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글루스에 퍼갔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지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7월인지 8월인지 좀 헷갈리네요.
지금이 8월 3일인데 '7월에 1700건 정도의 고소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하시는게 선뜻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음, 아마 7월에 적발한 1700건을 지금 고소할 준비를 하신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천류객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금 애매해보여서 고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근데 궁금한게 업로드는 처벌받는데 업체는 처벌을 안받나요?
업체가90% 가져가면 당연히 업체도 처벌되서 더 많은 보상금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아이템매니아나 아이템베이 이런 것과 같은 경우 아닌가요??
중개 업체들은 법을 봐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그런경우...
일단 업체도 저작권 검색이나 삭제를 하니..(표면적으로..) 법망을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토렌토사이트에서 공유하는건 어떻게잡나요

찬성: 0 | 반대: 0

웹하드는 어떻게 처벌할 수 없나요? 가령 불법자료가 올라온지 몇 시간 ~ 하루 안에 삭제되고 사용자가 불량 처리 되지 않으면 웹하드의 저작권 침해 방조죄라든가 ;

찬성: 0 | 반대: 0

문제는 저렇게 해도 난 미성년자니까 괜찮아.. 라고 생까는 녀석들이 많다는 겁니다. 하긴,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미성년자의 경우 1번은 봐주고(대충 경찰서 가서 반성문 쓰거나 교육 받고 오면 됩니다) 2번째부터도 크게 처벌하지 않기 때문인데, 민사 소송은 생각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작가 님들이 민사 소송 때려버리면 합의금의 몇 배를 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지. 참고로 모 작가는 민사소송으로 500만원 받아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예. 옭은 말이죠.
물론 독자도 잘못이 기도 합니다. 하지만 출판사나 작가의 잘못도 있습니다. 어떤 작가분들은 요근래들어서 급격히 글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그런 작가분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필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분들도 있으니 말이죠.
가장 큰 문제는 인식과 시간입니다.
소위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 따위야' 하는 사회인식이나 설사 고소가 들어가도 몇개월 길게는 몇년까지 소송이 길어지니 작가분들이나 잘못을 한 사람들도 시간만 잡아먹고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결국 손해는 작가와 출판사가 입고 매우 길어지는 시간만 잡아먹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때까지 손가락만 빨순없으니 다른 쪽도 분명 생각해야 합니다.
애니매이션이나 캐릭터 상품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한 이 두가지의 공통점으로는 잘만 형성이 된다면 매니아층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됩니다.
즉 단순히 소송만 할 것이 아니라 작가나 출판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살 구명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불법다운로드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퍼트리거나 한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자료가 얼마나 상세한지 알고, 왜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 장르문학작가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으로써 알고 싶었습니다.(자료 확인 후 바로 문피아에 신고했습니다. 아마 달빛조각사 27권인지, 28권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불법다운 로드를 받기 전에 책을 빌려보았고요. 문제는 책이 나온지 몇시간도 않되서 떠돌아 다니더군요.)
결론은 그리 매리트가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눈만 아프고 번거롭고,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불안감과 양심에 상당히 찔리더군요. 소위 그들이 올리는 자료들에는 스켄본이니, 텍본이니 아는 자료가 상당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가 정상적이거나 합법적이지는 않지요. 게다가 큰 문제는 이들을 제제할 다운로드회사들이 방만하게 감시하는 문제도 큽니다.
저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앞에서 말한 두가지를 말한 것입니다.
애니매이션이라고 굳이 방송에 나갈 필요는 없지요. 애니매이션도 어느정도 기본 결격이 형성이 되야지만 만들 수 있으니 말입니다.
즉 웹툰같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저희에게는 문피아라는 곳도 있으니 말입니다.)
만약 이것이 잘만 형성이 된다면 시장과 매니아층이 형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번째의 캐릭터 상품이 파생될 것이고 최소한 작가와 회사가 받는 피해가 조금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빌어서 달빛조각사 작가분과 다른 작가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오타입니다.
결격-> 골격

찬성: 0 | 반대: 0

제가 고등학생때 웹하드에서 업로드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녀석은 소설이나 만화책쪽은 안올렸지만
올리는 이유는 알것같습니다

저도 그당시 업로더는 아니지만 다운로더(애니메이션)였거든요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업체가 가져가는건 맞습니다
다만 포인트라는게 일부 업로더에게 가더라고 하더군요
야동이나 그런게 잘 다운받아지니 타인이 업로드한 동영상을
다운받아 다시 업로드 합니다. 중복이라도 다운 받는사람이 10명
정도만 되도 다시 다운받을수 있는 포인트가 쌓인다고 하더군요
즉, 업로드 하는 이유는 꽁자로 다른 저작권물을 다시 다운받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만...

