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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장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읽다보니 갑갑해서 3장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주인공을 앞으로 장기판의 말로 쓰겠다는 악당도..

왕도 성주도 속속 등장하는 인물들 속내를 알 수 없고,

사건은 계속 생겨나고 확실히 밝혀지는 건 없고..

제 취향?은 약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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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습니다. 독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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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한 번 들러 보았습니다. 선호작 추가 버튼을 누를 시간도 없이 몰입해버렸네요. 추천강화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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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습니다!!
덕분에 선작 하나 추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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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보고 참신한 세계관의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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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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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문피아에는 대중성보단 독특한 취향을 글을 좋아 하는 분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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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헌터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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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데모님 추천 고맙습니다. 뒤늦게 써서 올린다고 확인을 이제야 했네요. 어쩐지 선호작이 갑자기 올랐더라니,, 추천글이 있었네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절대군주님// 밝혀지지 않는 사건과 인물들의 속내를 알 수 없어 답답하셨다면 읽는 걸 포기하신 건 아주 현명한 결정이십니다 ㅋㅋ 처음 주인공을 습격한 악당(근데 이거 악당 아닌데,,,,)들의 의도는 글이 끝날 때나 돼야 나오고,, 왕의 의도도 글이 끝날 때는 되어야 나오니, 빠른 하차가 현명한 결정이십니다. ㅋㅋ

추강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고,, 람씨님 3년 만이네요. 앞에 꽃무늬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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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밋습니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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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달리고옴 추강 ㅋㅋㅋ

아 니고데모님 글도 사랑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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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이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믿고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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