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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쁘지 않던데요. 동양+동화풍인데 괜찮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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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쁘지 않았지만 취향 좀 타겠다 싶긴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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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섭외하고 그러느라 오래 걸린 것치곤 기대에 못미치지만 독창적이라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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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인십색이라 모두를 만족할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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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이쁘던데요. 뭔가 아기자기하면서 신비한 느낌? 옷도 너무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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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책에 나오는 듯한 동양풍 삽화라 그런지 신선하던데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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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 이랬는데

지금은 좋아요
머리속에 살고 있던 라야와는 다르지만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라야는 저렇게 태어났구나하고 보니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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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덕분에 돈 굳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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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배경이 되는 공간과 어울리는 그림체이긴한데...
판타지라서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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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삽화 넣는것을 이해할수없어요...ㅡㅜ
책권수를 늘리려는 출판사의 수작일까요 흑.
뭐.. 어찌됐든 주문했지만 ㅎㅎ
삽화는 그냥 무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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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귀엽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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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삽화는 안넣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은 디자인이었지만, 작가님눈엔 딱 들어맞았다는데 어쩌겠어요.. 뭐 그나마 컬러는 이쁘더군요.

어쨌든 외전 때문에라도 질러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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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소설의 표지나 삽화는 그냥 포기하려구요.. 제 눈이 지나치게 높은 탓이려니 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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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양이줘 그 삽화때문에 더 많이 팔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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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헉스러웠지만 보다보니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던 라야와는 무지 다르지만요ㅠㅠ 글 때문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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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보다보니까 꽤 맘에 드는듯!
오히려 미연시 만화풍이었으면 더 실망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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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삽화따위 신경쓰지 않아요. 좋든 나쁘든 이미 주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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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생각하고 있던 주인공의 이미지와 달라 조금 당황했지만 볼수록 괜찮아져서 별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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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점이나 대여점에 있는 대부분의 판타지 서적과 분위기가 달라서 싫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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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될 순 없겠죠.. 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를 보고나서 책을 구매하려고 생각하였지 삽화를 보고 그 책을 구매하지 않을 정도로 느꼈다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 아닐런지... 뭐 다 개인차이긴 하겠지만 전 왕은 웃었다를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이 워낙 강렬한지라 삽화따위는 제 구매결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더군요.. 그리고 처음에는 윗분 말씀처럼 ? 이런 느낌이었지만 뭐 보다보니 나름 귀엽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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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실망스럽지만 제가 무슨 그림동화책 살것도 아니니 뭐 별 신경은 안쓰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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