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Lv.90 북마스터
    작성일
    11.06.09 07:22
    No. 1

    걍 미친개들이 짖는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신경쓸거 없어여 병신들이 지랄한다고 생각하면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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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내일또
    작성일
    11.06.09 07:27
    No. 2

    글쎄요.
    그냥 재미있으면 혼자서 그냥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추천이란 태그를 달고 글을 쓰려면 재미있다가 아니라
    그 이유를 써야 당연한 것 아닌지요.
    공용의 공간과 자원을 사용한다면 그 사용원인이 타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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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채이서
    작성일
    11.06.09 07:38
    No. 3

    그냥 재밌다는 추천은 아니지요. 그건 글 쓴 분의 취향이지요. 기본적인 내용과 어떤 점이 재밌었는지 적어야 다른 사람이 공감을 하던가 무시를 하던가 할텐데요. 개인적으로 여자가 주인공이면 다 좋아하는데 그 내용은 안 적고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라고 적으면 추천을 읽고 간 사람이 여주취향의 글을 싫어 하면 좀 화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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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조삼모사
    작성일
    11.06.09 07:42
    No. 4

    욕을 할 것 까지는 없겠지만, 성의가 없어보이기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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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1.06.09 08:04
    No. 5

    성의없이 올리실거면
    안올린것보다 못한결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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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1.06.09 08:08
    No. 6

    개인의
    의사 표현 방법을 놓고 어떤 획일성을 요구하는것...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말로 "싸가지가 없다"!...이런 표현을 쓰면 적절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싸가지 없는 사람들 무슨 말을 나불 거리던지 신경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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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주드마린
    작성일
    11.06.09 08:22
    No. 7

    딴건 모르겠고..
    아마 나이 좀 더 들고 와서 본인의 끄적임을 다시 본다면 다르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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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11.06.09 08:23
    No. 8

    문피아에서 암묵적으로 요구되는 최소한의 기준선을 맞추시거나 그 이상으로 쓰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그게 뭐냐고 물으시면 명확히 답해드리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맞춤법, 띄어쓰기, 오타 하지않기, 더블엔터 하지 않기, 어느 정도의 글 내용.. 정도일까요 ㅎ 문피아에서 올라오는 글들 보시면서 대충 감이 오셔야 되는데 안오시면 그건 뭐 어쩔 도리가 없겠죠.
    문피아는 통제가 있는 커뮤니티거든요. 그게 장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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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요천(遙天)
    작성일
    11.06.09 08:28
    No. 9

    악플이 40여개나 달릴 정도면 왜 악플 달렸는지는 생각 좀 해보세요. 논쟁의 거리였다면 차라리 싸우세요. 무시할꺼면 신경 쓰지마시고요. 다른사람 반응 생각도 안하고 좋은 말만 써있기를 바라시나요? 그럼 그냥 개인 블로그 가서 쓰세요. 왜 읽는 사람 기분 나쁘게 그런 글을 공개된 장소에 풀어 놓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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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반삭과수염
    작성일
    11.06.09 08:31
    No. 10

    제가 지금 잠이 덜꺤것일까요. 아니면 지금 제 윗분들 몇명이 상식이 이상한것일까요.

    제가 문피아에서 활동한게 짧습니다만.
    추천이나 홍보 기타 글 작성에 일정한 양식(혹은 규칙)이 있는건 압니다.

    이 양식(혹은 규칙)을 지켜야 의사표현이지. 그렇지 않다면 그건 그냥 장난, 난동으로 표현 할수 있습니다.
    이곳 문피아가 개인이 창작글을 올리는 곳 입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글을 올리고 보고 평가받고 평가하는 장소가 문피아 입니다.

    그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일수밖에 없는데. 단지 `내가 재미있다. 그러니 추천한다.`
    모든 사람이 다 추천인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난 이글에서 어떤점이. 어떤 주인공이. 어떠한 서술이 마음에 든다. 그러니 저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이게 그리도 어려운 말 입니까? 그리도 어려운 방법이에요?
    이건 당연한 상식입니다. 물건 파는 사람이 `이거 좋은 물건인데. 사라.`
    물건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는데 살까요? 오히려 그 가계 망합니다.

    같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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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6.09 08:44
    No. 11

    딱히 누굴 탓하기 위한 말이 아님을 염두해 두시고 봐주세요.

