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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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11.07.13 06: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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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레릴
- 11.07.13 06: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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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계로
- 11.07.13 07: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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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실허실
- 11.07.13 07: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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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azema
- 11.07.13 07: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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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琴笛書生
- 11.07.13 08:36
- No. 6
무협소설만을 비교해 본다면,
김용 이전의 중국 작가분들의 작품들에는 마교라는게 큰 의미없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수민의 촉산객(1931년~1948년 사이 발간) 정도에 작은 편린이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 본격적인 큰 단체로 묘사되지 않는게 보통이죠.
와룡생이나 고룡 같은 이들의 작품에도 마교는 거의 안나오던걸로 기억합니다.
본격적으로 마교라는 단체가 거대한 규모로 묘사된것은 김용이 시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후로도 중국쪽의 무협물에서는 마교는 별로 비중이 없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의 무협물에서는 마교라는 단체를 거대하고 사악하며 잔악한 무장집단으로 묘사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묵향에서도 전형적인 한국식 마교의 묘사를 답습하고 있구요.
작가 상상안의 세계이니 어떤게 정답이라고 꼬집어 말할순 없겠죠. -
- Lv.17 규을
- 11.07.13 13: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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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uaz
- 11.07.13 17: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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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카인데스
- 11.07.13 18: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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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말타기
- 11.07.13 22: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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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마천회
- 11.07.14 00: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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