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건님의 'timelesstime' 추천해드립니다. 심리묘사가 장난 아닙니다. 정말 재밌어요. 밑에 포탈달고 갈게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1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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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몽 객 9중대 행보관 SESR 이계프로게이머 만 필 공 강철의 무황 금 애 용구객잔 노코멘트 게임 위저드 재밌습니다 읽어보세요 ㅋ
사실..제가 자연 판타지게시판에 쓰는 글도.. 그렇게 묘사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쿨럭쿨럭... 댓글로 자추해도 되겠지요? 제목 밝히면 좀 너무 구걸 같아서 밝히긴 그렇지만 담백하게 하지만 디테일을 묘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 작품 쓰는 사람이라 눈만 감으면 그림이 막 그려지고 그렇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는.. 잘... 생각에 필력이 안따라 갈 수도 있으니까요
보통 작가 본인에게는 '생생하게 그림이 그려진다'는 게 가능하지만, 독자의 시선으로 보면 너무 장황하거나, 혹은 정작 중요한 건 강조가 되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특히 '문장 지상주의'라든가, '표현력은 어려운 단어를 킹왕짱 많이 쓰는 게 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초보 글쟁이에게 심한 문제 중 하나이지요. 개인적으로 묘사가 뛰어난 글은 카이첼님의 은빛 어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적확'하게 필요한 모든 것을 묘사하시죠.
예. 그럼요 그럼요 참! 저도 좋은 묘사글로 은빛 어비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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