 속단하자면 실패로 이어질겁니다. 좋은 게임판타지 책들을 종종 보아왔지만, 이미 신물이 나서 등돌린 분들은 게임판타지를 보지 않은 채로 게임판타지를 비난하고, 또 현재 보고있는 독자들은 제가 생각하기 잘 쓴 게임 판타지를 환영하지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게임 판타지가 옳은 걸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게임판타지의 한계는 이게 끝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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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미남이죄냐
    작성일
    11.09.11 14:52
    No. 26

    멜로/현대물

    금강님도 남자로 태어나서 절절한 멜로를 한번 생각해 보셨을거라고 생각듭니다. 궂이 현대가 아니어도 무협/판타지 배경으로 하는 싸움이 없는 멜로를 보고 싶군요!

    멜로 써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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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11.09.11 14:57
    No. 27

    1. 무협
    2. 미드 24처럼 하루에 걸쳐 일어난 일을 한질의 무협으로...(적고 나서 보니 이거 만만치 않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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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09.11 15:20
    No. 28

    1.무협
    2. 絶對 魔塔, 天下第一 童貞魔의 이야기(소설 속에는 멜로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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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11 15:35
    No. 29

    1.무협
    2.설봉님처럼 추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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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1.09.11 15:35
    No. 30

    음...문주님 싸인본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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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9.11 15:50
    No. 31

    저도 게임판타지 써보셨으면 하네요. 김태훈님 의견처럼 가현이 나타날 경우 거기서 파생될 수 있는 2차저작물에 대해서 비중을 담고요.
    아, 그리고 원하는 것은 권수는 적으면3권 많으면 5권 이내!
    판무는 내용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권 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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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月龍
    작성일
    11.09.11 16:30
    No. 32

    판타지 치열한 정치,지략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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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허쉬쉬
    작성일
    11.09.11 16:39
    No. 33

    양치기 중년 이야기.......금강님 께서 적으시면

    멋진 작품이 탄생 하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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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9.11 16:50
    No. 34

    1. 판타지
    2. 수많은 존재론의 유형에 따라서 왜 나는 존재하는가에 대하여 초점을 맞춰서 시련을 극복하는 성장물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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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평온
    작성일
    11.09.11 17:01
    No. 35

    1번 장르는 상관 없습니다.
    2.주인공이 이기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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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1.09.11 17:01
    No. 36

    1. 무협
    2. 복수하는 내용 ㅋㅋ! 복수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알아 가는?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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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1.09.11 17:04
    No. 37

    하하... 좋은 아이디어이십니다. 문주님..ㅠㅜ 필력이 안되 킵해뒀던 생각을 꺼내보면..

    1.무협
    2.내용은 문파형성이전의 원시무림이랄까요.. 장삼봉이나 천마, 달마 같은 문파의 창시자[소설설정은 문파형성 이전의 시기죠..]들이 한 자루 검에 목숨걸며 강호행을 하며, 일검 일수에 낭만과 신념이 담긴 전투를 하며 문파를 세워가는 과정을 그려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괜찮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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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레벨맥스
    작성일
    11.09.11 17:06
    No. 38

    1.판타지.

    2.현대를 배경으로하였으면 좋겠고, 내용은 인간의 수명을 살 수 있는 시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다크판타지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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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冷笑
    작성일
    11.09.11 17:18
    No. 39

    1.현대 퇴마물이요!

    2. 일단 기본적으로 현대이고, 퇴마록이나 체셔님의 대한도사전, 청빙님의 도깨비왕처럼 여러 종류의 도깨비나 신화, 전설 얘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위 작품들 이상의 현대/퇴마물은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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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원조참치
    작성일
    11.09.11 17:25
    No. 40

    1.판타지

    2. 왕실을 배경으로 그린 로맨스를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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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11.09.11 18:13
    No. 41

