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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강한 대머리 흑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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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 일반란에 어느분이 '축구 감독'이란 글을 1편만 써놓고 감감무소식이네요..
무척 기다리고 있는데 ㅎㅎㅎ


마루와따 님이 쓴 '심장이 뛴다' 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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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강한 혼혈의 수비수??
아니면 미드필더에서 어시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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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전문 공격수
광속 달리기에 붙기만하는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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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버 지식인으로 축구소설을 썻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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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에디트가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최강의 스트라이커 신재호... 그의 공인 여자친구 김태연...
최고지요...

신재호를 아직도 기다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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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가 어떤 소설보다 짜릿하고 시원한 감이 있지요.
영화같은 소설인데, 통쾌하게 스타성을 펼치는 모습이..
축구이야기는 재밌긴한데. 그런면이 좀 약해요
확실히 주인공은 비현실적으로 강한데.. 너무 현실적으로
서술하려고 하는 지 주인공의 시선이 너무 박혀서
실제로는 어떤 상황이 이어졌는지보다는 아 들어갔구나
하는 감이 좀더 큼.. 그래도 축구소설 자체가 흔치 않아서
기쁜맘으로 보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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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에디트가 문피아소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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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개인적으론 에디트가 축구 팬픽이나 축구 관련 글 중에서는 가장 통쾌하고 재밌었습니다. 대리만족도 있지만, 아무래도 글의 아귀가 맞아떨어지니 - 초기의 에디트 설정은 그 설정 자체가 허구이므로 글 내용도 허구가 맞습니다만 - 재밌더군요. 거기에 주인공 성향도 나름 맞는 편이고요.

으헛헛 님 // 조아랫동네에 연재되어 있는 팬픽입니다. 현재 1년 정도 연중이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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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소녀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죄송해요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 잼는데 설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아 잼네요. 77편 완독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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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이 최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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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소설 추천합니다.
The Given // [맨유]더 레전드 // Specialist // 판타지스타 // 마에스트로 // 히어로 <<= 요기까지가 조아라 제 선작목록에 올라있는 축구 소설입니다. 에디트는 이미 윗분들이 추천했으니 패스. 거의 팬픽이라 문제지만 나름 재미있답니다. 조아라엔 심장 삭제 안되고 그대로 있는 상태니까 한번 더 보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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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에디트 처음엔 집중이잘됐지만 후우 일단 다봤슴다 처음엔 잼썼는데 뭐랄까 넴벨있는 선수들이 아이들이 된것같다고나할까요.. 특색있는 선수가 아닌 수비 체형 공격 드리블 점프 체력 그 모든것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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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삼월지토님의 소설 '내 심장은 내가 원하는 것을 허용치 않는다.'라는 축구소설이 있지요. 참으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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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먼저 연재하셨고, 조아라는 분량이 고무림보다 한두편 더

적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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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따 님의 심장이 뛴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3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3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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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히어로라는 축구 소설 있습니다...
재미 있긴 한뎅 문제는 2년째 연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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