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스피니
    작성일
    11.07.14 23:14
    No. 1

    흠.. 이야기를 그려가면서 덧붙이는 내용이 생겨나 조금 오바하는 경우도 생깁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OT.
    작성일
    11.07.14 23:19
    No. 2

    저는 그런 것을 예상할 정도로 고수가 아닌지라. 쓰면서 짧은 때도 있고 더 늘어나는 때도 있었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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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1.07.14 23:28
    No. 3

    허걱, '람의 계승자'의 저스연님을 한담란에서 뵙게 될 줄이야..
    3천자쯤 예정하고 시작하면 주절주절 1만자가 나오는 바람에 괴로운 초보 글쟁이가, 다른 분도 아닌 저스연님의 한담글이라 댓글 올려 놓고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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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일
    11.07.14 23:36
    No. 4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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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1.07.14 23:43
    No. 5

    예측 불가능인 것 같습니다. 나름 준비했던 에피소드는 애초 생각했던 것 만큼 분량이 안 나오는데 반면, 지나가는 얘기였던 것이 꽤 분량이 나올 때도 있고요. 반응 또한 어떨 때는 bridge로 삼았던 것이 더욱 좋을 때도 있는 것 같고요. 아마도 말 그대로 준비했던 이야기의 준비가 부족했었기 때문은 아닐까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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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샆.
    작성일
    11.07.14 23:53
    No. 6

    머릿속으로 생각했을 때 꽤 많은 분량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이상하게 짧게 끝나고, 대충 넘겨야지 하고 썼던 것은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이 알 수 없는 상황을 뭐라 불러야 할까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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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07.15 00:07
    No. 7

    음...3~5천자로 매화를 마치는 저로서는 6천자라....지금도 1권의 내용을 생각해두고 쓰고있는데 조금 모자랄 듯한 분량에 고민중이랍니다. ㅠㅠ
    늘이는것도 재주고 줄이는 것도 재주인듯....
    일단 저같은 경우는 전투씬 같은경우는 억지로는 늘이지 않는 편이고...그외 조금 여유를 부려도 될법한 곳이면 조금쯤 늘이기도 한답니다. 물론 전투도 약간 짧다 싶으면 늘이기도 하고ㅎㅎㅎㅎ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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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7.15 00:23
    No. 8

    전 거의 5천자정도로 생각하고 씁니다만.. 그 이상으로 나오면 올리고, 덜 나오면 더 쓰거나 아니면 그냥 올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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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5 00:44
    No. 9

    1장을 완결지었는데 생각보다 10페이지가 더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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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세츠다
    작성일
    11.07.15 00:48
    No. 10

    필요에 따라 조절하게 됩니다만, 꼭 정해놨던 분량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적은 분량을 늘리려고 하고, 많은 분량을 줄이느라 글을 망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런 점을 감안해서 초고에서가 아니라 최고 작업에서 손을 보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5 01:04
    No. 11

    처음 구상한 분량과 맞아떨어지게 쓰는 연습은 굉장히 중요하며,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걸 할 수 없다면 한정된 분량 안에서 이야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분위기를 자아내야 하는 작가가 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07.15 11:42
    No. 12

    둘 다 더군요.
    전투씬 같은 경우는 예상보다 적게 나오고, 암투나 감정적인 문제는 길게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투씬은 담백하고 적당한 묘사로 상상을 극대화 하는 걸 좋아하고, 암투가 감정적인 면은 치밀하게 묘사해서 몰입감을 주는 것을 좋아라해서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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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15 12:08
    No. 13

    어 트리니티님 저랑 반대 시군요. 저는 암투 부분은 감정묘사 짧게 대사와 행동, 눈빛 묘사 정도로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려 하고,
    전투씬은 그림보듯 치밀하게 쓰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리고 저는 한글로 먼저 적기 때문에 분량 생각을 안하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저스연
    작성일
    11.07.15 19:35
    No. 14

    오오 저만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었군요 답변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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