찬성: 0 | 반대: 0

1700건이라.. 인세보다 이쪽 수입이 더 높으려나.

찬성: 0 | 반대: 0

글의 질과 불법공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어떤 제과점이 엄청 맛 없는 빵만 팔면 다시는 그 제과점에 안 가면 됩니다
글이 개판이니 불법공유로 눈 돌린다는 말은 제과점 빵이 돈가치를 못하니 훔쳐먹겠다는 심보일 뿐...
글은 작가의 재산이고 남의 재산을 허락없이 가져가는 행위는 절도입니다
상식 중의 상식입니다
빵이 맛 없어서 안 팔리는 건 전부 제과점과 제빵사 책임이지, 개떡같다고 그냥 엎어가는 업로더들의 행위사유는 못 됩니다
쓰레기 만두 판매한 곳의 제품은 안 사먹고 말지, 쓰레기 만두인데 어떻냐고 훔쳐서 먹지는 않잖아요?
무형의 재산이라고 서로 다른 잣대로 기준을 재지 말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깜빵돼지 님 // 불법 공유의 이유를 글의 질로 두지 마세요. 궤변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글의 질이 불법공유를 부체질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글쓰는게 서툴러서 오해하게 만든것 같네요.

불법공유가 작가의 수입을 줄어들게 만들면 작가는 뭐 먹고사나요.

당연히 다른 일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그만큼 작품을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과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글의 질이 떨어지는 분들의 대부분이 생활고로 인해서 다른 생업

을 하시는 분들이 대분이니깐요.

이 상황을 벚어나기 위해서는 독자, 작가, 출판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는 말이었습니다.

실제로 문피아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어떤분들은

'무조건 작가 잘못이다. 혹 독자 때문에 그도 아니면 출판사가'

등 한쪽으로만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리는 글이

었습니다.

그리고 애니매이션이나 캐릭터 상품에 대한 이야기는 무조건 무었을 해

야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독자, 작가, 출판사가 서로 기대어서 이상황 해

쳐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생각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올린 것입니

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 중구난방식이어서 오해

를 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어떻게 생각하면 장르소설의 기본 권수가 너무 많아진 것도

쉽게 지갑을 열 수 없게끔 만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문득 드는 의문 하나................

불법 다운로드나 불법복제를 고소, 고발 및 처벌로 근절할 수 있었다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테이프나 음반, 영화 불법 복사 CD, 붋버 다운로드, 명품 불법 복제품 따위가 아직 세상에 남아 있을까요?

강력한 처벌로 유명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불법 복제 천국이며 끊임없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짝퉁 밀수, 불법 복제품의 매매를 완전히 근절하는데는 실패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가들이 고소, 고발로.........또 그러한 사실을 공지하여 알린다 한들 줄일 수 있을지언정 없애지는 못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툰 아마츄어 업로드들을 줄이고 막을 수는 있겠지만...........

소프트웨어 회사나 음반업체 영화사가 장르문학 작가들 보다 더 큰 자금력과 인맥, 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법 복제에 대응하는 자세는 투 트랙인 것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즉, 강력한 처벌을 하되 그 타겟은 잔챙이 아마츄어가 아닌 상업적인 대형 기업형에 주력 한다는 것..................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도 가정용은 거의 묵인하는 추세이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거나 기업, 관공서 등에서 이용할때 주로 단속한다는 것...............

그런 한편 원본 구매가 불법 복사나 복제품이 줄 수 없는 만족을 준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려 애쓴다는 것...............

이런 사실을 안다면 불펌 고발,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게 자명하며 종이 출판물이든 e북이든 작품의 질적 향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장르문학 자체가 경직성과 시장의 축소로 고사할 수 잇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펌을 막는다고 불펌 이용자들이 전부 작품 구매로 돌아서지는 않으며 아마 대부분 또다른 흥미거리로 눈을 돌리리라는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에...........불펌으로 부풀려져 보이는 장르문학 시장은 불펌이 사라지면서 거품도 꺼진다는 사실............