    <- 세줄 미만의 글을 금지합니다.
    6) 세줄미만의 글은 제목을 보고 클릭해 들어온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며, 동시에 마우스노동에 대한 불쾌감을 안겨 줄 수 있는 소위 '낚시성 글'로 판단합니다. 역시 무통보 삭제처리합니다. >

    공지 제일 첫줄에 있는 "연담 사용법(전체 회원용)" 에 명시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특별한 것 님의 추천글(수정 이전의 원본 글)을 보았는데, "딱 한 줄." 만 적혀 있더군요.
    더구나, 추천글이....
    대부분의 분들이 느낀것은 "성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댓글을 달게끔 만든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 또한, 그다지 보기 좋은 내용들은 아니더군요.

    <-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과감히 삭제합니다.
    -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등도 바로 삭제합니다. >

    저기에 해당 되는 댓글들이 있더군요.(그놈의 인력난;;;)
    규정을 떠나서 서로 지킬 건 지키고, 상대를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가르쳐 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특별한것님도 무조건 다른 분들을 탓하기에 앞서, 이 사람들이 왜 이러나?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하고 한번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주셨으면 하네요.
    <- 글제목에 특수문자를 넣는 것을 문피아 전체를 통하여 금합니다.
    - 글 속에 불필요한 공백 넣기를 금합니다.>
    이 또한 공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모두 지킬건 지킵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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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이취한밤
    작성일
    11.06.09 08:57
    No. 12

    잘못을 깨닫고 앞으로 추천을 안하겟다는 빠른 다짐 대단하시네요.
    혹시 다른것들도 이렇게 혼나고 나면 "안해!!" 라고 다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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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구슬주
    작성일
    11.06.09 09:27
    No. 13

    1위로예측도못하냐고 하셨는데...아무도 그런말은 안했습니다
    저희도 그냥 1등은 힘들거라고 생각을 적었을뿐
    추천글을 쓰실때 최소한의 성의를 가지고 쓰시는게 독자뿐만아니라 작가에 대한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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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06.09 10:15
    No. 14

    추천글에는 어떤 점이 왜 마음에 들었는지 정도는 써야 하고, 세 줄 쓰는 게 그리 힘든 일도 아닌데 고작 한 줄짜리 게시물은 분명 문제 있는 거죠. 1위 예측을 한 글에 1위 못할거란 예측 댓글이 달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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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11.06.09 10:20
    No. 15

    간단하게 욕먹은 이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성의가 없습니다. 수정 이전의 추천은 한줄.. 가입일을 보니 문피아 좀 하셨는데 추천글 안보셨나요? 몇몇분들을 제외하곤 다들 부족한 필력이나마 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2. 좀 말씀을 거창하게 하셨습니다.
    : 1위 할거라고 하셨지만 솔까말 그에 합당한 무언가가 보이지 않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제눈에는 딱 양판소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작가님에게는 다시 한 번 죄송하지만 양판소를 1위할거라 하시니 아무리봐도 어그로끄시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줄요약 하겠습니다
    추천글도 성의(개념)가 없는데 글도 재미가 없다 장난하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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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6.09 11:14
    No. 16

    ㄴ 조롱박님께서는 자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한님께서 불만을 토로하신것과 2번은 전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약간의 상관은 있어보이나, 일부러 말을 짖굿게 하신거 같아보이는군요.

    그리고 특별한님은 추천이란것 자체가 다른독자들에게 이 작품이 어떠하다 이렇게 말을 해주는겁니다. 재밌다. 이 한줄로는 독자들의 마음을 혹하게 할 수가 없죠. 작가분께도, 독자분들께도, 아무 효력이 없는 그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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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06.09 11:48
    No. 17

    욕을 먹다니? 추천글을 어떻게 썼길레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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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린그림
    작성일
    11.06.09 11:58
    No. 18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 글도 마찬가지로 규정에 어긋나 있다는 것을요.
    그냥 들어와서 눈에 띄는 게시판에 글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연재 한담란은 문피아에 연재 중인 작가 그리고 연재 중인 작품에 대한 글을 쓰는 곳 입니다. 공지부터 확인해주세요.