    1. 무협
    2. 주인공은 하나가 아니고 최소 2이상으로
    이 소설에서 착한놈과 나쁜놈은 없습니다.
    물론 상대 진영에서 보기에는 나쁜놈이겠지만요... 우리 입장에서 이순신장군이 호국영웅이라면 일본에서 보기에는 치떨리는 적장인것 처럼요.
    스토리는 경쟁관계에 있는 둘, 혹은 그 이상의 문파의 소문주들이 주인공이며 서로 자신의 문파를 다른 문파를 누르고 천하제일의 문파로 만들기 위해 경쟁하며 때로는 선행을 베풀며 인덕을 쌓고, 때로는 비겁한 술수를 써서 악덕을 쌓기도 하면서 여러 인간 군상을 볼수 있는, 독자들도 나는 갑이라는 문파편이다, 나는 을이라는 문파편이다 이런식으로.. 음.. 삼국지 같다고 할까요..? 삼국지가 나라를 무대로 한다면 이 소설에서는 문파를 무대로 해서요... ^^

    뭔가.. 복잡한.... 한마디로!!! 삼국지의 문파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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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유래향
    작성일
    11.09.11 18:20
    No. 42

    판타지에서 좀비가 살아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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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박모군
    작성일
    11.09.11 19:05
    No. 43

    무협에
    적대관계인 남녀가 모종의 이유로 같이 다니게 되는
    코믹로맨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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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우비공자
    작성일
    11.09.11 19:45
    No. 44

    판타지

    아주 시작부터 끝까지 처절한 비극 대서사시를
    읽고 싶습니다.
    주인공 하는 일마다 실패와 배신이 난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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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9.11 19:46
    No. 45

    소림사랑 질풍노도 보고싶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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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나무
    작성일
    11.09.11 19:49
    No. 46

    동양풍 판타지가 보고싶어요.
    뿔 없는 한국 도깨비 이야기라던가,
    웹툰 신과함께에 나오는 전통 신 설화라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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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1.09.11 19:54
    No. 47

    장르: 미스테리 / 공포(무협)

    우리 나라 사람이 주인공으로 무당이었으면 합니다.
    조선과 명을 돌아다니며 무서운 귀신과 악령 기이한 일들을 해결하는 기행록을 보고싶습니다. 역사를 근간으로 해서 픽션도 좋고, 금강 님의 순수한 창의력으로 빚어낸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강호의 일과 무림인들과 얽히긴 하되 본 사건(귀신퇴치, 퇴마)중심이어야하지 무슨 무림인이 되고 중간에 삼천포로 세서 중간에 무협으로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엄청 무섭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무협 공포물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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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09.11 20:11
    No. 48

    금강님, 아이디어는 좋지만서도
    아마 대부분의 독자들 혹은 작가님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놓을테니
    절대적으로 취합은 불가능하리라 여겨 집니다. 솔직히 말이죠...

    차라리, 배경, 인물, 그리고 스토리비중 의 선택지를 만들어서 취합하고 본 아이템은 직접 창조하시는게 목적에 맞는 이벤트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예를들어.
    1. a 무협 vs b 판타지
    2. a.천재형 b.둔재형 c.대기만성형
    3. 빽 a.최상 b.상 c.중 d.하 e.최하
    4. 성격 a.친절 b.도도 c.천재(천하의 재수없는) d.폭탄 e.정신이상
    5. 외모 a.최상 b.상 c.중 d.하 e.최하
    6. 스토리비중 a.성장육성물 b.모험고난물 c.전쟁전략 d.모략두뇌싸움

    등등등....

    한 10가지 정도나...
    금강님이 생각했을때 어떤 아이템으로 글을 쓸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것들을 뽑아내기 좋은 선택지를 만드셔서 그걸로 설문조사를 하는게
    취합하기 좋을듯 합니다.

    현재 상태는 수십개 이상의 아이디어중에서 금강님께 삘 오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보를수밖에 없는 설문조사가 될듯 하네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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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09.11 20:12
    No. 49

    보를수밖에 -> 고를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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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1 20:12
    No. 50

