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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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씨팔천사
- 11.08.22 17: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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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追惺
- 11.08.22 19: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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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소안
- 11.08.22 22: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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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風鎭子
- 11.08.23 02: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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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소년협사
- 11.08.23 10: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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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마도
- 11.08.23 12:09
- No. 6
소년협사님// 풍진자님의 댓글을 보고 발끈하시는데 그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봅니다. 물론 작가가 온전히 생활을 떠나 글을 쓰기란 힘들겠지요. 이런 면에서 협사님의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종사'님의 글은 협사님이 말한 그런 부분의 상업성 추구가 아닌 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심리적 묘사보다는 흥미거리 중심의 에피소드와 연결, 주인공 위주의 사회성 부각과 영웅담 만들기, 개연성보다는 우연성 위주의 이야기전개, 글 내부에서 나타나는 금전적 가치의 우월성 강조 등등 글 자체가 가지는 상업적 전개가 문제라고 봅니다.
즉 너무 '돈, 돈' 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작가 본인도 그것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용 자체가 사람들이 좋아하고 흥미가 되는 일들 위주로 배치시켰기 때문데 초반부엔 재미가 있으나 뒤로 갈수록 에피소드가 상실되고, 사회적 전개가 더 이어지지 않으면 재미가 떨어지게 되고, 개연성 상실의 문제가 발생하면 글에서 더 이상 느낌을 찾기 힘들게 됩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그런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문제는 대종사님은 어느 정도 연륜이 있으신 것 같은데도 계속적으로 꾸준히 발전적 요인 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글을 내놓으신다는게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
- Lv.32 風鎭子
- 11.08.23 18: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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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악동
- 11.08.23 21: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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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uaz
- 11.08.23 21: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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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람
- 11.08.25 00: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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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새우깡조아
- 11.08.25 21: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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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로스
- 11.08.25 23: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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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쿠쿠링
- 11.11.10 16: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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