    단순히 재미있다는 건 추천이 아니라, 짧은 감상입니다.
    추천이라는 것은, 작품의 좋은 점 알려서 같이 보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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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1.06.09 12:24
    No. 19

    문피아가 원래 좀 까탈스런 경향이 강해요.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평소 성격데로 문피아에서 활동하다보면 생각도 못한 태클 받고 욕도 먹게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정담란 말고는 거의 활동안해요. 저나 특별한것님 같은 사람들은 그냥 소설이나 보러(혹은 쓰러)왔다가 조용히 가는게 제일 마음 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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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6.09 12:31
    No. 20

    하늘색 님/
    자유분방한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규정은 지켜야지요...(킁, 위에선 누구 탓하려는 맘 없다했는데, 이 말은 탓하는 것 같군요;;)
    게시판 구경하고 있다보면, 공지사항 자체를 아예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은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선 더 하죠.
    문피아를 찾는 분들 중, 틀에 박힌 생활과 규정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체질이고 좋아서 규정 지키는 분 없을 겁니다.
    저만해도, 누구보다 자유분방 제멋대로 살 자신 있습니다.
    정해진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과(관심도 안 가지는) 자유분방 한 것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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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1.06.09 12:35
    No. 21

    정해인님//물론 사람이 규정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지만....어쨌든 글쓴이 분이 나쁜의도로 나쁜행동을 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좋게 좋게 말해도 될걸 꼭 이렇게 몰아붙여야 하는지..문피아에서 나름 몇년 글도 쓰고 활동도 했던 저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런 면은 좀 보기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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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6.09 12:42
    No. 22

    하늘색 님/
    그렇지요. 솔직히.... 위 댓글에도 말했지만, 댓글 중에도 눈쌀 찌푸리게 되는 글을 남기신 분들이 많았지요. 그러자 당연 특별한것님도 화가 나게 되고, 그 감정 그대로 글 수정하고.... 결국 서로 싸우자! 라는 분위기라고 해도 할말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위 댓글에 옮겨 놓았지만, 특별한것님이나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 다신 몇몇 분들 모두 규정만 제대로 지켰어도 애초에 아무런 일도 없었을 거라 봅니다.
    ... 사실 규정대로라면... 양쪽 모두 글이며, 댓글이며 삭제 되고, 주의 혹은 경고 먹었어야 함 ^^;;;;
    갠적으론 양쪽 모두 잘못이 있다 봐요.
    서로 배려 하는 마음을 조금, 아주 조금만 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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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박모군
    작성일
    11.06.09 12:45
    No. 23

    문피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겁니다.
    추천글을 올리신분을 구박하는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충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몇몇 과격한 댓글이 보이긴 합니다만..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 공지사항을 한번이라도 주의깊게 보셨다면
    이런일 자체가 생기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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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엉엉
    작성일
    11.06.09 12:58
    No. 24

    저도 얼마전에 규칙을 어긴적이 있지만, 지금 하시는 말씀은 어리광 이상으로는 여겨지지 않는군요. 그 장소의 공익을 위하여 개발된 규칙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이건 사회의 규칙이고 온라인 웹상이라 가볍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서건 모임의 내규를 존중하지 않으면 외면 당하기 마련입니다. 저만해도 예전에 쓰신 글과 같은 추천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깨닫는 바가 있으셔서 제대로 된 추천글을 올리시는걸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행해진 추천은 좋은 마음 자체에도 의미가 있지만 그 결과가 이렇다면 슬픈일이지요. 앞으로는 선물에 포장을 이쁘게 잘 하셔서 주시면 서로 기분이 좋고 행복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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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빈
    작성일
    11.06.09 13:14
    No. 25

    예고성 광고를 싫어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한 소릴 들었던 기억이....
    그럼에도 여섯 분인가 일곱 분인가 고맙게도 괜찮다고 댓글 달아주셔서
    가볍게 극복(!)

    아.. 예전엔 진흙속의 진주란 표현으로 댓글논쟁 어마어마했죠.
    다른 책들은 그럼 다 진흙이냐..이렇게 비약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아닌 분들도 많아요. ㅎㅎ
    그래도 한 줄 추천은 규정을 어겼냐 아니냐를 따지기 전에도, 눈쌀 지푸리게 할 수 있겠네요.
    모르고 실수는 누구나 해요. 저 역시 누군가 친절하게 지적해주면 감사하지만, 대놓고 무시하거나 퉁명스럽게 말하면 상처받지요. 그래서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기 싫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많이 속이 상하시겠지만, 지나고 나면 이런 과정속에서 배워지는 것도 있을 거예요.
    저도, 가입하고 탈퇴하고를 몇 번 반복했었는데, 지금은 안 그럴라구요.
    오래전 일이지만, 세 줄 규정 몰라서 욕 먹었던 적도 있었어요. 홧김에 탈퇴하고 재 가입 했죠.
    얼마전엔 저도 추천 안 할거라고 댓글에 쓴 적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좋은 글 보면 추천글 쓸거예요.
    규정에 맞게 더욱 보기 좋게 말이죠. 그래서 누구라도, 읽고 고맙게 느낄 수 있게 말이예요.