    장르는... 판타지..
    내용은 먼치킨은 당연히 싫구요.
    능력도 한두가지 밖에 없는 주인공에 약간은 내성적인성격..쓸데없이 나서는걸 싫어하고 잘하는 주능력도 엄청잘하는게 아니라 평균보다 약간뛰어난 정도? 외모도 평범한 타입에 주인공이요.
    배경은 왕위쟁탈전도 좋고 엄청난 스케일의 전쟁의 중급간부격으로 그중에서도 존제감 별로 없는.. 그런데 생명력은 질~~긴ㅋ암투와 암투속에서도 비굴하지도 뛰어나지도 않게 적~절하게 능력을 써가며 살아남고
    일정한 기간과성과가 되면 승급하는..ㅋ영웅옆도 아니고 영웅옆 누군가의 옆에서 능력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그런것도 재미있겠네요
    모든 전개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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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1.09.11 20:46
    No. 51

    1. 무협물/환생물
    2. 현대의 프로급 운동선수가 환생해서 무협시대에 현대체육 지식을 접합하는 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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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1.09.11 21:09
    No. 52

    음...
    연애소설만 아니면 됩니다.
    확고한 주제도...
    여러 소설이 초반에만 반짝하는 경향이 있어서..ㅎㅎ;;
    그래서 1세대분들 소설은 재밌게 읽고 있죠..
    못구해서 못읽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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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음슴
    작성일
    11.09.11 21:39
    No. 53

    1. 영혼을 보여주는 기계가 세상에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하게는, 얼굴이 잘나진 않지만 영혼이 빛나는 사람과 얼굴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영혼이 탁한 사람의 갈등을 그리는것도 재미있겠고... 좀더 크게 범위를 잡아서 세계가 변해가는 모습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 마법이나 무공을, 좀 더 이론적으로 확립시키는 내용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입자를 매개로 해서 어떤 이론을 구축하고, 그 결과 마법이 발현된다. 무공에서 내공심법은 기를 어떤 식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내공을 쌓게 해준다...같은 것들요. 그런 내용을 포함한 소설들도 좀 있는것 같은데, 아주 정교한 이론까지 표현했다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면도 있는 듯 합니다. 음음. 그런데 이런걸 잘 구현하려면 물리학에 대한 조예가 좀 있어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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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이제하
    작성일
    11.09.11 22:13
    No. 54

    판타지에 타이탄등이 있듯이 무협기갑물.....(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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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타사보르
    작성일
    11.09.11 23:35
    No. 55

    1. 판타지/현대물

    2.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 혹은 행정가, 위정자의 모습이 들어가 있는 소설이 좋겠습니다. 소설을 보는 목적 중 대리만족, 학습적인 측면이 있다는 점에 미루어 볼때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개연성 있는 전개를 통해, 주인공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거나 초월한 깨달음을 느꼈을 경우 독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인간의 본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직업, 즉, 사람들을 다스리는 행정, 혹은 정치적 관계를 다루는 위정자들의 내용을 판타지나 현대물에서 개연성있게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어떤 교훈을 주는 소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의 글보다는 약간 추상적인 면이 있지만 금강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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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륜
    작성일
    11.09.11 23:47
    No. 56

    동양풍 판타지, 써주세요... 퇴마록처럼 퇴마도 좋고, 치우천황기처럼 울나라 배경 영웅성장기(?)도 좋고 , 아님 눈마새처럼 동양풍의 색다른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도 좋습니다. 환생/시공간이동(퓨전)이 섞이지 않은 주인공이 동양풍의 세계관에서 활약하는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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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최후의오크
    작성일
    11.09.11 23:51
    No. 57

    와..... 이렇게 서로가 의사소통하고 참여하는 방식이 신선하면서도 참 보기가 좋네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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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캬악퉤퉤
    작성일
    11.09.12 02:04
    No. 58

    1무협..
    2주인공이 아주 아주 다크하고 사악하고 .
    이기적이며 자신을위해서는 사랑하는여인도 베어버릴수있는..
    그런 아주 다크하고 사악한 주인공..
    민폐녀는 정말 한큐에 보네버리는 그런 자기중심적인.
    주인공이야기..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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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에츠
    작성일
    11.09.12 05:57
    No. 59

    1. 무협이라면
    2. 현대물이요. 배경이 현대라서 통쾌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요... 현대의 이해 관계와 무협이 맞물리면? 그리고 주인공이 평범한데 어느 정도 강하면 좋을 것도 같고...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지만요.