작품의 질적 향상과 가치 증대만이 기존 장르문학 팬들과 불펌으로 생긴 버블을 온전히 장르문학 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글의 질 높이기.
글의 권수 줄이기.
그게 제가 요즘 작가들과 토론하고 서로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글의 질을 높여서 독자들이 사볼 수 있게 하려고 해도...
글이 너무 길면 한 두 질은 몰라도, 결국 사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웝하드 제휴영화처럼 소설도 그렇게하는게 어떨까요?
기술적으로 어려울려나...

찬성: 0 | 반대: 0

무랑도령님//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on&divpage=25&sn=on&ss=off&sc=off&keyword=%B1%DD%B0%A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770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on&divpage=25&sn=on&ss=off&sc=off&keyword=%B1%DD%B0%A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7704
</a>
문피아에서 얻기 가능한 정보로는 이런 노력이 있습니다.
질을 높이는데는 시간이 걸리는데 사람이 떠나는 속도가 가속되면 질이 높아져도 기대하기 어렵겠죠.

찬성: 0 | 반대: 0

작품의 질적 향상도 좋지만 수집욕을 돋구는 방법도 좋죠. 아이러니하게도 라노벨이라 분류되는 번역소설들은 잘팔린답니다. 대여점에도 그리 많지 않구요. 가격도 오육천원 하던데 분량이 적다고 할 수도 없죠. 이런점을 잘 분석하면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 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퍼가요~♡

찬성: 0 | 반대: 0

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책의 질을 낮추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작품 내용의 질을 낮추란 뻘소리가 아닙니다.)
가까운 예를 본다면. 일본의 경우(지금은 아마존같은 전자책에 많이 죽었지만, 한때 3조엔에 육박했던 종이책 출판시장의 규모를 생각해본다면.) 일반적인 구매용책은 질이 좀 떨어지는 종이에 표지도 그냥 제목이랑 작가이름 써있습니다. 처음 서점에 가서 볼때는 진짜 대충(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만든 듯한 느낌의 책들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있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암리타 정가 476엔(당시 원화로 5천800원쯤?2009년기준)이었습니다. (일본물가를 생각한다면 그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겁니다. 일본 담배한갑보다 조금 더 비싸니까요.)
나중에 알고보니 소장용 한정판으로 질 좋은 종이에 하드커버 컬러 일러스트레이션(피규어라든지 설정집<<요거는 장르문학)같은 것들을 부록으로 넣어서 파는등, 호화판은 따로 있었구요.

여튼, 현재 장르문학 시장의 소비자 아 정정. 이용자는 대부분 '학생'입니다.(뭐 어른분들도 적잖게 있지만.) 주 독자층의 경제적인 능력이 없기때문에 수요있는것 같지만 이익은 없게 되는거죠. 때문에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적은 금액 안에서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대여점or인터넷 이라는겁니다(제가 보기엔말이죠). 이런 악순환을 바꾸려면 책이 저렴해져야겠죠?(학생들도 구매할정도로). 사고싶게 만들 만큼 내용의 질이 올라가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솔직히 책값이 지금의 반값이었다면, 대여점 가는게 더 귀찮고(버스3정거장임미다) 아깝고(쫌 오버해서 담배한갑 안피면되는데) 했겠죠잉?

그냥. 문득 위와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쓰니까 올리기 두려워지네요.'-';
일본을 따라가자는건 아니지만, 이런것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요.

찬성: 0 | 반대: 0

무랑도령님의 생각이 가장 현실적이라 판단됩니다.
상업적 대형 기업을 고발하고,작품의 질을 높이는게 살아 남는 방법이겠죠.빈대 잡을려다 초가삼간 다태우는 격이 될 소지가 큽니다. 지금 대응 방식은..

찬성: 0 | 반대: 0

불법 다운로드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글의 질이 떨어지면서 책을 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1년에 최소 20~50만원 정도의 책을 사서 봅니다.
물론 전문서적이나 베스트셀러, 그 외에 실생활에서 볼만한 서적류를 주로 사서 보는데요.
그나마 예전에는 판타지, 무협 관련 소설도 볼만하면 10권이 넘게 나와도 사기도 했습니다만, 요새는 살 엄두가 안나요.

