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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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세피르트
- 11.06.13 19: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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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노동
- 11.06.13 19: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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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세피르트
- 11.06.13 19: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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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woonga
- 11.06.13 19: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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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규을
- 11.06.13 19: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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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참월
- 11.06.13 19: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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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세피르트
- 11.06.13 20: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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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규을
- 11.06.13 20:57
- No. 8
세피르트님 저는 전혀 그런 의도로 쓴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세피르트님이 오해하도록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카르세아린은 거기에 담긴 어떤 사상이나 교훈같이 문학적인 것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재미만을 놓고 보면 상당히 완성도 높은 판타지소설이죠. 그런대 여기에서 작가가 만들어낸 개념 '소드마스터'와 '한국식 드래곤'은 그야말로 한국 장르소설의 표준이 되어버렸죠.
어찌보면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지만, 우스꽝스럽고 기형적인 '한국식 드래곤'의 모습을 보면 좀 한숨이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일뿐입니다; -
- Lv.75 세피르트
- 11.06.14 00: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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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노동
- 11.06.14 01: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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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찍찍이
- 11.06.14 20: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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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빠른거북
- 11.06.15 16:3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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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玄처리
- 11.06.15 18:01
- No. 13
릴레이 뛰고 다는 겁니다.
괜찮네요. 충분히 추천받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추천하신분께서도 밝히셨던것 처럼. 초반에는 상당히 개연성이 딸리는 부분이 있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소재가 독특하고(드래곤이 들어간 것 치고는 나름 파격) 분량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흥미위주일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하렘형을 띄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점이네요.
나름 아기자기한 재미도 있고, 부주인공급의 다른 이들이 벌이는 행동에서 개성이 톡톡튀는 자잘한 재미도 있습니다.
심심하면 같이 읽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 Lv.99 아몰라랑
- 11.06.18 14:21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