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간단합니다. 2003년 이전에 출판된 판타지, 무협을 보시면 됩니다. 양산형 소설에서 필수적으로 갖춘 요소들이 대부분 없거나, 투박해서, 양산형 특유의 느낌이 적거든요.

아니면…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시리즈,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 반지의 제왕… 무협은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판타지 쪽에서 조건에 들어맞는 건 이 정도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오르네우//님이 추천하신거... 확실히 들어본적있음 룬의 아이들도 조금봤고 드래곤라자도 조금봤어요 그러나 결국에 완결안봄..
주인공이 어중간하달까 그리고 강하다고 볼만큼 강하지도않고
그저 주인공 보정때문에 힘들게이기고 첫판왕깨면 두번째왕이렇게
주인공이 강해지면 그만큼 주위적들도 강해지는게 맘에안들더군요
또.. 무엇보다 제가원하는 주인공은 악랄하지만 속은 따듯한 사람입니다
손해안보는 스타일..;; 룬의 아이들은 그.. 형이 결국은 병에걸려 죽고..
동생에게 갑옷하고 검주는대 동생은 갑옷은 무덤에 묻고 검만쓰죠
그거보고 뭐하는뻘짓 차라리 갑옷쓰지하면서 이해불가던 암튼..
거기서 귀족가에 머물면서 스승에게 무술을배우고 나중에 귀족가에 뒤치기 당해도 복수는 하지않고 맘에안듭니다.. 근본적으로 성향이 착한듯;;
당하기만하는 주인공도 싫지만 멍청한 주인공도싫음..

찬성: 0 | 반대: 0

드래곤 라자와 룬의 아이들이 이런 참혹한 평가를 받다니....=_=;;
이 두 작품이면 왠만한 문학 소설과 비교해도 될 레벨인데...
작전명테러님 취향에 맞으실 주인공이라면 비뢰도의 비류연정도이려나...

찬성: 0 | 반대: 0

묵향 보셈...

찬성: 0 | 반대: 0

작전명테러님 윈터러에서 주인공 형이 죽을때 주인공 나이를 보세요. 걔가 그나이에 형 갑옷을 입을수 있을지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판타지라도 결국 소설속에선 현실인데 그걸 게임에서 아이템 착용하듯이 생각하시면 당연히 이해가 안가겠죠.

찬성: 0 | 반대: 0

고검 환정록 추천합니다.
진정한 무협의 향취를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