    1. 판타지라면
    2. 아주 아주 약간의 가벼움이 가미된 정계 이야기. 치밀하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떨 땐 계산적이고 신경질적이면서 가끔 인정을 보이는 주인공이라면 과연 어떤 정치를 보여줄지!

    제가 원했던 것 조금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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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누친구
    작성일
    11.09.12 09:09
    No. 60

    1.무협( 대체역사?)
    기존의 무협은 중국을 기반으로 합니다
    9파1방. 5대세가 6대세가. 명조 초기. 원청 교체기..
    하지만 저희는 한국사람이잖아요 ^^
    외국에 수출하게 되어 번역하게 된다면. korea fantasy? east fantasy? 제 생각엔 chinese fantasy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한국형 무협의 기본이 될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무협은 사조협려? 의천도룡기? 였던가여? 그 작품이 시작이 아닐까요? 그런 기본개념. D&D의 룰불. 바이블. 반지의 제왕. 과 같은..
    한국의 무협.

    그러면에서
    중국의 삼국지만 읽고 읽고 패러디 팬픽이 아닌. 한국의 역사물또한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시대 후삼국. 백제의 해상왕국. 대체역사물로 반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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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9.12 11:12
    No. 61

    틀에 박힌 중국무협이 아닌
    진짜 한국무협을 보고 싶어요.
    검기 검강... 이젠 정말 질렷거든요.
    이제는 좀 탈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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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09.12 11:35
    No. 62

    1.판타지
    2.원래는 제가 시간되면 써보고 싶었던 스토리인데 제목은 '이인자'이고요. 제목 그대로 이인자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은 대륙에서 '혁명군'이 나타나 대륙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왕정정치(맞나요?)를 없애고 민주주의 국가(올바른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귀족과 왕족이 없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혁명입니다. 그리고 혁명군이 한 영지를 점령했는데 그 영지의 영주 아들에게 매일 죽을 정도로 맞고 그랬던 아이를 혁명군의 대장이 거두어줍니다. 성격은 "완전히 길들여진 노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쓰신다면 그건 금강님 마음대로 ㅎㅎ.
    혁명군 대장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들이 그 아이보다 나이가 더 어려서 아이를 형이라 부르며 따릅니다. 여기까진 프롤로그, 10년이 지나고 10년이란 시간이 흐르며 혁명은 성공해서 새로운 나라가 새워졌지만 결국 오래지 않아 왕국연합군에 의해 멸망하고 맙니다. 혁명군 대장은 마지막 전투 때 사망.
    혁명군 대장이 거두었던 아이는 그때 당시 전대륙을 아우르는 암흑가의 대장이 되어있습니다. 성격은 180도 바뀌고요. 하지만 혁명군 대장과 형제나 다름없는 대장의 아들, 그리고 혁명군에서 만난 사람들은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러던 중 혁명군 대장의 아들이 살아남아서 도주중이란 정보를 입수, 구출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대장의 아들과 힘을 합쳐 나라를 세우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면에서 나서지 않고 철저한 이인자가 되어 대장의 아들을 일인자로 만듭니다.
    에... 쓰다보니 아주 그냥 플롯을 다 써버렸네요... 하핫 금강님이 아니더라도 누가 이거 보고 제 대신 끝내주는 필력으로 써주면 좋겠네요.
    무튼 결론은 이인자 시점의 글을 보고 싶다는 거! 아, 그리고 소드마스터니 오러 블레이드니 그런 건 안 나오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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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11.09.12 12:08
    No. 63

    파워밸런스가 아주낮은 쇠냄새와 땀냄새가 나는 무협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씀하신분이게신데 게임소설류. 대가가 쓴 게임소설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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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1.09.12 18:24
    No. 64

    개인적으로 저는 중국 무협작가 김용이 쓴 녹정기란 소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현실적이고 치밀한 계산으로 무협세계를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현대인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금강문주님께서는 한국 무협사에 신필 김용 못지 않은 분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녹정기 같이 무협장르이나 무와 협보단 정말 현실적인 주인공이 나와 지혜와 언변으로 무협 세상을 살아나가는 그런 무협소설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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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eVeR
    작성일
    11.09.12 19:01
    No. 65

