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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쵸^^ 너무몰입해...마지막 글에만 댓글이 우르르 몰려 있는 경우도 많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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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자존심이란거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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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오로지 자존심과 돈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글을 쓴다는건 예술행위입니다. 작가들이 이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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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이네요..
작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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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전 예술가가 아닌가봐요. 전 자존심은 무지 센데 반해서 돈을 먹지는 못해요. 어제도 오늘도 밥을 먹었답니다.
ㅠ.ㅠ 어떻게 하면 돈 먹는 스킬을 익혀서 예술가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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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에요. 크, 큰일 나요. 돈 먹으시면 안 돼요. 병원에서도 위 세척밖에는 방법이 없대요. 먹는 건, 밥이 훨씬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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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 우걱, 응? 먹으면 안되는 거에여? 후회는늦다님 말씀 듣고 지금 먹던 중인데... 그런데... 금가루 쳐 먹으니까 맛있당.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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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가루야, 약간씩은 거, 건강에 좋을지도... 그래도 과식은...
(이북 쪽이 짭짤한가 봐요? 저, 저도 어떻게 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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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그렇지만 솔직히 현실은 좀 잔머리를 굴리는 작가들이 더 성공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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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연참에 대한 것이 댓가인줄은 미처생각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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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무시무시(?)해서 한바탕 싸움이 일어나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한바탕 웃고 즐거운 시간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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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닉네임은 본래 젓가락이라 하려 했었습니다.

타협없이 곧은 길을 가려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미 쓰시는 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새로 지었습니다.

밝은해얌님의 댓글 때문에 또다시 힘을 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순간 공적으로 몰려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문피아 독자님들께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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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댓글 구걸하는 후기를 올렸는데 ㅡㅡ;;
앞으론 조심해야겠어요, 앞으론 구걸하지 않고 협박을 ;;;;

독자분들이 완전 포커페이스!!!

완결을 향하여 아좌아좌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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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라 해서, 무슨 현금이라도 요구 한줄 알았네요.
추천 해주면 연참해 준다는 이야긴 공공연하게
작가들 사이에서 사용한 걸로 알고 있는데 ...
아니 그 이전에 이게 경고 먹을 만큼 큰 사안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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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한 편 더 올리는거랑
글을 더 보고 싶으면 추천해달라 는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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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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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지 않고 협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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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헤헤
그런데 왜 저의 선작에 있는 작가님들은
다 잠수중이신건지??????
요즘은 잠수정이 많이 발달했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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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많이 있지 않았나요? 일전불사님이 본보기가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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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일로 논란이 됬었죠. 그 후로 댓가성 추천&댓글금지 규정이 생겼고 공지에도 올라갔는데....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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