초반에 1권 내용 괜찮길래 뒤에 2~3권 연달아 샀다가 바로 헌책방에 팔거나 걍 주변에 아는 어린 애들한테 주거나 재활용 분류하는날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샌 사는건 진짜 많이 꺼려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요샌 에뜨랑제를 사고 싶은데, 아이폰이 아니라서 안타까울 뿐이죠 =ㅅ=;;

찬성: 0 | 반대: 0

나의 생각은요
불펌은 나의 물건을 훔쳐서 파는 도둑을 잡는거라 생각해요
훔쳐간놈= 업로드. 훔친물건 사는놈은 다운로드..
도둑질한 물건 살때 가격이 싸면 다 훔친물건인줄 알고 사는거 모두다 알고 사는거죠? 아닌사람 있나요?
또.. 내 물건 훔처서 버젓이 전시하고.. 사고 팔기를 조장하고 선동하고 은연중 부축여서 이익만 빼먹는 놈..웹하드..
솔직히 웹하드 이놈들이 더 큰 문제라 봅니다..
범죄를 모르는 사람도 슬쩍 부축여서 하게 만들고 이익은 다 챙기는놈들..
진짜 대상은 이놈들이죠..
여러 작가님들.. 특히 고소 하시는 분들.. 진짜로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이건 니전투구를 벌려도 한참 해야됨니다
9시 뉴스 헤드라인에 나오고..일간지 1면을 차지할만큼 크게 사회적으로
어필할만큼 큰 일이 생겨나서--누군가 자살하고.. 파산하고.. 감옥가고..그래서 살인사건도 나고..-- 그러면 사람들이 왜 그런가 해서 보고..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겠지요... 아~~ 하면 안되는구나..!!
잘못되면 큰 일나겠다.. 하는것..
문주님.. 웹하드에 대한 공격은 준비가 되 어 가는지요? 되여가면 얼마나 되어 있는지 발표 해주시면 안될까요? 천기 누설인가요?
불펌에 대한 대책은.. 작가님들이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한사람이라도 봐주지 말고.. 철처히 하셔서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는 일이 있기 바랍니다
이런 것말고..
연재 장르 시장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작가님과 출판사의 다양화를 해야된다고생각해요
양판소 양판소.. 하지만.. 킬링타임으로 읽는 독자와.. 수준 높은 독자는
구별이 되거든요
어느 누가 옳고 그런게 없지 않나요?
나의 생각은..
10권을 내는 작가도 있고..3권을 내는 작가도 있으며
심각한 스토리를 쓰는작가..걍 웃고 말아~하는 스토리..
이른바 각각.. 다른 식으로 책을 내는거죠
권당 2000원에서 권당 20000원 ~
제각각 자신의 추제가 되어 킬링 타임으로 읽을 사람은 2~4천원짜리 사서 읽으시요..수준높은 책은..책 자체도 좀 보편화된 그런 표지가 아닌 일반 서적처럼 해서 값 비싸게 팔아도 되지 않을까요? 대여료도 비싸고..
지금처럼 출판사가 천편일률적으로.. 꼭 같은 크기에.. 사이즈도 비슷..
조금 인기 있다 싶으면 그저 권수 늘이기 작전..
식상해도 오래전에 식상했고.. 독자들이 질려 가요..
작은 만화책 크기의 책도 3천원해서 팔면 안팔릴까요? ㅎㅎ
시험도 안해보고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3천원 정도면 학생들도 그리 부담 스럽지 않게 사서 볼것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찬성: 0 | 반대: 0

참..3천원짜리 책이 학교 앞 문장구에 전시 되고.. 가판대에 전시되서
3~4권으로 끝나는 그런 재밋는 스토리 를 쓸수 있는 작가는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작가는 제각각 자신의 세계관에 입각해서 글을 쓰죠..
중견의 인기 작가는..스토리 탄탄.. 글을써가는 능력도 대단하고
기승전결..좋고 개연성 든든 하고..
하지만 단점이...... 느리다는것.. 그리고 신세대 학생들이 보기엔 좀 답답하고 별생각 없이 재미로 읽는 사람은 흥미를 쉽게 잃어 버린다는것~등-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다른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음-
양판소 ~ 라고 하면서 비하 하시는 분들 많지만..
나름 다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요..
상상력이 풍부하고..기발하고..쉽게 별생각 없이 읽으면 편하고 즐겁다는것..-이것도 내생각일 뿐인가? -
단점은..용두사미가 너무많고..조금만 인기 있으면 권수 늘리기바쁘다는것.. 이분들은.. 간단한 3권짜리..책 쓰는덴 아마도..좋은 아이디어가 넘처 흐를것같네요.. 작가 자신도..많은 시도를 할수 있을것이고
..
흠.. 문제는 어떻게 출판을 할수 있나?
ㅎㅎ 그건 나도 모릅니다..
그건 출판사와 작가가 서로 협조 해야되고..시험은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당장엔 바로 효과가 없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다양화가 독자의 흥미를 돋구고..책을 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서
이런 저런 두서없는 글을 올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정말 갑갑합니다..업로드만 잡으면 뭐해요..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웹하드들이 더 많은데..사이트에 요청을 계속해서 도서를 업로드 할 수 없게 목록을 없애버린다던가 하는 방법을 마련해야죠..