    멜로가 보고싶어요.
    금강님이 쓰신 멜로는 본적이 없는듯 하네요.
    요즘 제가 멜로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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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9.12 20:02
    No. 66

    금강님이 쓰시는 판타지 라면 기대해도 될까요? 훗..
    전 판타지 영지물 쪽으로! 현실적으로 주인공 개고생시키면서 영지를
    발전시켜가는 흔한 스토리를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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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야생의사고
    작성일
    11.09.12 20:55
    No. 67

    1. 장르는 판타지
    2. 배경은 동양. 엘프 오크 9서클 오러 안나오는, 도깨비 따위를 볼 수 있는 판타지
    3. 내용면에서. 사람 덜 죽는 판타지. 애기한테 읽어줘도 괞찮을 판타지. 한 번의 전쟁에서 수만이 죽을 수는 있지만.. 매번 모든 사건마다 수십명씩 죽여야 해결되는건 좀 보고싶지 않아요

    이런걸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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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1.09.12 21:48
    No. 68

    1. 장르 불문
    2.대다수가 알고 있는 그런 배경
    3.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그리고 초식명을 외치는게 아니라 상세한 묘사가 있는 그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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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2 22:50
    No. 69

    1. 장르 : 퓨전(현대인이 판타지 넘어가는 정도)
    2. 스토리 : 현대인이 늙어죽은다음 판타지 세상에서 환생하고 문화적으로 낙후한 세상을 바꾸기위해 자신의 인생관과 현대에서 유행했던 시나 소설 음악을 전파하면서 문화혁명을 일으키는 소설.
    그 와중에 사랑이야기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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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9.12 23:59
    No. 70

    장르는 일반소설 장르는 현대.
    스토리는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데 대충 스토리만 생각만 했을뿐 쓸 시간도 없으니...
    이런 작품을 한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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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갸릉
    작성일
    11.09.13 00:19
    No. 71

    히치하이커 스러운 괴작 스페이스 낭만 코믹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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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3 00:25
    No. 72

    무협이나 판타지나 딱히 상관은 없고... 주인공이 나쁜 녀석이거나 머리싸움에 능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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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이슬피리
    작성일
    11.09.13 00:39
    No. 73

    1. 무협!
    2. 대신 회귀물인데, 자기 고유의 무공을 다 배운 상태에서 30살, 40살, 50살 60살때의 주인공이 각각 회귀하여 동시대에 전부 존재하는겁니다! 각각 겪은 일이 다를테고 그로 인해서 활용하는 정보나 성향이 다르겠죠...그 내용으로 풀어나갔으면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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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3 00:48
    No. 74

    사실적 중세 배경의 판타지

    한 영주의 여러 아들들 중 중립을 지켜 가문 간의 정쟁에도 가문을 둘러싼 이웃 영지 들 사이의 정쟁에도 관심 없이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사태를 관조하는 천년 거목 같은 평범한 2째나 4째 아들 쯤?

    바람 불어 낙엽이 흩날려도 굳건히 버틸 거목의 뿌리처럼 보였지만 마지막엔 결국 낙엽으로 판명나는~ 비극 판타지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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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지산인
    작성일
    11.09.13 01:32
    No. 75

    1 현실에 판타지가 (예를들어 해리포터처럼)

    2 어렷을때부터 성장해나가는 소설 주위에 도깨비도 나타나고 햇님달님도 나오고 구미호도 나오고 그런 성장물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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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크라슈
    작성일
    11.09.13 03:48
    No. 76

    현대 무협 한번 써주셧으면 합니다. 그게 재밋더군요 요즘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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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3 08:07
    No. 77

    댓글 하나 더 달아도 될까요

    1. 싸이코패스의 현대좀비물
    2. 원인이 있든 없든 바이러스가 퍼져서 좀비세상이 된 곳에서 극한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하는(범죄용어로는 싸이코패스) 주인공의 생존기

    같은것도 보고싶네요. 주인공들이 보통 다른사람 살리려는 정의의 역활이 대부분이라 저런 성격의 주인공은 찾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그런 성격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는 혼란스러운 배경이여야 할뿐더러 독자에게 친숙한 현대좀비물로 해봤습니다.

    한번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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