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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책으로 출간 안됬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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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헉 엄청난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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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스토리가 되게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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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무슨 암울한 얘기란 말인가
제가 더 궁금해지네요

알면 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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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표류공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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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는 않았지만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아는 소설입니다.ㅠㅠ
읽어보고 싶은데 구하질 못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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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모르는 사람에겐 이글이 스포가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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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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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이렇게 끝났어요? 아저씨가 책방에서 반품시켜버려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 뒀는데. 결말이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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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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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그딴거 없고 현실은 시궁창엔딩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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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새드엔딩...... 인거 모르고 읽으면 다 읽고나서 폭풍눈물 ;ㅅ;
알면 안읽음! 표류공주 피해야지 ;ㅅ; 표류는 위험하구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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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월병승이란 단어가 머리에 박혀버렸습니다. 결말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너무나 슬프기에 전 왜곡해서 기억하죠. 채소저는 없는 이들의 대모가 되고, 모진위는.. 음.. 아무튼 해와 달처럼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월병승이란 순간....(근데... 서로가 같은 장소에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는 설명도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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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한때 유명했죠.
우울함이 땅을 파고드는.. 다 읽고나면 기분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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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여럿독자들을 패닉으로몰고간 작품이라....
전 용기가 없어서 못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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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는 위명은 들었지만 저런 엔딩일줄이야....
안읽고 엔딩만들엇는데 패닉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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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너무 암울하여 진도를 도통 못나가는 책인데.. 결말이 정말 저렇습니까; 우울해질 거 각오하고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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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다 읽고 나서 책을 찟어 버리고 싶을정도로.. 작가가 미웠어요
우리의 주인공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선.. 일월병승..따위를 외치다니
두번 더 읽고 나서..겨우..마음을 진정시켰었다고 ..
최후식님... 이 글 읽고 나서..
표류공주 2편을 쓰실 생각은 없으신지?
모진위..와 채소저..좀 구해주시죠...앙 !~~~
저렇게 버려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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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류공주였군요.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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