    특별한님께서 더 이상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좋은 글 볼 수 있게 앞으로도 추천글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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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風雷刀
    작성일
    11.06.09 14:08
    No. 26

    규정이나 룰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길 원한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그냥 난 재미있다. 1위할꺼같다. 이런건 일기장에 적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방구석에 앉아서 그냥 소리지르셔도 무방해요.
    그런데 그걸 타인에게 전달하고 싶으면 그런식은 곤란하죠.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울꺼면 추천글을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설마 사회생활도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니겠죠?
    글쓴분 친구들이나 맞장구를 쳐주지 다른 그 누구도 근거없는 주장은 귀담아 들어주지 않습니다. 글쓴분의 표현이 문제인걸 가지고 다른 사람이 안받아준다고 징징대다니요(이건 어떻게 달리 더 이상 순화시킬 표현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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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6.09 15:21
    No. 27

    휴.. 친구에게 설명해본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요즘 책 하나 보는데 엄청 재밌어. 너도 봐.
    어떻게 재밌는데?
    그냥 재밌어.
    그니까 어떻게 재밌냐니까?
    그냥 재밌다구.


    ...........책 보실 마음 있으세요?
    하다못해 무슨 내용이라던지 알려줘야 책 앞장이라도 넘겨볼 마음이 나죠.

    뭐 친구나 가족은 우기면 봐주기야 하겠습니다만
    생판 모르는 남에게까지 그러시면 곤란하죠.

    이걸 우리는 성의없는 추천글이라고 씁니다.
    오히려 작가분께 안티짓 하는겁니다. 이렇게 쓰실거면 본문대로 추천글 안쓰시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연재한담은 이런용도로 쓰는 곳이 아닙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는지는 생각해보지 않고, 난 잘못없어 징징징 하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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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俠]knigh..
    작성일
    11.06.09 15:22
    No. 28

    규칙을 어겼다고
    나이를 어떻게 먹었냐고 뭐라하고
    부모가 무슨 교육을 이따위로 시켰냐 등등
    이렇게 반응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규칙 안지킨 글에 댓글이 더 많이 달리는걸까요?
    한두명만 지적하면 되지
    나라팔아먹은 사람처럼 다 달려들어서 잡아 먹을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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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1.06.09 16:24
    No. 29

    성의가 없고 규칙을 어긴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댓글에서 수위를 넘어선 게 많이 보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지적만 하고 넘어가도 충분할 것을, 그리고 위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이야기 계속 꺼내면서 심한 말까지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 하나 성의없이 올린 게, 무슨 가정교육부터 시작해서 대대손손 욕 먹을 이야기거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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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망나니의꿈
    작성일
    11.06.09 16:25
    No. 30

    뭐랄까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제가 느끼기에는 이글자체가 싸우자라는 표현같애서 왠지 그렇네요... 그냥 제가 느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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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일
    11.06.09 16:49
    No. 31

    그런 추천글은 작가님에게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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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6.09 17:35
    No. 32

    글 보니까 화낼만 하던데 말이죠…글 하나 성의없이 썼다고 나이얘기에 부모교육까지 나오면 댓글 쓴 사람이 잘못입니다. 여기서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다 못해 참기 힘들 정도로 어그로를 끄는 댓글들이 보여요. 진짜 문피아 돌아다니면서 절실히 느끼고, 모든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발 말 좀 곱게 하면 안되나요?
    잘못을 하면 지적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좀 적.당.히. 하세요. 말 그렇게 안해도 의사전달 충분히 됩니다. 전혀 상관도 없는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냐느니 그럴거면 방구석에서 혼자 소리지르라니 윗 댓글에 나왔지만 부모교육이 어쩌고 나이가 들면 자기 댓글 다르게 생각한다고 확신한다느니, 심지어 이젠 추천한 작품마저 아무런 이유 설명도 없이 양판소라고 말하고 있어요. 추천글이 성의없어서 욕 먹은 거면 성의없이 비평, 아니, 이건 비난이죠. 성의없이 비난한 사람도 욕 먹어야 정당하지요.
    잘못을 바로 잡아주려는 선한 마음에서 지적하는지, 그냥 나 오늘 기분 나쁘니까 저 녀석 좀 씹어볼까? 이 둘이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그냥 좀 성의있게 수정하라고 간단히 댓글을 달면 될 걸 뭘 그리 분노합니까. 제 눈에는 성의 없이 추천글 올린 사람보다 그거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더 안 좋게 보입니다.
    결론은 잘못 지적하는 건 좋은데 제발 적당히 좀하고 비꼬지 좀 말아요. 저도 그런 적 있고 당한 적도 있는데 당하는 사람은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화가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건 예의를 차린 댓글로도 충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11.06.09 17:59
    No. 33

