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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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예프렌
- 11.08.11 17: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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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별무늬
- 11.08.11 17: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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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1.08.11 17:21
- No. 3
게임이 양판화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뻔한내용의 뻔한흐름?
직업도 그리 개성있지도 않고 후반갈수록 구성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주인공 개성이 다 그럭저럭 비슷하달까 엄청 순한케릭은
인정이 많고 사람들이 잘엮이고 저랑 파티하실래요 하면
그저 네하고 파티맺고 딱히 뭐라 질문도안하고 순순히 받아들이고
그건 그것대로 맘에들고 좋기도 하지만 사람과 엮이고 인연이
많아진다는점에서 싫기도 하고 무슨 만나는 사람마다 파티사냥
몇번하고 좀알았다고 우리 친구할래요? (온라인게임에서 파티하고
친구맺는다면 100명이상친구맺을듯 솔까 구라아니고) 어느정도
친해지지가 않거나 길드원 길드채팅 아니고서 친구추가 막낭발하지
는 않죠 에구구 말이 길었군요 제 생각엔 착한주인공보단 순수하고
단순한 현실성없는 순수한케릭터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
- Lv.43 오폴
- 11.08.11 17: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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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Razor
- 11.08.11 17: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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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약물폐인
- 11.08.11 17: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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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1.08.11 18: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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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운(河澐)
- 11.08.11 18: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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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현
- 11.08.11 18: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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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1.08.11 18: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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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현
- 11.08.11 18: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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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의일격
- 11.08.11 19: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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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현
- 11.08.11 19: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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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의일격
- 11.08.11 19: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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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1 19: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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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현
- 11.08.11 19:2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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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두김태은
- 11.08.11 19: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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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1.08.11 21:2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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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TheDream..
- 11.08.11 21:5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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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1 23:3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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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치느
- 11.08.11 23:4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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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1 23:52
- No. 22
음... 그리고 판타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소드마스터, 대마법사, 과거 회기자.. 무협은 천마(혹은 한 문파의 문주), 고수, 특이한 신체나 무공을 가지거나 또는 특이한 문파에 식솔로 있거나... 등 대부분 어느정도 주인공이 실력을 지닌체 소설을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소설은 무조건 레벨1 부터 시작하죠... 이럴 때는 성장물이라고 주인공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게임 소설은 히든클래스로 단번에 엄청난 무력을 얻게 되죠... 때문에 개연성이 부족해 재미가 뚝 떨어지기도 하고요, 유명한 게임소설인 아크나 달빛조각사는 20권이 넘을 정도로 계속 주인공을 꾸준하게 천천히 성장시키지만... 대부분 10권을 넘기기도 전에 끝나버리고 말아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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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kiwel
- 11.08.11 23:5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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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流寧
- 11.08.12 00:04
- No. 24
전 게임소설로 장르문학에 입문을 했는데 요즘엔 게임소설을 정말 몇개 말고는 보질 못하게되더라고요.
왠지 게임소설 특유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느낌이랄까? 초반엔 뭔가 웃긴답시고 뭔가 이상한(예를들자면 만랩토끼라든지)것이 주인공과 조우. 페널티 없으면 적절히 한 100번쯤 죽은 후에 무슨 숙명의 라이벌처럼 싸우다 겨우잡은뒤 폭랩한다든지 그걸 한번에 잡는다든지 아니면 뭔가 돌하나잡았다고 짱돌던지기라고한다든지 뭔가 '초반 무기'라고 준 것은 사용안하고 별별방법으로 잡는데 뭔가 개그스럽게하니까 오히려 좀 안읽히더라고요.
에.. 할말은 많으나 거기서거기인지라..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게임소설은 개개인의 취향이라든지 유행(말투나 인터넷같은 정보라든지)에 매우 민감하고 '잘 쓴다'라는 기준 자체가 좀 '매우' 모호하니까(비슷하게 어느정도 쓴 글을 보게되면 '잘쓴다'라기보단 '양판소'라는느낌이 다른 장르보다 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찾기 힘든것 같아요.
뭐, 게임소설 자체가 10대에게 가장 친숙하게(혹은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만큼 10대들이 가장 도전하기 쉬우니까 질이 낮아지는건 어쩔 수 없긴 하겠죠(현실도아니고 '미래'에 대한 공상이라는 대전제가 붙으니 어려움이 배가되기도 하고요) -
- Lv.69 평소에가끔
- 11.08.12 00:0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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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流寧
- 11.08.12 00:20
- No. 26
게임소설의 대부분의 전개방식을 나열하자면
시작할때 부모님 사망, 주인공은 주로 중고등학생 많아야 20대중반, 사망보험금, 친척이 노리거나 싫어해서 뛰쳐나옴, 혈육은 엘리트(주로 여동생, 남동생이있다면 90%게임안함), 지인중 대단한 사람이 있거나 바보혹은 바보에 물주, 대단해도 물주, 게임이 발표되면서 클로즈베타혹은 선착순 이야기이면서 대부분 당첨(안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현실(작성년도)에서 20년~40년 이내에 일어난일. 설사 200년쯤 흐른 뒤 이야기여도 뭔가 발전된 '무언가'에대한 어필부족. 게임접속은 대부분 홍체인식, 게임접속기는 해드기어, 캡슐, 알약. 특이한 접속방법이라 해도 잠잘때 정도. 게임시작하면서 누군가 지성체를 만난다면 연줄이 닿음, 2008년도까지는 허리까지오는 머리카락, 현재는 그대로or 앞머리길게가 추세, 다크게이머, 초반토끼, 토끼가 빨라서 남들 못잡는거 혼자 비웃으며잡음, 다음몹 늑대(로 종종끝나거나 가끔 호랑이나 곰정도 잡음) 다음후보 고블린, 다음 놀or 오크, 오크는 취익, 고블린은 키엑, 10랩 전직, 파티구함!, 학교가니 온통 게임얘기(고등어잖아?! 공부는??) 주로 두 부류로나뉘는데 쥔공이 자신한다 밝히면 파티플, 아니면 솔로잉성격이 강함…… 게임소설 10화쯤까지 분량이 되려나... -
- Lv.31 Lumions
- 11.08.12 00: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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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데뮬러
- 11.08.12 02:0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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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시에피
- 11.08.12 02:4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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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나툰
- 11.08.12 04:1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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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로드아톰
- 11.08.12 09:1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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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무림체류자
- 11.08.12 09:5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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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marionet
- 11.08.12 21:0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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