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1.07.17 19:10
    No. 1

    글쓰는 사람이 사계절 뚜렷한 한국에서 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멍충멍충멍
    작성일
    11.07.17 19:12
    No. 2

    소설 임꺽정에서 감자가 등장하는 것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7 19:18
    No. 3

    드래곤도 알고보면 한국인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랑호
    작성일
    11.07.17 19:19
    No. 4

    4계절이 있는 나라가 있긴 하지만....우리나라처럼 뚜렷하지 않아서 그렇지....4계절 있대요;; 어디서 들었더라? 학교에서 들은 것 같았는데....

    아무튼. 4계절 있는 편이 편하잖아요? 주위 묘사하기도 날씨 묘사하기도..거참 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안삼
    작성일
    11.07.17 19:21
    No. 5

    전민희님의 '세월의 돌'에서는 암흑의 아룬드였나? 하는 계절이 있었죠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이 어두워지고 쉽게 화내고 싸우게 되는 계절이였던 거 같아요.
    후 세월의 돌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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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7.17 19:26
    No. 6

    요즘 그런 세세한 것까지 열심히 생각하면서 글 쓰는 사람이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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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7.17 19:27
    No. 7

    계절은 줄이는건 몰라도 계절을 늘리면 뭘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5번째 계절... 뭘 해야할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니까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7 19:41
    No. 8

    스토리에 정성기울이기도 빠쁜작가님들이 계절까지 신경쓰시면 머리 깨지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7 20:04
    No. 9

    대륙을 작게 설정했으니 그런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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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1.07.17 20:07
    No. 10

    이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식 이름을 짬뽕한 한국식 미쿡인들이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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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현(李賢)
    작성일
    11.07.17 20:09
    No. 11

    댓글들보고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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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7 20:14
    No. 12

    우리나라엔 4계절이 '뚜렷'한 거지 다른 나라에 4계절이 '없는' 건 아니지요.
    계절을 이야기에 활용 할지 안 할지는 전적으로 작가에게 달린 문제라 봅니다. 이계, 판타지 세계라 해서 반드시 기후가 문화 충격으로 다가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날씨나 계절을 주인공 감정상태에 연동시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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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7.17 20:20
    No. 13

    대부분 판타지의 배경은 유럽 (D&D도 배경이 유럽에 가깝고.) 이고, 유럽은, 한국처럼은 아니더라도 사계절이 구분되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아마 초기 판타지, 즉 중세 로망 문학이 유럽권이 아닌 러시아에서 쓰였으면 여름 아님 겨울 (더하기 라스푸티챠) 말고는 별 계절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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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오크도살자
    작성일
    11.07.17 20:38
    No. 14

    그렇군요.
    댓글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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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디소디
    작성일
    11.07.17 20:52
    No. 15

    러시아에서 쓰였으면 백야도 나오겠네요
    태양신의 기적이나 강림이라면서 축제도 여는 그런 상상이 드네요 ㅎ
    백야에는 마물들이 약해진다거나 재미난 설정이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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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1.07.17 20:53
    No. 16

    건기 우기 건기 우기 이러는 트로픽지역도 흥미로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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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1.07.17 21:27
    No. 17

    우리도 점점 아열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덥군요 더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오크도살자
    작성일
    11.07.17 21:29
    No. 18

    어쩌면 우리 다음 세대들은 아열대 날씨의 판타지소설을 볼수 있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Ztarligh..
    작성일
    11.07.17 21:37
    No. 19

    판타지의 계절이라는 제목만 보고 요새 문피아에 판타지가 그렇게 넘쳐났나 아닐텐데 하고 베스트 목록 한번 체크하고 왔는데 내용이 그얘기가 아니었어.....여름이 판타지의 계절이라는 글도아니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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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1.07.18 01:22
    No. 20

    음~ 오크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7.18 15:37
    No. 21

    세세한 설정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해 낸다는 것은 그만큼 골때리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그 세계관 안에 독자가 녹아들지 못한다면 그저 작가 혼자만의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나 인물의 심리 상태에 따라서 같이 변해가는 계절도 매력적인 요소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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