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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법서이드레브 재밌게 봤었늗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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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첼님이 그분이었던가요??
아이디라서 몰랐네요... 혹시 그분이 쓰시던 이계인
소식 아시는분 있나요?
보다가 책방에 안나와서 포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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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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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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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 가입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전자책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합니다. 어플까신 후 대여가능할 도서관이 나열되어 있는데 각 도서관 마다 가입을 하시면 폰으로도 전자책을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장르소설쪽은 전자책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

일단 은빛어비스 url은
<a href=http://www.bookcube.com/story/detail.asp?serial_num=se1109 target=_blank>http://www.bookcube.com/story/detail.asp?serial_num=se11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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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진짜 궁금해서 올리는 글인데
은빛어비스가 예전에 문피아 연재를 했었고 연재란도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은빛어비스의 연재는 북큐브쪽으로 넘어갔는데

여기서 추천을 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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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카이첼님의 카테고리가 아직 남아있고 무료연재분량은 여기에도 볼수있게 풀려있어서 가능할 거라 생각해 추천한는 것입니다. 만약에 문제가 되면 지기님이 삭제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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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출판물을 가끔씩 언급할 때도 있지만, 양심적으로 이렇게 상업적 소설을 홍보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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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천글이 논란이 될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상업적 홍보라..... 그 말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작가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홍보라는 말은 전혀 맞지가 안네요. 그래서 추천으로 적었고 URL도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문피아는 작가들과 독자들의 소통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아라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유료를 목적으로 하는 글들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이와 같은 경우에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문피아의 경우에는 그러한 공간이 없기에 이렇게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생각을 해본적은 많고 뼈대를 잡아본적이 있지만 자신이 없더군요. 하지만 퀄리티 있는 작품을 볼때마다 작가가 그만큼 대접을 받고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무료로 하든 유료로 하든 그것은 작가 마음이며 독자는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작품이 마음에 안들면 안읽으면 그만입니다.

이 문피아라는 공간은 지극히 상업적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조회수가 높고 인정받는 작품일수록 책으로 나올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조회수를 높히기 위해 출판전인 작품을 거울에 길님 말대로 홍보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겠죠. 하지만 제가 추천한 작품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출판되었으며 지금도 카테고리에서 작품의 어디까지 연재되었나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마음에 안드면 안읽으면 그만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돈이 들어가는 일에는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글이 목적에 타탕치 않다면 지기님이 판단을 할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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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망을 위한 찬가'의 작가님이죠... 훗 저는 개인지까지 기다렸다
사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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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은어는 북큐브쪽 연재작이 된게 아닐까요.
문피아 소설만 취급하는 한담에는 좀 안 맞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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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강호정담으로 쓸거 그랬나요.
정담지기님 보시면 강호정담으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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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판/무도서 지급 이벤트 등에서 허용되는 출간작 역시 대부분 문피아 내에서 연재되었던 연재작들만 가능하죠. 출간된 경우라도 문피아에서 연재하다 출간되었기에 문피아의 연재작으로 봐주는데, 은빛어비스라고 북큐브 연재작이라며 배척할 필요있습니까? 그럼 밑에 왕은 웃었다 같은 작품들은 서점 출판 해놓고 왜 여기 출간되었다 홍보합니까? 단지 손에 들리는 물질적 책으로 출판하지 않았을 뿐 북큐브라는 곳에 ebook 형식으로 출판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카이첼 님 작품과는 안 맞아서 읽어본 적은 없지만 기이한 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근데 마법서 이드레브가 이분 작품이었군요. 디게 고전으로 기억하는데 판타지 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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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맞죠 고전게임이 재미있었듯이 저도 고전소설이 지금도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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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규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규정이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때문인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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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oma님과 아야가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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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으로 옮기는거는 취소. 전적으로 지기님의 의견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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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료든 무료든 북큐브에서 일일연재 하시는 건 맞는 듯..
감상란이나 강호정담이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미 출간된 책들은 감상란이나 비평란에서
추천글이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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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애매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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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은 말 그대로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글들이 주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빛 어비스는 타사이트에서 유료연재중이니 출판작들과 비슷하게 취급을 해야겠지요.
감상란이나 강호정담에 올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덧1) 아야가사님의 말씀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솔까말(...) 은빛 어비스가 뭐라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사람들이 집착하겠습니까. 세상에는 은빛 어비스 까와 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관심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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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서 이 글이 상업적이라는 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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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콤마님의견에 동감가는데요,

책으로 출판된 책은 한담에서 홍보가 가능하지만,
전자책 연재방식으로 출판된 책은 홍보가 불가능하다.

