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회귀물, 헌터물, 능력자물이 아닙니다.
음. 근대 산업혁명 시기, 아직 귀족사회가 남아있었던 프랑스와 영국을 모티브로 한 국가 베르말에서의 판타지 세계입니다.
그곳에서 민주혁명을 일으키는 후작가의 차별받는 사생아에 대한 일대기(?)에요.
다만,
극초반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주인공의 직업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는 때려친 직장이지만.
이 부분만 넘으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듯해요.
※저는 일반적인 클리셰나 엔딩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작품 1화부터 복선을 깔아놓는 걸 좋아합니다. 술주정이나 행동 하나하나는 결말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나중에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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