    딱 지금처럼만 쓰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추천글은 내가 재밌게 봤으니 너도 좀 보고 같이 즐기자 가 주된
    목적이 아닙니까.
    혼자만의 감상이 아니라는거죠.

    댓글중에 필요이상의 감정해소용 공격글들이 보이는건 저도 눈살이
    찌뿌려집니다.
    읽고나서 이러이러한 내용이어서 재미있었다 라고 꼭 써야하냐고요?
    당연합니다. 그냥 재미있다고만 쓴것은 절대 추천글이 될 수 없습니다
    아시죠? 개인의 감상평과는 달리 추천은 간략하게나마 작품을 설명하고
    동의와 공감을 얻어 방문객들을 해당 작품으로 이끄는게 목적이라는
    것을요.
    개인 감상평과 추천글에 대한 차이를 인지 못하신듯 합니다.
    더군다나 공지사항을 전혀 신경 쓰지도 않았고, 나중에 지적하신 분들
    의 댓글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셨고요.
    문피아는 개인공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최소한의 규율이 있지요.
    서로의 편익을 위해 이정도는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번 일이 특별한것 님에게 큰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프게 찌르는 송곳니 같은 댓글들만 마음에 담지 마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언하시는 분들의 글들에도 귀를 귀울여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11.06.09 21:39
    No. 34

    추천 양식 있지 않나요?
    세 줄 이상 쓰고, 그 외에 여러가지 있던 것 같은데. 좋은 추천글 쓰시면 좋은 댓글들이 달릴 겁니다ㅋㅋㅋㅋㅋ

    그것과는 별개로 심한 악플, 인신공격등의 댓글은 그냥 아, 개가 짖는구나 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영명임
    작성일
    11.06.09 23:28
    No. 35

    특별한것님께서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듯 하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회에선 '자'와 '타'에 대한 비중을 같게 둬야한답니다. 문피아도 하나의 사회이구요.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한 번은 생각해봐야지요. 그리고 추천글의 댓글을 읽어봤더니 악플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글을 폄하하시는 몇몇분때문에 작가님께서 상처를 받으셨을까 걱정 되지만요.

    그리고...절때가 아니라 절대입니다. 화나신 마음을 급히 표현하시느라 실수하셨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06.09 23:36
    No. 36

    문피아는 엔간한 실제 사회 보다도 말을 조심해야하는 곳입니다.
    앞으로 추천글을 올리시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댓글은 달지만 추천글은 감히 겁나서 올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문피아에는 성의 있는 이유있는 글들이 주로 올라오기때문에, 글을 읽는 수고를 하는 사람은 항상 그것을 기대합니다.(마치 나가수처럼....)
    성의없는 글에는 마음이 상하지요.(나가수를 보는 사람들처럼...)

    그 사실을 아시면 좋겠고...
    위의 과격한 댓글들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6.10 00:01
    No. 37

    룰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지키기 싫으면 어울리지 않으시면 됩니다. 왜룰이 있냐면 사람은 제재가 없으면 개난장판이 되거든요. 문피즌분들의 날선 리플은 룰에어긋나지 않는다면 기분나쁘더라도 걍 넘어갈부분입니다. 본인이 먼저 지키셨으면 기분나쁜 리필이 달렸을까요? 잘못해서 부모한테 혼났다고 부모님한테 화낼 위인이시네요. 설마 성인분이 이런상식이 없을거라 생각진 않으니 어린분이시다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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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천령무적
    작성일
    11.06.10 09:39
    No. 38

    40개나 넘게 달렸으면 추천글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왠만해서는 사람들이 추천글에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비난 할 일은
    없는거로 아는데요..? 동일한글이 추천글 너무 자주자주 올라오지
    않는이상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구천
    작성일
    11.06.11 04:51
    No. 39

    혹시 어렸을때 반찬투정 하고 지금까지 빵만 먹고 사신다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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