는 것은 좀 이상한 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크메이지 3부 이야기도 한담란에서
좀 나왔던 것 같던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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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애매하죠.
은빛어비스라는 소설이 문피아에서 북큐브로 연재가 옮겨간것이지
북큐브에서 출판이나 출간된것이 아닙니다.

즉, 연재가 옮겨갔다는 개념에서 생각해야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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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큐브에서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낙월소검)을 보는 사람입니다. 북큐브에서 낙월소검은 연재이지 출판이 아닙니다.

북큐브 자체에서도 '추천 독점연재' 라는 카테고리 안에 묶여있습니다.
결제를 하고 본다는 관점에서 'e북 출판, 출간' 이라 생각하시는데
결제를 하면서 '연재' 본을 본다는게 더 정확한 판단입니다.

'볼만한 소설 뭐있어요? 추천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어디어디에 이런 글이있습니다. 라고 하는 댓글에 대해선 제재가 그리 있지 않았지만,
'어느어느 사이트에 이런 글이 있으니 재밌으면 보시고 결제하세요.'
라고 글 자체를 올린다면 무관심한 이도 찜찜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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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북큐브 은빛 어비스 를 타고 가보니 표지까지 있으며, 출판사 북큐브네트웍스라고 되어있군요. 공개되는 방식이 연재일 뿐, ebook 출판이나 다를 바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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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매하기 글을 썼나보네요.
저는 댓글이 이런 토론의 장이 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글을 보고 흥미를 느끼신 분이 1권을 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길 바랬구요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료연재로 전환하기 위해 북피아로 옮겼으니 타사이트 연재기에 여기 추천을은 맞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는 유료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이곳에 유료의 공간이 있었다면 이쪽에 연재가 되었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문피아에서는 출판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출판을 했다면 이곳에 연재된 모든 작품들은 문피아출판사(가제)가 표지에 있었겠지요.
출판은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지는 빼더라도 출판사 작가도 돈을 벌지요. 전자책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출판과 유료연재는 차이가 없다고 봤습니다. 둘다 목적이 같거든요 비록 분량은 다를지라도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글이 맞다 맞지 않다를 판가름하는 것을 애매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기님의 생각에 맡기려 합니다. 다른분들도그리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추천글에 댓글이 좋냐 아니냐가 아니라 되냐 안되냐가 올라가는 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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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로 초점을 두시는데, "유료 연재" 자체가 e-book 출간된거 아닌가요?

연재분을 판매하고 이를 사서 내가 소유하게 되면 e-book 단행권 출판물과 다른 점이 뭔가요?

쉽게 생각해서, 만화책이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고 잡지에 연재되었다고 해서 출간되지 않은 것은 아니잖아요.

참고로 문피아에서는 유료연재가 없지만 "피우리"란 곳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단순히 제휴관계라고 생각됩니다만 이건 잘 모르겠네요. 콜센터 옆에 eBook이란 링크 타시면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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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있는 부분은 없지 않을까요 아직 전에 연재한 부분이 남아있고 북쿠 연재는 유료이니 읽고 싶은 사람만 읽게 되겠죠 추천은 은빛어비스란 글을 아직 안 보셨거나 못 보신 분이 고무림에서 봐라는 의미로도 생각해 볼 수있죠 그리고 이왕 시작한 유료 연재 잘되길 바라는 독자의 충성스러운 추천 글 뭐 독자의 작가 사랑 정도로 생각하고 싶게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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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 이드레브가 이분 작품이었네요;; ㅎ...

안 그래도 언제 볼까하고 선작으로 찍어 놨었는데 유료연쟈로 넘어 갔다고 하셔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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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분이 재밌어서 전부 결제하고 보긴했는데... 뒤로 갈수록 제 취향과는멀어지더군요..아 음.. 그리고 마법이론부분은 체계가 정확히 보인다기보단 이것저것 섞어서 내보이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부담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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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부의 독자 대부분은 1부를 재미있게 보신 여러분이 아닐까 싶네요.

전 한국가면 몰아서 결제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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