찬성: 0 | 반대: 0

다르게 생각해보면 고소건을 더 선호하고 합의금을 목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태초의창조 님/
법에 호소해야할 문제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법을 제정하면 그때 그때,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거든요.
그럼 어찌 해야할까요?
그 웹하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업로드를 조져야지요.
미국의 경우 다운로더도 고소 대상입니다.
다운로더의 경우 한화로 최소 100만원 정도 벌금 문다 보면 되고, 업로더의 경우는 업로드 한 건으로 집안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늠 새끼! 집안 말아 먹으려고 환장했냐!"
부모들이 집안 망하지 않기 위해 교육시킵니다.
그래도 안 됩니다.

헐리웃 유명 영화사들이 휘청거린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그들도 웹하드를 어쩌지 못했습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건 업로더, 다운로더에 대한 처벌이지요.
집안 말아먹는 짓 하지 말라는 강경대응과 그에 손을 들어주는 법.
사정봐주고 하는 것 없습니다.
법도 저작권자도 얄짤없지요.

한국의 실정은 어떤가요?
법도 어찌어찌 제정되긴 했는데, 그나마도 불법을 저지른 이들을 인정을 빌미로 보호하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언론이고 법집행 기관(경찰)이고, 시민들이고..... 되려 고소한 저작권자를 욕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전 지금도 너무 인정 봐주고 있다 봅니다.
가혹하다 할 지언정, 미국처럼 집안 말아먹는 행위라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봅니다.
법부터가 저작권자들의 손을 들어줘야한다 봅니다.
업로드 한건으로 집안 말아먹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말이지요.

하지 마라, 하지 마라, 말만 하면 우습게 생각하는게 인간이지요.
전 세계 다 똑같습니다.
---------------------------------------------------
얼마 전, 웹하드 업체 실질적 운영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지요.
그제는 제가 신고 목적으로 주시하던 곳들 중 토렌트 사이트 하나가 문을 닫았습니다.
꽤 알려지고, 큰 사이트였습니다.
왜일까요?
업로더만 고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업로더와 업체는 고소할 수 있는 과정이 많이 다릅니다.
법부터 시작해 확실한 증거를 잡기가 꽤나 어렵고, 복잡하지요.
그럼에도 꾸준히 그들을 잡으려 하기에 그들이 고소당하고, 사이트가 문을 닫고 하는 겁니다.
영화사, 방송사, 외에 여러 단체와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등등 불법 웹하드 업체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눈에 보이는 성과가 별로 없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이 교묘하고, 잡기 힘들다는 반증입니다.

한문협에서도 웹하드 고소를 위해 여러가지로 증거 수집하고 있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이 정도면 갑갑함이 조금쯤 풀리셨을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쓰다보니 창조님이 갑갑하다 한 부분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잔뜩 늘어놓았네요;;;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내용 중 적혀 있으니, 조금이나마 답답함이 풀리셨으면 합니다.
흠흠.... 주절거린 것이 조금 민망하군요^^;;

찬성: 0 | 반대: 0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요즘 저작권 관련해서 민감해 지다보니 웹하드 업체에서도 저작권 목록이라는걸 만들어서 그 목록을 기준으로 업로드를 막고 있는데요....
이게 웃긴게 그 목록이라는게 매일 갱신되는게 아니다 보니 신간은 목록에 없다는거죠. 저번주에 보니 어떤분이 신간 스캔본을 올린 다음 하는 말이 ' 저작권 목록에 확인해 봤는데 없어서 올립니다' 라고...........

더 웃긴건 말이죠 출간된지 조금 된 책들(저작권목록에 있는것)은 올라오자마자 저작권 위반으로 삭제되는반면 신간(저작권목록에 없는것)은 살아 남드라구요 크....

찬성: 0 | 반대: 0 삭제

진짜로 업로드 하는 사람들은 돈 좀 버는 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니고..영화,각종 TV프로그램은 올리면 제휴가 된다 치고..(이것도 이해안감 업로드는 뭐먹는거지?)한 장 한 장 장인정신으로 스캔하거나 디카로 찍어서 압축하고 리사이즈하고 해서 10메가 정도?올리면..10원 받더니만..무슨 생각일까요? 영웅 심리일까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